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인물

구약인물(17-2):삼손

덕천강변 2025. 4. 14. 11:29
728x90
728x90

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 강해

                                           구약인물(17-2):삼손

                                                                                        사사기 16:28~31

  ※ 삼손의 일차적 실패는 딤나 여자를 사랑하는데 있었다.

그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딤나 여자를 사랑하여 문제(?)를 일으켰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시는 사역에는

 

            관심이 없고 여자에게 관심이 있다.

    그리고 결국 나중에 들릴라는 알게 되고 그 때문에 그의 사역이 또 혼란이 된다.

     ☞ 이런 와중에서도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일하시고 계신다........

       그는 하나님의 일에는 상관없이 여자와의 일에 정신이 팔려 있지만

  하나님은 어쩔 수 없이(?) 그것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 가신다.

.엔학고레(부르짖는 자의 샘)

   1.삼손이 다시 딤나 여인을 찾으러 감(15장)

    ①그가 딤나 여인을 찾아 갔을 때 이미 그는 블레셋 친구의 아내가 되어 있었다.

 

    ②화가 난 삼손이 여우 300마리를 잡어서 곡식 밭에 불을 놓음

    ③블레셋 사람들의 화 ⇨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6)

    ④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의 장인 집을 불 사름

    ⑤삼손은 또 복수로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고 겁이 나서 에담 바위틈에 숨는다.

     삼손? - 여전히 육신의 정욕을 끊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그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다.

                여전히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가지고 육체를 즐길려고 한다.

      Vs 그러나 하나님은 그 타락, 그 방탕을 이용해서 블레셋을 도륙하고 있다.

       이것은 삼손은 결국 하나님의 뜻은 이루게 되겠지만 상급은 없을 것이다.

  2.블레셋 사람들의 침범(9~)과 유다 사람들

   ①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와 유다에 진을 친다.

   ②유다 왈 “너희가 어찌하여 올라와서 우리를 치느냐”

       ○우리가 너희를 섬기고 있는데 왜 올라왔느냐?

       ○블레셋 사람과 싸울 의욕이 전혀 없는 모습

   ③유다는 삼손에게 가서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11)

       ○여기에 유다인들의 무지가 있다. ⇨ 삼손이 구원자임을 모른다.

           사람들은 예수를 구원자인줄 몰랐다.

            (다 더러내고 말했음에도... 계속 그 표적을 보여 주어도....)

       ○이들은 삼손의 힘이 하나님으로부터 인 것을 모른다.

         아스글론에서 30명을 죽인 일, 여우 300마리를 잡은일

                블레셋을 크게 쳐서 죽인 일(8)

      ○이들은 삼손이 오히려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자로 알았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처음에 모세에게도 이렇게 생각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도 유대를 혼란케 하는 자(요란케 하는 자)로 알았다.

    ☞ 많은 사람들이 눈앞의 이익, 눈앞의 고통, 손해에만 관심을 둔다.

  3.구원자를 묶는 유다인

   ①새 밧줄 둘로 결박하고 넘겨 준다.(13) ⇨ 그들의 구원자를 묶는다.

        삼손을 넘겨주면 자기들이 살 것 같다. 편안 할 것 같다....

                         그러나 잠시 그럴 것이다.

   ②「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14) 비교 14:19절)

          ⇨ 나귀 턱뼈를 가지고 1000명을 죽임

          ⇨ 이곳을 「라맛 레히」라고 함

   ③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목이 말라서 죽을 지경이 되었다.

   ④삼손의 공식적 처음 기도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18)

                      ⇨ 엔학고레」 ⇨ 부르짖는 자의 샘

Ⅱ.삼손의 2번째 여인과 세 번째 여인 들릴라(16장)

  1.가사에 내려간 삼손

   ①가지 말아야 될 곳.(가사는 블레셋 5대 도시, 이방풍속이 가득한 곳)

       성도가 가지 말아야 될 곳에 가서 기웃거리면 거기가 타락의 장소가 된다.

   ②보지 말아야 될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진다. 「한 기생을 보았다」(16:1)

        14장 「딤나」에 내려가서는 무엇을 보았는가? ⇨ 한 여자를 보고....

         ☞ 우리는 세상적인 것, 물질적인 것, 정욕적인 것을 보지 말고

               이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말씀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벧후 2: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③들어가지 말아야 될 곳에 들어간다. ⇨ 기생과 동침

            시 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④결과? ⇨ 블레셋 사람이 매복, 포위, 죽일려고 했다.

           그러나 삼손은 문짝들을 빼어서 도망을 하였다.

                    시 118: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2)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 이 모습을 보면 삼손은

 

                  어디에 가나, 어디에 있으나 사람들이 삼손인 것을 알아 본다....

                 그러므로 그는 언제나 사람들의 시선에 있음을 알고

 

                                 주의 일만을 해야 할 것인데.....

  2. 세 번째 여인 들릴라.

   ①「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16:4)

         ○이 후에? ⇨ 두 번째 여인의 사건 후에 또 이다......

                 ☞ 이 후에도 범죄에 빠지는가?

   ②블레셋 사람들의 들릴라를 매수하여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고자 했다.

            방백들이 각각 은 1,100개씩 주겠다..

 

                (몇 명의 방백들이 찾아왔는지 모르지만 상당한 액수)

   ③세 번의 물음 ⇨ 마르지 않은 새 활줄, 새 밧줄, 머리털 7섞은 베를 짜라

                    ⇨ 점차 비밀에 가까워져 간다.

           ☞ 이 때 쯤 눈치를 채야 되지 않을까?.......

   ④결국 비밀을 말한다.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17)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 마음이 하나님께 있어야

         ○「어찌 사랑한다 하느냐」 ⇨ 주님만 사랑해야 한다.

   ⑤20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떠났다”

               ⇨ 힘의 근원은 머리카락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머리카락은 삼손의 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표시

                                 유다1:4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⑥결과

       ○하나님 일을 해야 하는 자가 ⇨ 소나 말이나 하는 맷돌이나 돌린다.

       ○하나님께 웃음을 주어야 하는 자가 ⇨ 블레셋에게 조롱당하고 웃음 준다

       ○하나님과 손잡아야 하는 자가 ⇨ 소년에 의지하는 초라한 신세가 된다.

       ○광명에 거해야 할 자가 ⇨ 흑암에 거하는 자가 되어버리고 만다.

        ☞ 삼손의 두 번째 공식 기도이자 마지막 기도!!!!(28절)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