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인물

구약인물(15-2):인내의 사람 욥

덕천강변 2025. 4. 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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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 강해


                         구약인물(15-2):인내의 사람 욥
                                                                                            욥기1:9~12
Ⅰ.하나님의 믿음과 사탄의 시험
    하나님은 욥에게 강한 신뢰 믿음을 가지고 있다.
 욥은 어떤 일을 당하고,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믿음을 지킬 것이라는 강한 믿음
                       Vs 그러나 사탄은 그렇지 않았다.
           욥도 연약한 한 인간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려움이 오면 하나님을 버릴 것이다.
1.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12)
 ①사탄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유를
             세상적인 것의 풍성, 하나님의 축복 때문이라고 주장
    Vs 하나님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유가 그런 세상적인 조건 때문이 아니다고 주장
    ☞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지키는 그 끝이 무엇인가?
       ○우리는 이미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만 생각해도
                                   주님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 다시 말해 앞으로 주님이 하나의 은혜를 주시지 않는다 할찌라도....
            이미 우리가 받은 그 은혜만으로도, 죄속함을 받은 그 은혜만으로도...
                주님을 섬기고 경외해야 할 충분한 명분이 되고 이유가 된다....
 ②사탄의 시험들
   ○물질의 풍성함을 쳤다.
   ○자녀의 풍성함을 쳤다.
   ○욥의 가정의 평화로움을 쳤다.
        ⇨ 이것으로 1:2~3절에서 했었던 욥의 모든 풍성한 것은 다 사라졌다.
         그리고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큰 자더라) 
                               것이 무너졌다.
   ☞ 그러나 아직 그에게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이 있다.
       1절 말씀이다.
        「이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③사탄의 이 시험에서 욥은 물질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님이 확인 되었다.
   ○이 시험으로 욥은 하나님의 자존심(?)을 지키게 했고
                                          더 큰 영광을 올리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에게 당당하게 말씀한다.
          2:3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2.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다만 생명을 해하지 말라(2:6)
  ①다시 사탄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그의 육신의 건강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그것 때문이 아니라고 했다.
  ②「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5)
     ○육신의 생명과 신앙을 바꿀 것이다.
     ○육신의 질병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욕하게 될 것이다...
     ☞ 사람은
     「육신의 생명으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생명을 얻는다.」
        성도는 육을 팔아서 「영의 생명」을 얻고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하지
    「영의 생명」을 팔아서 육체의 생명을 사고자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③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내 육신의 것을 충족시켜 주는 것 때문인가?
      만약 이것 때문에 주님을 섬기는 것이라면?
                                이것이 무너지면 신앙도 무너질 것이다.
   ☞우리의 신앙이 무너지면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모든 것이 무너진다
                          ⇨ 육체도, 물질도, 명예도. 풍성, 건강, 기쁨.....
      그러나 우리의 신앙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무너진 것도 다시 일으켜진다.
                   ⇨ 하나님께서 그렇게 일으켜 세우신다.....
       왜? 신앙이 무너지지 않았기에 기도하는 성도가 될 것이고,
                 신앙이 무너지지 않았기에
             여전히 주님을 찾는 성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3.욥은 크게 6부류로 시험을 당하였다.
   ①소유 Vs 신앙
   ②자식들 Vs 신앙
   ③육체의 생명 Vs 신앙
   ④아내 Vs 신앙
   ⑤친구들 Vs 신앙
   ⑥하찮은 사람들의 멸시 Vs 신앙
Ⅲ.고난 중의 욥의 신앙
      (이것은 왜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가의 근본 신앙을 보여 준다.)
  1.고통에 처했을 때 참 위로자는 친구가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했다.
    욥 16:1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20)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욥 13:4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모 없는 의원이니라”
  2.하나님의 뜻은 여전히 일정하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한다는 신앙
      욥 23:1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14)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3.일생동안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욥 27:5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4.고난 후에는 분명히 정금 성도가 되어 나올 것이다.
        욥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5.고난을 통하여 또 다른 신앙의 한 수를 배웠다.
        욥 42: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Ⅳ. 시험의 승리 후의 욥의 모습
    1.물질의 두 배의 축복
    2.자녀의 두 배의 축복
    3.하나님의 완전한 인정
        약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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