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인물

구약인물(15-1):온전한 믿음의 사람 욥

덕천강변 2025. 4. 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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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강해

                  구약인물(15-1):온전한 믿음의 사람 욥

                                                                                                                                                         욥기 1:1~5

Ⅰ.욥에 대한 인물 요약

    1.이름의 뜻: 그가 원한다. 울부짖다.

    2.아라비아 우스 땅의 믿음의 의인

    3.고난 후 140년을 살고 늙어 죽음(42:16)(그의 壽는 알 수 없음)

Ⅱ. 욥의 평소의 신앙 모습

   1.우스 땅에 살고 있는 욥

  ①아라비아 북서쪽의 갈대아 경계 혹 아라비아 남쪽의 지금 예멘 지역(?)

      ⇨ 이 지역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지역이다. 이방의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②진정한 믿음의 소유자는

                「그 삶의 현장」이 나의 신앙을 좌우지 않는다.

       때때로 하나님은 그 비신앙의 환경에서

                          신앙의 환경으로 이끌어 내시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여전히 그 곳에 남아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하신다.

           ⇨ 이 때 그 비 신앙의 환경속에 남겨 놓았는데

                                             신앙을 지키는 자는 정말 알곡성도다.

             ??? 그래서 하나님은 어떤 사람은 그곳에서 나오게 하시는데,

                   어떤 사람은 그 곳에 들어가게 하여 복음을 전하게도 하신다.

   ③자립적인 신앙

       ○이 시대에는 「여호와 신앙」을 지도해 주고 가르쳐 주는 선지자가 없다.

       ○욥기에서는 하나님이 직접 욥에게                      

                          어떤 용기, 위로, 축복의 말씀을 하는 것이 없다.

             고난 마지막 부분이라 할 수 있는

                        38~40장에서 처음으로 직접 욥에게 말씀하신다.

                         즉 그동안은 모든 것에 하나님의 침묵이다.

               그럼에도 욥은 자기의 부함이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았고

             자기가 당하는 고난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했다.(격려, 위로 없어도...)

     Q,T//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얼마나 많은 말씀을 주셨나?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아브라함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15:1)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창17:2)

          ⇨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고, 격려를 받고, 해야 할 일들을 알았다.

     ☞ 아브라함과 욥?

             신학자들은 아브라함과 욥을 동시대로 본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 땅이고, 욥은 우스 땅이다.

     ⇨ 한 사람은 불러내시고, 한 사람은 그 속에서 하나님 신앙을 이어 가신다.

  2.신앙생활의 모습

  ①「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1:1)

     ○온전하다 ⇨ 욥은 세상적으로도, 신앙적으로도 완전하다.

     ○정직하다. ⇨ 거짓이 없다.

                        디모데는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졌다(딤후1:5)

     ○하나님 경외⇨사탄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한 이유가 욥에게 물질을 주었기 때문이라 했다.

           욥1:9~10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셨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축복을 해 주셨는가?

     ○악에서 떠난 자 ⇨ 그는 부자가 가질 수 있는 악을 행하지 않았다.

          권세자이기에 가질 수 있는 악이 있다.

                                   ⇨ 아합, 다윗, 웃시야, 느부갓네살, 하만

          부자이기에 가질 수 있는 악이 있다. ⇨ 지옥에 간 부자,

          지혜자이기에 가질 수 있는 악이 있다. ⇨ 압살롬,

                          반대의 경우도 있다.

         약자, 가난한자, 무식한 자 이기에 가질 수 있는 악이 있다.

  ②그는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는 자였으나

                     이것이 그의 신앙을 나태하게 하지 못하게 했다.

      ○ 성도는 이 많은 재물을 헌신, 믿음의 도구로 만들어야 한다.

      ○ 성도는 이 많은 재물을 천국의 창고에 쌓는 믿음의 지혜를 가져야 한다.

           ⇨ 어떤 성도는 이 많은 재물 덕분(?)으로 신앙에서 멀어진다....

                  이유는 그것의 근원적인 출처, 주신 분을 모르기 때문이다....

       ☞ 어리석은 부자 청년은? (눅18장)

         눅 18: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눅 18:24-25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③자녀들의 신앙을 염려하는 신앙의 아버지였다.

     ○「잔칫날이 끝나면」

         ⇨ 먹고 즐기고 난 뒤의 나태해지기 쉬운 때.⇨하나님을 기억나게 한다.

     ○혹 있을 모를 아들들의 죄를 위하여 번제를 드렸다.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였다.

          욥 1:5 “~~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 엘리는 제사장이었으나 두 아들을 불량자로 만들었다.

        그 아들들(홉니, 비느하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조언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④「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휼륭한 자라」(가장 큰 자라)

     물질적, 세상적으로 가장 큰 자이기도 했지만 신앙적으로도 가장 큰 자였다.

      ⇨ 물질적, 권세적, 세상적으로는 가장 큰 자 중에 한 사람인데....

                       신앙적으로는 작은 자..

             ☞ 기도로 큰 자, 헌신으로 큰 자,........

Ⅲ.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1:8)

   1.하나님이 사탄에게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라고 한다.

  ①사탄이 지금 무엇을 하고 왔을 때 하나님이 이 질문을 하시는가?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사탄은 지금 땅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왔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땅에 있는 미혹할 자, 하나님께 참소할 것을 찾아서

                                                이리저리 돌아 다녔다는 것이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욥을

           「주의하여 보지 않았을 리가 없다.」(옛 성경: 유의하여)

          어떤 꼬투리가 있을까? 흠이 있을까?를 자세히 살폈을 것이다.

                                 ⇨ 그러나 사탄은 그 욥에게서 빈틈을 찾지 못했다.

     ☞ 우리 성도들은 사탄이 아무리 우리를 주의하여 본다 할찌라도

             흠을 찾지 못하는 신앙의 온전한 성도,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②이 말을 하시는 하나님의 자신감이었고 하나님에게 자랑거리였다.

           ○최고의 자랑은 무엇인가? ⇨ 원수에게 할 수 있는 자랑거리다.

  ③하나님이 사탄에게 자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와 같이 온전한 자가 없다.

       ○그와 같이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회하고 악에서 떠난 자가 없다.

              ☞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말했다.

           고후 1:14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 바울은 빌립보와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말했다.

               엡 1: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 우리 성도들은 우리 교회의 자랑꺼리 성도가 되어야 한다.

                      성도들은 목사의 자랑꺼리 성도가 되어야 한다.

                      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의 자랑꺼리가 되어야 한다.

         모든 성도들은 감히 사탄 앞에서도 자랑 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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