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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40-1):성막 봉헌식

                                                                                                                                출애굽기 40:1~38

.성막 완공 시기

           출40:17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➀출애굽을 한지 꼭 1년 후에( -14일) 세워지게 되었다.

   ➁성막의 지시까지 이스라엘의 여정

      유월절(1.14일밤) ➡ 홍해 ➡ 마라(홍해 건넌 후 3흘째;출15:22) ➡ 엘림(출15:27)

             ➡신광야(엘림과 시내산 사이; 2월15일째; 만나와 메추라기;출16:1)

             ➡르비딤(1차 므리바 사건, / 여호와 닛시의 도움 출17:1)

             ➡시내광야(제3월:출19:1)    [1차 시내산 등정에서 40일;24:18]

                                                           [2차 시내산 등정에서 40일;34:28]

          ※ 모세의 시내산 등정은 총 8~9번 이나 40일 등정은 2번이다.

      ○이 후의 연결?

            제사장 위임식(레8장)-첫 제사(레9장)-나답 아비후 죽음(레10장)-(이것이 1일~13일까지)

               두 번째 유월절(행사로는 첫 번)(민9장) - 유월절 지키지 못한 사람들 2월14일(민9장)

                            - 2년 2월 20일에 재 출발(민10)

   ➂금송아지를 신으로 만들던 불신앙의 모습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Vs 바로 직전(모세가 산에서 내려 오기전) 백성들은 금송아지 우상을 급조했었다...

                                       그들의 경험대로, 본대로, 생각대로......

         그러나 성막은 그들이 지금까지 보아온 우상의 제단들과는 완전히 다른,

                                               「우상이 없는 신전」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6개월에 걸쳐서 만들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➀이 성막을 짓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순종을 했다.

         39장에서 성막 전체 소개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라는 말을

                                                            10번(1,5,7,21,26,29,31,32,42,43절)이나 말씀을 한다.

   ➁40장에서는 완성된 각종 기구들을 제자리에 들이는 광경을 설명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라는 말을

                                                                     8 번을(16,19,21,22,25,27,29,32절) 말씀하고 있다

     ○여기에는 인간의 기술은 들어갔지만 인간의 뜻이나 계획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 인간의 기술 =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이 달란트가 하나님의 계획과 뜻 위에 있어서는 안 된다.

         - 오직 여호와의 뜻과 계획만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 우리가 하는 주의 일에도 나의 열심, 땀, 기술은 필요하지만 하나님 말씀과 뜻만 나타내져야 한다.

             / 원 설계자도, 감리자도, 준공검사를 하는 자도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일꾼들이다.

                      Ex)건축에서 설계를 무시하고 무조건 철근을 많이 넣는 것이라고 좋은 것은 아니다.

                                         적당한 두께에 적당한 개수의 철근을 넣어야 한다.

                                      그렇다고 또 이것을 빼 버려서 작게 넣어서도 안 된다........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 25:55)

            / 주님도?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5:30)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 성막을 지을 때?

                      출 36: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축복을 하시는 하나님

        출 39:43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➀전제: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되었으므로」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순종 되었을 때 축복을 받을 수 있다.

          - 창조사역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진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였고

                 「보시기에 좋았던 이것」들에게 하나님은 축복을 하신다....

             / 하나님 말씀대로 되지 않은 것,

                  보시기에 좋지 않은 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정해진 위치에 각각의 기구들을 놓았다.

   ➀성구들이 자기의 위치에 들여 놓았다.

      ○등대와 진설병상의 위치가 바뀔 수 있다..... 바뀌어도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기구 각각의 위치를 이미 말씀해 주셨다.

          -교회에서도 각각의 위치와 장소가 있다.

                 내가 그 위치를 벗어나서 다른 장소에 있게 되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된다.

                / 즉 성막을 이루는 아름다운 성전의 기구가 되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목사의 위치 / 장로의 위치 / 권사의 위치 / 집사의 위치..........

          - 나의 직분에서 떠나거나 월권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총회에서 끊어지게 된다.

