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후서 강해

데살로니가전서(2-2):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

덕천강변 2025. 4. 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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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살전 강해
 데살로니가전서(2-2):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
                                                                                                 데살로니가전서 2:4~12
※ 본 대지에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어떤 모습, 어떤 자세로 복음을 전했는가를 말한다.
    바울이 비록 핍박과 환난으로 3주 밖에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베뢰아로 쫓겨 갔지만
     데살로니가에서 전한 복음이 「헛되지 않은 증거」가 된 이유가 있다.
Ⅰ.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
  1.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다.
  ①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은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받았다.
    ○그가 핍박자였지만 하나님을 그를 옳게 여기셨다.
    ○그의 고백대로 「죄인중의 괴수」와 같은 자였지만
                                          하나님은 그를 옳게 여겨 주셨다.
               이것은 전적으로 바울에게 있어서 순전한 은혜다.
      주님의 부름을 받기 전까지 그에게는
               「아무것도 옳게 여김을 받을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 성도는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울 임금은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는 모습으로...
          다윗은 들에서 양을 치는 모습으로.....
          요셉은 집에서, 보디발의 집에서, 감옥에서.....
      ☞ 성도는 세상으로 부터도 인정받고
                           하나님으로 부터도 인정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2.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
 ①성도는 늘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무엇으로? ⇨ 유형의 것과 무형의 것.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의 존재 목적은?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찬양하는데 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어떤 달란트를 주셨다.
   에녹은?
       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예수님은?
       요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래서 바울은 말한다.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 갈라디아 교회는 바울이 전한 복음을 버리고
                      다른 이단의 복음을 받아 들였다.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갈1:6)
    그래서 바울은 바울이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8)
                                                                                     고 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바울이 이 말을 하면서
              ⇨ 「내가 사람을 좋게 하랴? 하나님을 좋게 하랴?」 고하는 것이다.
      갈라디아 성도들을 생각하면 「저주」라는 말을 쓸 수가 없다.
      그러나 사람의 안면을 생각해서
              이 「저주」라는 단어를 안 쓰면 그들의 신앙이 무너지게 될 것이다.
   Ex) 사사기 9장의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과 「요담」


    아비멜렉이 사람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 70명의 형제들을 죽임
                           - 「요담」이 겨우 피신
           요담의 그리심산에서 외치는 예화? ⇨ 나무들의 회의,
             -감람나무 - 무화과나무 - 포도나무 - 가시나무?
 
     ?? 북 이스라엘 아합과 함께 했던 거짓 선지자들?(왕상22)
             거짓선지자 400명 +시드기야 Vs 미가야 선지자
                  거짓선지자들 ⇨ 길르앗 라못을 치러 가라
                  미가야 선지자 ⇨ 치러 가지 말라...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왕상22:8)
Ⅱ.데살로니가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복음을 전했는가?
  1.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않았다.
  ①아첨하는 말
         ⇨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사람의 환심을 사기 위한 말을 하지 않았다.
         지난주?  간사(奸詐)는 거짓이 없는 간교함이라고 하면
                궤계(詭計)는 거짓이 있는 간교함이다.고 했다.
         아첨은 간사의 간교함이다.
                      그 간사와 간교함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이다.
  ②탐심의 탈을 쓰지 않았다.
          ⇨ 복음을 자기 유익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 않았다.
      ○복음을 자기 개인 탐심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 ⇨ 성도 이용, 교회 이용
      ○복음을 자기 개인의 출세와 영달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
         바울은 행20:33에서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가면서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서 권면하는 가운데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다」고 했다.
 2.사람에게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했다.
  ①바울은 「하나님께 기쁨을 주는 자」로 있기를 원했지
                                      「사람에게 영광을 받는 자」로 있지 않았다.
   Ex) 1차 전도여행 중 루스드라- 발을 쓰지 못하는 자를 치유 하여 주었을 때
               「바나바는 제우스, 바울은 헤르메스」라고 하면서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牛)와 화환들을 가지고 와서 제사하고 했다.
                                                                                (행14:13)
                                 이때 바울과 바나바는 옷을 찢고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Ex)세례 요한은?
3.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했다.(7)
 ①바울은 자녀를 기르는 양면적인 측면에서 성도들을 신앙으로 양육했다.
     ○어머니적인 입장에서(7절) ⇨ 자상한 어머니와 같은 모습으로
     ○아버지적인 입장에서(11절)
                          ⇨엄격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권면「 「위로」 「경계」
       ⇨ 이렇게 어머니와 아버지의 양면적인 측면에서 복음을 전한 이유?
          12절이 이유이다.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4.복음으로만 아니라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했다.
 ①복음의 마지막은 언제나 목숨이다.
   믿음의 마지막은 언제나 목숨이다.
       ⇨ 마지막에 복음을 위하여, 믿음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을 수 있을 때?
           진정한 복음 증거자고, 믿음을 가진 자이다.
 ②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을 위해서 목숨을 내어 놓았다.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주님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 죽으셨다.(롬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 죽으셨다.(롬5:8)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 ⇨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롬5:10)
    ☞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목숨을 내어 놓을 실 때?
       우리가 위대한 사람이고, 유능한 사람이고,
            목숨을 내어 줄만한 그런 가치가 있는 사람일 때가 아니라
            전혀 그런 가치가 없을 때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았다.
    ☞ 오늘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해서 목숨을 내어 놓았다.
         바울이 그들을 위해 목숨을 내 놓을 때 그들의 상태는?
     범죄, 우상, 타락으로 치닫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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