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장:바울의 2차전도여행(고린도)

사도행전18:1~10
Ⅰ.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남
①신약성경에 나타나는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부부
②성경에는 이들의 이름이 6번 언급되는데 그 중 4번이 아내인 브리스길라의 이름이 먼저나옴
(행18:18,18:26, 롬16:3, 딤후4:19 ; 행18:2, 고전16:19)
③성경에서 유일한 복음의 부부
ꡔ베드로도 아내와 함께 복음을 전했지만(고전9:5)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ꡕ
④이 부부는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서 바울의 복음 전도를 도왔던 사람
로마서16:3-4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
하라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으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이 말은 부부가 합심하여 바울을 도왔다는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주를 위해 자기의 생명까지도 내어 놓은 부부였다!!
⑤이 부부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울로 부터 배워서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18:26)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하는 아볼로를 데려다가 자세히 가르치고 있는 모습)
⑥바울이 에베소로 갈 때 이들도 같이 따라 갔다.(19절)
에베소에서의 준비적인 사역을 함(바울의 3차 전도여행에....)
☞복음의 가정이 되자! 믿음에 화합하는 가정이 되자!
나 뿐 아니라 모든 교회가 저희에게 감사 하느니라고 한 것처럼 감사를 받는 가정이 되자!
내 목이라도 내어 놓는 믿음의 일꾼이 되자!

Ⅱ.고린도에서의 전도
1)고린도?
①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서 반도를 연결시키는 지협에 자리잡은 도시
②정치,경제,군사, 무역의 요충항
③경제적으로는 부요한 도시였으나 도덕적으로는 부패한 도시
④아프로디테 신전에는 1000명 정도의 여사제가 있어서 종교적으로서의 매춘을 행함
「고린도의 아가씨」라는 말은 매춘부를 뜻하는 속어
2)“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이 말은 17장의 아덴에서의 경험과 비교할 때 상당히 의미가 있는 말씀이다.
아덴에서 바울은 그의 지혜와 지식으로서 그들을 설득시켜 보려고 했다.
꠆ꠏ17:17⇨저자에서, 회당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고
ꠌꠏ17:18⇨철학자들과 쟁론하고
바울은 아덴에서의 실패를 교훈삼아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증거를 하고 있다.
고전1:17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고전2:4 “내 말과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냄과 능력
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였노라”
※인간의힘, 지식, 지혜로서 할려고 하면 주의 일은 실패를 하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하는 일에는 실패가 없다.
세상의 사람들은 우리들 보다 훨씬 더 세상의 지식이 높기 때문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아담과 하와와 같이 사탄의 말이 아닌.)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든지 그대로 하라”는 그 말씀에 붙잡혀서 순종하게 될 때 역사가 일어났다.
고전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3)“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①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했다.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를 작정하였음이라”
4)복음을 받지 않는 유대인(18:6)
5)복음을 받는 고린도인들
①디도 유스도:회당의 옆에 살면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잘 들은 복있는 사람이다.
②회당장 그리스보(유대인):많은 유대인들이 거부를 했지만 이 사람은 복음을 받아 들였다.
③수다한 고린도 사람들
※고린도에서의 최초의 신자는 고전16:15에 의하면 “스테바나의 집”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땅히 먼저 받아야 할 유대인들은 여전히 말씀을 배척하고 복음을 훼방하고 있다.
오늘 말씀에서는 바울이 옷을 떨어 버리고 있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손을 저어 버리고, 옷을 떨어 버리면......
Ⅲ.환상중에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
1)두려워 하지 말라
2)잠잠하지 말라
3)내가 너와 함께 있으며
4)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5)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바울은 고린도의 유대인들의 훼방과 대적에 대하여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고린도를 떠나고자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환상중에서 말씀을 주셨고 바울은 그 말씀에 힘 입어 1년6개월을 머물면서 말씀을 전했다.
고전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고 했다.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우상만 섬기는 사람들만 있어 보이는 이 고린도!
○핍박 하는 사람들만 있어 보이는 이 고린도!
○타락한 사람들만 있어 보이는 이 고린도!
○도저히 결신 할 것 같은 조짐이 보이지 않는 이 도시!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고 하고 계신다.
⇨이 부산 성중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많이 있다. 잠재되어 있는 백성이 많이 있다.
☞ 하나님은 용기를 주시는 분,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 말하기를 원하시는 분.
Ⅳ.바울의 잡힘과 무혐의
1)갈리오가 아가야 총독되었을 때(AD 51년) :네로의 스승 세네카의 형제
⇨이 기간은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를 한지 8,9개월이 지난 것으로 본다.
2)“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했다.”
유대인들은 총독이 바뀌는 틈을 타서 바울을 대적했다. 아마도 새로 부임한 총독이 백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 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 같다.
??? 언제나 핍박의 선두에는 유대인들이다.......
3)“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이들의 고소하는 말의 모순성?
자기들도 하나님을 믿고 공경하는 유대인들이다.

4)갈리오의 기각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 스스로 처리하라.”(15절)
5)회당장 소스테네를 잡아 때렸다.
회당장? 앞의 그리스보의 뒤를 이어서 회당장이 되었을 것이다.
때린이유? 의문? ⇨ 유대인의 견해를 갈리오에게 잘못 전달한 것에 대한 책임 추궁?
※소스테네? 소스테네는 여기서 얻어 맞은 것이 계기가 되어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바울과 함게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되었다.(고전1:1)
Ⅴ.고린도 전도의 특색
아덴과 비교가 되는 전도로 아덴은 종교성이 많고 핍박이 없었다. 그래서 뭔가 될 것 같았다.
그러나 실패
고린도는 핍박이 있고 훼방이 있었다. 그래서 안될 것 같았지만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
혀서 그리스도만 전하게 될 때 “수다한 사람이 믿게 되었다”
Ⅵ.회정
겐그레아(머리를 깎음) ⇨ 에베소(브리스길라 부부 남겨 놓음) ⇨ 가이사랴로 ⇨ 예루살렘
⇨안디옥으로 감
Ⅶ.에베소에 남겨진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의 사역?
1.아볼로라고 하는 사람을 가르침
⇨ 아볼로는 예수에 대해서 알기는 알지만 요한의 세례까지만 안 상태에 있음
2.브리스길라 부부가 자세하게 가르침
3.아볼로는 새롭게 아가야(고린도, 아덴)로 건너가서 말씀을 전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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