                / 히스기야 시절의 셉나 Vs 엘리야김 (사22장)

                / 민수기 16장의 고라와 다단 아비람, 온이 회중에서 끊어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②기구가 위치만 자리 잡고 있게 한 것이 아니라 불을 피우고, 향을 피우고, 소제를 드리고.....

       ○위치, 자리만 잡고 있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첫째로 위치(자리)를 바로 잡고 있어야 하고

           -둘째로 그 위치에서 나의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있어야 한다.

                / 주님의 비유의 말씀 중 : 눅 13:7의 땅만 차지하고 있는 무화과나무?

.여호와의 영광과 불기둥과 구름기둥

           출 40: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➀모든 것을 만들고 제자리에 들이고 역사를 필하였을 때 2가지 현상이 일어났다.(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다.(34, 35절)

          - 하나님의 완전한 처소가 되었다. 기뻐하는 처소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그 성막 위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38)

          -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영원한 인도자이심을 보이신다.

              ☞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완전히 순종하는 자에게만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 할지라도 완전히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아무리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할지라도 완전한 순종을 하지 않기에 의미가 없다.

          -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 부정할 수 없는 매일 매일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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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모자이크

                                             출애굽기(39-1):제사장의 옷을 만들다

출애굽기 39:1~43

※에봇?

➀기본적으로 에봇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 입는 옷을 말한다.

○제사장이 입는 옷이기 때문에 「거룩한 옷」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거룩한 옷」이란 - 죄와 허물을 가려 준다는 의미이다.

○이 거룩함은 옷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관유와 피」에 있다.

-에봇을 만들고 아론과 아들들이 처음으로 에봇을 입었을 때?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출 29:21)

※성막 완공 후 제사장 위임식에서 모든 기구에 「피」를 뿌림으로 거룩하게 되었다.(출29장)

/ 피와 관유 뿌림을 받지 않은 옷을 입고, 구원의 일을 하고, 주님을 섬길 수는 없다.

Ex) 「웃시야 임금」은 에봇이 아니라 왕복을 입고 성전에 들어갔고 분향하려 했다.

○성도가 입어야 할 옷 - 예수 그리스도의 옷(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의 옷(세례) + 성령의 옷)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갈3:27)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4)

➁에봇을 입고 성전 밖으로 나올 수 없다.

- 제사장이 번제단의 재를 버릴 때?

“제사장의 의복은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바로 바깥뜰로 가지 못하고 수종드는 그 의복을 그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고

백성의 뜰로 나갈 것이니라 하더라”(겔42:14)

Ⅰ.종류들

1.에봇(2~5)

➀조끼 모양의 옷으로 금실,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짠 옷.

○가장 화려한 옷으로 그리스도의 영화로움을 표시하는 것.

○두 견대로 가슴 부분과 등 부분을 연결(4)하고 허리부분은 띠로 묶어 고정한다.

➁에봇에 매는 띠는 에봇에 붙여 있게 한다.(4)

➂호마노(縞瑪瑙)견대 두 개를 만들어 에봇의 양 어깨에 단다.

○이스라엘 아들들의 나이 순서대로 여섯 이름씩 한 견대에 새긴다.(출28:9)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단, 납답리 / 갓, 아셀, 잇사갈, 스블론, 요셉, 베냐민

(르우벤, 시므온, 유다, 단, 납달리, 갓 / 아셀, 잇사갈, 스블론, 베냐민, 에브라임, 므낫세)?

- 왼쪽, 오른쪽의 명단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28:12)

-제사장의 어깨에 이스라엘 12 지파의 생명이 걸려 있다....

-모양상으로는 아름다운 호마노가 제사장의 어깨에 걸려 있지만 그 견장에는 12파의 생명이...

☞ 주님의 어깨에 지워진 십자가에 우리의 구원이 있다.......

○도장을 새기는 것 같이 이름을 새겼다.

-호마노에 새겨진 이름은 결코 지워지지 않고, 분리되지 않는다.

/ 같이 새겨진 다른 이름들과 언제나 함께 한다.

☞사사기 마지막 시절의 베냐민 지파의 일탈이 있을 때에도 그 이름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여기에 새겨져 있던 한 이름은 없어졌다. - 단 지파(계시록 7장)

➃이스라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7)

○주님은 이스라엘 12 지파를 하늘의 성전에, 문들에, 기둥에 영원한 기념이 되게 하셨다...

