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인물

구약인물(12-3):출애굽의 지도자 모세

덕천강변 2025. 3. 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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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


              구약인물(12-3):출애굽의 지도자 모세
                                                                   출애굽기 14:10~14
Ⅰ.홍해 앞에서의 모세(출14)
   1.백성들의 반응
  ①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14:10)
      ○그들을 인도하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보는 것이 아니라
                     뒤 따라 오는 애굽 군대를 본다.
                  ⇨ 성도는 다가오는 바로의 세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베드로는 불어 닥치는 풍랑을 보고 물에 빠졌다......
                                     ( 그 풍랑은 처음부터 있었다...)
  ②심히 두려워 하였다.
     이들은 지금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는데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 이때 애굽에서의 10가지 재앙만 생각해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될 것인데.
  ③여호와께 부르짖고, ⇨ 이런 가운데서 이들은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성도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한탄만 하고 있지 말고)
  ④한편으로는 모세를 원망한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우리를 내 버려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 보다 낫겠노라
       ⇨ 이것으로서 ③의 하나님께 향한 기도는 헛것이 되어 버린다.
      ☞ 많은 성도들이 어떤 일의 처음에는 기도를 좀 하다가 안 되면
                    원망으로 돌아선다....
         ⇨ 차라리 예수를 안 믿을걸.... 차라리 그대로 남아 있을 껄.....
   ☞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 보다 낫겠다고 하는
                 자들에게 주는 말씀
         계 14:13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 든 자들을~~”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 결국 광야에서 죽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자들은 광야에서 다 죽는다.
   2.모세의 반응(출14:13)
  ①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지금 백성들이 해야 하는 일은 두 가지가 있다.
               「두려워하지 않는 것」 「하나님을 믿고 가만히 있는 것」
  ②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하나님은 백성들의 말대로
                 광야에서 죽게 하기 위해서 인도해 낸 것이 아니다.
                 이들을 통하여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서 인도 해 낸 것이다.
     ☞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하실 일이 있고,
         나를 예배를 받으시고,
        영광의 찬송을 받으시기를 원하시는데 나를 죽게 하시겠는가?
  ③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14)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최후의 승리를 거두셨고,
                         마귀의 권세를 멸하셨다.
          ☞ 하나님은 우리가 패배하게 내 버려 두시는 분은 절대로 아니다.
                   하나님이 패배하기를 싫어하시듯이
                   그의 백성된 성도들도 패배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Ⅱ.마라에서의 모세(출15:22~25)
  1.백성들?
  ①홍해에서 나온 지 사흘 만에 물이 없어 모세를 원망
     ○이들은 3일전에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고, 찬양했다.
               그 감격이 아직 가시지도 않았을 시간인데...... 또 원망이다.
                 ⇨ 많은 성도들은 어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린다.
            이들 앞에는 지금도 불기둥, 구름기둥의 역사가 있다.
                    그런데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한다.
 2.모세: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①하나님은 모세에게 한 나뭇가지를 가리키시고 물에 던지게 하신다.
     ○그 보잘 것 없는 나뭇가지를 던지는 모세의 믿음이 있다.
                                 (군 소리 하지 않고...)
  ②이 나뭇가지는 주님의 십자가를 의미한다.
     이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에 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 계신다.)
               주님의 이름만 부르면 되는 곳에 언제나 주님이 계신다.
   ③문제의 웅덩이, 그 쓴 웅덩이에 주님의 십자가가 들어가면
                그곳이 달아진다. 해결된다.
          ☞☞ 우리들은 문제의 웅덩이에, 쓴물의 웅덩이,
                            마라의 웅덩이에 십자가를 던져야 한다....
Ⅲ.르비딤에서의 모세(출17장)
  1.물이 없어 원망하는 백성들
   ①백성들은 마라에서와 똑 같이 물이 없다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한다.
   ②그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반석을 쳐서 물이 나게 하시고」 그것을 마시게 하신다.
    ⇨ 나중 다시 이 르비딤(므리바)에 오게 되었는데 역시 물이 없었다.
              그 때 하나님은 「반석을 명하여」라고 했다.(민20)
         그러나 그 때 모세는 첫 번처럼
                      반석을 쳐서 물을 내므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다.
 2.아말렉과의 전쟁
  ①모세는 산 위에서 기도를 하고, 여호수아는 밑에서 싸움을 하고 있다.
      ⇨ 이 싸움의 승패는 누구에게 달려 있는가? 여호수아가 아니라 모세이다.
  ②모세, 아론, 훌, 그리고 여호수아
  ③이때 이들의 나이?
      모세 80세, 아론 83세, 훌?(31:2 참조: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
            여호수아? 110세에 죽음(수24:29)
        수14장에서 갈렙의 말? 40세에 정탐꾼, 지금나이 85세,
                                                   (이 때는 가나안 정벌 말기)
           그래서 여호수아는 추정으로 60~65세 정도였을 가능성
  ④여호수아가 알아야 될 것
    출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 때대로 우리들은 내가 잘해서 승리를 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오늘 여호수아도, 우리도 알아야 한다....
             ?모든 승리는 주님의 이김으로부터 시작되어진다?
Ⅳ.시내산에서의 모세
  1.하나님의 율법과 십계명(20장)
   ①십계명?
         출 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우리 교회가, 우리 가정이,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이름을 기념하는 곳이 되어야....
  2.성막에 대한 설계도를 받음(25장~)
  3.아론의 금송하지 사건(32장)
  ①백성들의 반응
      ○모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32:1)
                       ⇨ 내가 생각하는 시간이 더딘 것이지....
               백성들은 참지 못하였다. 무슨 일이 있는 줄 생각했다.
        ☞ 사울 임금이 사무엘 오는 것을 기다리지 못했다.
      삼상 15:22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 말씀을 먼저 주셨는데 정면으로 어긴다.
            24:1에서 십계명을 아론, 나답, 아비후, 70인 장로가 들었다.
            24:3에서 모든 백성이 듣고 준행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금송하지를 만든다. ⇨ 쓸데없는 헌신
                 이것을 가지고 나중에 성막을 짓는데 사용해야 할 것인데.......
                  ⇨ 헌신의 도구, 에너지를 다른데 사용하지 말라.
   ②모세의 반응
          출 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참고// 모세가 산에 몇 번 정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가?
          19장에서 3번, 20장 하위 법 받으러 1번, 24장에서 2번(32장에 내려옴)
          32장에서 한번(?):금송아지사건 후, (32:30회개하려 올라감)
          34장에서 1번(돌판을 만들어서 올라감) ⇨ 총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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