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인물
구약인물(11-3): 꿈의 해석자 요셉
덕천강변
2025. 3. 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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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 강해 구약인물(11-3): 꿈의 해석자 요셉
Ⅰ.왕의 죄수들의 감옥에서(40장) 39장에서 요셉이 종으로 팔려와 보디발의 집에 있는 전 과정을 성경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고 4번이나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디발 아내의 사건으로 왕의 죄수들 감옥에 갇힌 것도 그렇다. 1.오늘 어찌하여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40:7) ①같은 감옥에 있지만 요셉은 두 신하의 근심의 빛을 본다. 이 말을 돌리면? ⇨ 요셉은 여전히 감옥에 있지만 근심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요셉은 감옥에 있지만 여전히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가지고 있다. ○요셉은 감옥에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꿈으로 하신 약속을 믿고, 의지하고 있다. ??? 적어도 요셉은 언제 죽든지 간에 그의 형님들이 그에게 절하는 후에 죽을 것..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고후 4:8-9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그러나 불신앙의 사람, 신하들은 어떤가? ⇨ 감옥에서 근심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꿈으로 인하여 두려워하고 있다. ☞ 그러나 이들은 그 두려움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 ⇨세상 사람들은 이 두려움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엉뚱한 것, 곳, 방법을 찾는다. ☞ 우리 성도들에게는 두려움을 해결 해 줄 분이 있다. ⇨ 바로 주님이다. 진정 주님을 찾으면 두려움으로부터 해결함을 받는다. 최고의 두려움 죽음의 두려움을 해결 받는다. 2.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40:8) ①요셉은 철저하게 해석의 근원자가 하나님이심을 밝히고 있다. (신하들은 하나님 모름) 자기가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밝히고 있다. ⇨ 내가 능력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능력을 주신 분임을 밝혀야 한다. 내가 똑똑한 자가 아니라 그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밝혀야 한다. 내가 받은 모든 은사, 은혜의 출처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 이것을 밝히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은혜, 은사, 축복) 유용하는 도둑이 된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를 위해 사용하고 자기 이름을 내는 자가 될 것이다. 다니엘도 느부갓네살왕의 꿈을 해석하여 줄 때 요셉과 같은 말을 했다. 단 2: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3.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나를 건져 주소서(40:14) 창 40:14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①나를 생각하고 ⇨ 하나님이 지금 요셉을 생각하고 계신다..... 성도는 하나님의 생각을 받고,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노아는 하나님의 생각(권념)을 받았다. 애굽의 400년 생활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생각(권념)을 받을 때 풀려나게 되었다. ②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 하나님이 요셉에게 은혜를 베풀 것이다. 지금도 그 과정중의 하나. ③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 하나님께 아뢰어야 한다. 지금 하나님이 요셉의 사정을 안다. ④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 이 신하가 건져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건져 주신다. 4.요셉을 기억하지 않고 잊었더라(40:23) ①이 말은 성도가 세상의 것을 의지하지 말아야 함을 대변해 주는 말씀이다. ②술 맡은 관원장이 어찌 이 일을 잊을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잊었다고 말한다. 이것은 망각 했다는 뜻이 아니라 요셉의 부탁을 무시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 여전히 요셉을 히브리인의 노예, 감옥에 있어야 될 자로 치부한 것이다. ☞☞ 성도는 세상이 세상의 사람이 나를 잊었다고, 알아주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은 언제나 성도를 인정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인정을 받지 못했고, ○바울이 사울일 때는 세상의 인정받았으나 바울일 일 때는 세상의 인정을 못 받았다 Ⅱ. 바로 앞에 선 요셉(41장) 1.만 2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①만 2년 후 애굽으로 팔려온지 13년이 되는 때, 그의 나이 30이 되는 때다. 요셉은 아무른 죄도 없이 만 2년 이상을 감옥에서 썩어야(?) 했다. 그러나 그 시간은 그에게 있어서 썩음의 시간이 아니었다. ⇨ 하나님의 단련의 시간, 하나님을 더욱 찾는 시간, 인내의 시간이었다. ☞ 우리에게 이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원망하고, 실망하고, 한탄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이 요셉을 2년 동안 자유로 놓아 두었다고 하면? 그래서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사업도 하게 지내게 했다면 원망이 없을 것이다.... ⇨ 그렇게 했다고 하면 요셉이 그 힘으로 2년 말에 총리가 될 수 있었을까? ☞ 하나님은 요셉을 2년동안 생(?) 고생 시키지 않고도 총리가 되게 한다! 할렐루야!!!! 2.바로의 꿈을 능히 해석 할 자가 없다. ①이유는 간단하다. ⇨ 하나님께서 그 꿈을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을 이방의 술객들, 무당, 박사들이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이 꿈은 바로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요셉에게 준 것이다. 고전 2:11 “~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②술 맡은 관원장의 소개 ○2년 전에 이 장관이 요셉을 풀어주지 않기를 잘 했다!!!! 왜? 풀어 주었으면 어디서 요셉을 찾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바로가 요셉을 제때 찾을 수 있도록 2년 동안 대기시켜 놓으신 것이다. ③바로의 인정 창 41:38 “~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요셉은 2년 전에 신하에게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이제 바로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신하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면 풀려나는 것으로 그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로부터 인정을 받으니 총리가 된다. ☞ ☞ 처음에 우리가 작은 것에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한탄하지 맙시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면 언젠가, 틀림없이 더 큰 인정을 받게 된다. ④ 요셉의 변화된 몸과 신분 수갑 대신 ⇨ 반지를, 죄수복 때신 ⇨ 세마포 옷을 감옥 대신 ⇨ 왕궁에 고개숙인 자 ⇨ 엎드림을 받는 자가 되었다. Ⅲ. 형제들을 만남(42장) 1.처음에 그의 10형제가 왔다. ⇨요셉은 알아 봤으나 형제들은 알지 못했다.(42:8) 2.시므온 결박하고 막내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 하고 곡물과 돈을 넣고 돌려 보냄(42:24) 3.형들과의 두 번째 상봉(15) 4.베냐민 자루에 몰래 요셉의 은잔을 넣고 돌려 보내고 다시 따라가서 잡음 ⇨ 유다가 대신 불모로 잡혀 있겠다고 간청 5.요셉의 신분 밝힘(45)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6.아버지 모셔오게 함 ⇨ 이 때가 흉년 2년째 (45:10절) ⇨ 요셉 39세, 야곱 130세 Ⅳ.요셉 지파 1.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로 두 지파를 형성하는 복을 받음 Ⅴ.야곱의 죽음 후 두려워 하는 형들에게 하는 말 (야곱 147세 死; 17년 애굽의 삶) 창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Ⅵ. 요셉의 죽음 : 110세(50:26) 히 11: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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