구약인물

구약인물(11-2):요셉(어찌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덕천강변 2025. 3. 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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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강해
       구약인물(11-2):요셉(어찌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창세기 39:1~13
Ⅰ.보디발의 집에서
1.요셉은 채색 옷 대신 노예의 옷을 입었다.
   ①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강압적으로 일하는 법을 배우게 하셨다.
       그래서 그는 지금 겸손을 배우고 있다.
      벧전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 하나님께서 나에게 꿈을 보여 주고 이게 무엇인가???
                  ⇨ 한탄해서는 안 된다.
             그 꿈은 개꿈(?)인 모양이다고 그 꿈을 포기 해서는 안 된다.
    ②그는 지금 인내를 배워야 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롬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③요셉은 앞으로 큰 일을 하기 위해서 작은 일에 충성하는 일을 배우고 있다.
        잠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 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 모세도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40년 동안 광야에서 목자의 옷을 입게 하셨다.
        하나님은 지금부터 요셉을 장장 13년 동안 연단하시고 훈련을 시키신다.
           ⇨ 그러나  한 번도 요셉의 한숨(?)과 원망을 들 수 없다....
       ☞성도는 작은 일들에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작은 일에 충성하지 못하는 자가 큰 일에 충성을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작은 일로 시작해서 큰 일을 이루어 가신다......
  2.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의 모습
   ※ 39장은 현실적으로 요셉에게 있어서 흑암의 장이다.
      그러나 성경은 영적으로 결코 흑암의 요셉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종으로 잡혀 와 있고,
       다시 감옥에 들어가시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2절, 21절, 23절) 라고 3번 말씀.
         그리고 보디발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라고 한다.(3절)
  ①요셉은 보디발에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 주고 있다.
      ⇨ 완전한 불신의 사람,
           이방의 사람이 요셉을 통하여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고 있다.
       ☞ 야곱도 라반의 집에서
                        하나님이 야곱과 함께 하심을 외삼촌에게 보여 주었다.
       다윗도 불레셋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 주었다.
          다니엘도, 그의 친구들도
                        느부갓세살과 바벨론 신하들에게 ....
       성도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 주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약 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 오늘 요셉은 어떻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 줄 수가 있었을까?
       ○낙심하지 않음?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 ○ 신회적인 행동...
  ②보디발의 신뢰가 있다.
       보디발이 노예시장에서 사온 이방인 노예 한 소녀늘 신뢰하게 된다.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39:4)
      ⇨ 이제 요셉은 노예가 아니다. 한 가정의 총무가 되었다.
                                    (서류상으로는 종이나.. 실제로는)
                      그는 다른 종들까지도 다스릴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되었다.
  ③하나님이 보디발의 집에 축복을 한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하여 보디발의 집에 축복을 내린다.
3.보디발의 아내의 유혹
 ①유혹의 전제가 있다.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6절)
   ○내가 가지고 있는 세상적인 아름다움이 시험의 도구가 된다는 것을 알아라.
   ○내가 가지고 있는 자랑할 만한 것이 사단의 좋은 시험도구가 된다.
                                                       (돈, 권세, 잘나감..)
        Ex) 압살롬은 자기의 자랑할 만한 머리털이 그를 죽음으로 이끌었다.
     ☞ 그래서 하나님은 경고하고 있다.
          고전 1: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고후 10: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왜 바울이 고전, 고후에서 각각 이 말을 하고 있는가?
      고린도 교회가 세상의 것과
              주님의 은혜를 육신의 자랑거리로 만들어 시험들었기에....
     ☞성도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좋은 모든 것을
           시험의 거리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가지고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②이것을 이용한 사탄의 유혹이 있다.
     ○보디발 아내의 유혹의 진행
           눈짓하다가(7) ⇨ 동침하기를 청함(7)
        ⇨ 날마다 청함(10) ⇨ 옷을 잡고 끌어 당김(12)
       ☞ 이것은 사탄이 우리 성도들을 넘어지게 하는 것과 같은 순서다.
                작은 눈짓해 보다가... 한 번 청해 보다가...
                날마다 꼬우다가... 더디어는 강제적으로
  ③요셉의 반응
     ○거절:분명한 이유를 댄다. ⇨ ...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아담과 하와도 사탄에게 이 말을 했어야 했다......
     ○그것은 죄다! 고 선포한다.
           ⇨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9)
              많은 사람들이 마음으로는 이것을 선포하는데......
                    현실에는 선포 못해서...
     ○듣지 아니하였다.
         욥 11:14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가 네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하라”
     ○옷을 벗어버리고 도망을 한다.
               ⇨ 죄에 붙잡히지 말라. 유혹에 붙잡히지 말라
        ☞ 시편1편에서 시편 기자는 무엇이라고 하고 있는가?
                     ⇨ 「복 있는 사람은~~~」
        ☞ 잠언 2장 ⇨ 아버지에 아들에게 주는 말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10)
        ☞ 잠언 7장 ⇨ 늦은 밤, 모퉁이에서 젊은이를 유혹하는 모습??
                                   (잠7:6~27)⇨사망의 방
                ※ 요셉은 주인의 말씀을 정확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주인이 아무것도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9)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가지고 있으면 죄를 이길 수 있다.
     ※ 요셉은 신앙에 확실하게 서 있었다.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되를 지으리이까」(9)
    ☞ 가인은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하나님의 경고와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는 말씀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지 못했다.
  ④요셉이 당하는 누명
        성경에서 요셉은 한 마디의 변명도 하지 않는다....
    ☞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데 누명을 쓴다.
              이유는 간단하다. ○세상이 불의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 예수님도 이 불의의 세상에서 누명으로 사형을 당했다.
        그러나 성도는 분명히 합력하여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은 요셉을 한 가정의 총무로 놔 두시지 않을 계획을 세우신 것이다.
            하나님은 노예인 요셉을
                   임금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지금 여시고 계신 것이다.
          ⇨ 어떻게 노예가 임금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은 이 노예를
                   왕의 죄수들만 갇히는 감옥에 갇히게 하는 섭리를 보인다.
   ⑤성경이 하시는 말씀?
      창39: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현실적인 모습은 분명히 형통케 되는 것이 아닌데
                     ⇨ 형통케 하신다고 하고 있다.
             ?? 누가 하나님의 숨은 섭리와 계획을 알 수 있겠는가?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요셉은
      그가 가지 꿈을 절대로 포기하거나 잊어버리지 않고 있다는 것.
        시 105: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시 105: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시 105: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시편 기자는 말씀이 응할 때 까지 저를 단련하였도다!고 한다.
    ※ 지금 요셉은 최고의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더 이상의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인간이 당하는 최고의 어려움은 감옥에 들어가는 것이다....
      ⇨ 하나님은 다니엘이 더 내려 갈 수 없는
                         굴에 던져지게 하고서 다시 그를 높이셨다.
             ☞☞☞ 성도여 지금 내가 최악의 구덩이에 빠져 있는가?
                      성도여 지금 내가 최악의 철장속의 신세가 되어 있는가?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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