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인물

구약인물(13-2):가나안의 정복자 여호수아

덕천강변 2025. 4. 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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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 강해
          구약인물(13-2):가나안의 정복자 여호수아

                                                                                       여호수아 1:1~9
Ⅰ. 요단강 앞에서의 여호수아
  1.용기를 주시는 하나님
  ①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다(1:3)
    ○가나안 땅의 주인이심을 본다.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단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을 뿐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는 손은 「믿음」이다.(믿음의 수고, 믿음의 싸움)
           ☞이미 하나님은 「가나안 7족속들을 쫓아내어 주신다」고 했다.
      ⇨ 하나님이 쫓아내어 주시는 것이다.
  ②네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을 것이다.(5)
  ③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④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 아니할 것이다.
  ⑤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하라.
  ⑥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8)
  ⑦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게 하신다.(9)
  ⑧3일 안에 너희가 요단을 건너게 될 것이다.(11)
     ☞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정복을 여호수아를 통해서 시작하신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통하여
                     부산, 우리 가정, 가문을 정복하시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도 같은 용기를 주셨고,
                        야곱에게도 벧엘에서 같은 약속을 주셨다.
     주님이 십자가 전과 부활 후에도
                   제자들에게 같은 용기의 말씀과 확신을 주셨다.
    ⇨ 이 하나님이 오늘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같은 확신과 승리를 보장하고 계신다... -아멘-
Ⅱ.요단을 건너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3장)
  1.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3:1)
    여호수아는 어떤 큰 일이 있을 때 마다 아침 일찍이 일어났다.
  ①요단을 건널 때(수3:1)
  ②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6:12)
  ③아이성의 실패를 아간에게 물을 때(7:16)
  ④아이성을 점령할 때(8:10)
 2.요단을 건넘
 ①법궤를 맨 제사장들을 앞 세움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뒤를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을 인도자로 세워야 한다.
       ⇨ 우리들의 하나님이 요단을 여실 것이기 때문이다.
                                  홍해를 여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이런 곳에 길을 낼 수 없지만 하나님은 길을 내신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을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는 분」이다.
 ②길갈에서의 돌 무더기
    여호수아는 12 지파의 대표들이
               요단 강 바닥에서 가져온 돌로 무더기를 만들었다.
    수 4: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성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된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그날의 기쁨과 환희를 잊어서는 안 된다.
            고후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사울 임금은 사무엘을 통하여 왕으로 세우시던
                                         그 감격의 날을 잊어 버렸다.
   ○가룟유다는 주님의
                         12 제자중의 하나로 부름을 받은 그 감격을 잊어 버렸다.
   ○출애굽의 사람들은 홍해를 건넌 그 감격의 은혜를 쉽게 잊어 벌ㅆ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평생 주님이 그를 부른 다메멕의 사건을 잊지 않았다.
              에스더는 왕비로 세워주신 그 하나님의 감격의 은혜를 잊지 않았다.
           ???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을 원망하고 떠나게 된다.
 3.길갈에서의 믿음의 행위(5장)
 ①할례를 행했다.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앞에 놓고 모든 남성들에게 할례를 행하고 있다.
        최고의 위험물을 앞에 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한다.
        적어도 7일 동안은 이 남자들이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성경은 이런 말씀을 하고 있다.
       출 34:24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유월절, 칠칠절, 수장절)
       ☞여리고성의 정벌에 앞서 성결해야 한다.
                    ⇨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 적립되어야 한다.
   할례의 의미: 제거한다.
                        (불필요한 것, 신앙에 불필요한 것, 생각, 마음, 죄악된 몸)
                      옛 사람을 벗어 버린다.(광야에서의 옛 사람을 벗어 버린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다.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 아니면 정복 불가)
 ②유월절을 지켰다.
    ○가장 급박한 것을 앞에 놓고, 위험의 것을 앞에 놓고 주의 성일을 지킨다..
 ③그 땅의 소산을 먹게 되었다.
    ○지금까지 먹어오던 만나와 메추라기가 그였다.
    ⇨ 이것은 이제 하나님의 약속의 땅의 것으로
                                 먹고 마시게 될 것임을 보여 주는 것.
     지금까지 그들은 거할 땅이 없는 백성이었지만 이제 땅이 있게 된 민족이다.
Ⅲ.여리고성의 싸움(6장)
  1.여리고의 반응?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6:1)
        인간이 아무리 굳게 닫아 놓아도
                         하나님이 여시면 열린다. 하나님은 허물어 뜨리신다.
        인간이 아무리 굳게 세워 놓아도 하나님이 허시고자 하시면 허신다.
                     (바벨탑, 빌립보 감옥, 베드로가 갇혔던 예루살렘 감옥(행12)
    계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 그런데 인간들은 여전히 자기의 힘으로만 세울려고 하고,
                                   닫아 놓을려고 한다.
           그리고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2.무너뜨린 방법
  ①매일 성을 한 번씩 돌았다. ⇨ 6일간 나팔을 불고 행진을 한다.
     ○이 시간은 인내의 시간이다. 똑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6일 동안 아무른 이상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대는 불신의 말, 불평의 말이 없어야 한다.
          5일이나 돌았는데..... 이렇게 돈 다고 되나?.... 쳐 들어가야지....
  ②7일째 7바퀴를 돌고 나팔을 불고 고함을 질러라
      ○이 때도 불신, 불평의 말이 없어야 한다. ⇨ 오직 순종만 있어야 한다.
  ③이것은 전적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은 때때로 창들고 싸우게도 하시고
                  잠잠히 기다리게도 하시고, 자연으로도 싸우신다.
  ④이 싸움은 인간의 방법으로 싸워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고 무너뜨릴 수 없다.
       우리들의 싸움은 전적으로
                 기도로(믿음으로) 무너뜨려야 할 대상의 싸움이 있다.
       이 싸움을 인간의 조건과 힘으로 이길려고 하면 백전백패하고 만다.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3.점령 후
   ①모든 전리품은 하나님께로 바쳐라(617)
      하나님의 힘으로 이겼으니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
        ☞ 나의 나 됨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으므로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게 바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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