○주님은 12 사도들의 이름이 천국의 성곽에 기념이 되게 하였다.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계 21:14)

2.흉패(8∼21)

➀에봇 짜는 방법으로 짜되, 두 겹으로 가로 세로 한 뼘 크기,(주머니 형태)

○12보석 3x4줄로 물리고 각 보석에는 12지파의 이름을 한 지파식 새긴다.

- 우리의 이름이 제사장의 어깨뿐만 아니라 가슴에도 있다......

○흉배 위에 순금으로 노끈처럼 땋은 사슬을 붙인다.(15)

○에봇에 금 고리를 만들고, 흉배에도 금 고리를 만들어

두 고리를 청색 끈으로 꿰어 단다.(16~19)

○평소에는 놓고 있다가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 이것을 붙이고 들어간다.(출28:29)

➁이 흉패 안에(주머니 형태) 우림과 둠빔의 판결 흉패를 넣어 둔다.(출28:30)

○우림 = 빛, / 둠빔 = 완전함

/ 그리스도는 완전한 빛, 완전한 심판자, 완전한 분리자, 완전한 인도자, 완전한 지시자.

3.겉 옷(22~26)

➀에봇 받침 긴 옷(안에 있는 입는 옷으로 전부 청색)(22)

○통으로 만든 옷으로 어깨 사이에 머리 구멍을 내고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한다.

○아랫쪽 가장자리에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석류를 수 놓고 그 사이에 순금 방울을 단다.

- 순금방울?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36)

/ 제사장이 주님을 섬기는 일이 얼마나 두렵고 떨림이 있어야 하는가를 본다...

4.속옷(27~31)

➀속옷의 기본?

○세마포 두건, 세마포 관, 세마포 속바지, 속바지 띠.

➁속옷이라 보이지 앉지만? ⇨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되」(출28:40)

○속옷은 인간의 가장 수치스러운 부분을 가리는 것이다.

(겉옷은 사람에게 보이고, 자기의 과식과 장식을 위해서 입는다)

임금의 옷을 입고 성전에 들어가는 웃시야 Vs 임금이지만 베 에봇을 입고 춤추는 다윗!

그러나 속옷은 수치스러운 부분을 가릴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입는다.

☞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수치스러운 것이 무엇인가? 죄다!

○이 인간의 가장 수치스런 죄를 가리는 것은 무엇인가?그리스도의 보혈이다.

-주님은 인간의 이 죄의 수치를 가리시기 위해서 자기의 속 옷이 벗겨져야 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보혈로서 깨끗하게 씻은 의의 옷을 속옷으로 입어야 한다.

시 132: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옷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➂베 속바지(28; 출28:42)

○허리에서부터 두 넓적다리까지 이르게 하여 하체를 가리게 한다.(치마는 하체가 드러난다)

5.모 자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30)

➀관(모자)에는 순금 패를 만들어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썼다.

○이 관을 쓰고 있으므로 하나님이 성물을 받으신다.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출28:38)

○성도는 항상 「여호와께 성결」이란 관을 쓰고 있는 삶이어야 한다.

- 성도는 성결의 영 되시는 성령을 받았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 1:4)

- 성도는 성결의 지혜를 위로부터 받았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6.모든 것의 결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 1, 5, 7, 21, 26, 29, 31, 32, 42, 43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43)

하나님의 축복의 연결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되었으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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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38-2):성막의 울타리, 성막 재료 목록

                                                                                                              출애굽기 38:9~31

1.성막의 포장(9-20)

  1)개 요

 




















높이 5규빗












































100규빗(놋 받침 20개와 놋 기둥20개) 15규빗 놋받침3개
















놋기둥3개
























서편 뒤쪽(50규빗)







20규빗 놋받침4개


놋받침10,놋기둥10







놋기둥4개


























































15규빗 놋받침3개
















놋기둥3개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은, / 성막의 모든 말뚝은 놋)

                  (기둥 간격= 5규빗;동서남북 모두 동일)

  ➀성막의 전체 개요?

     ○포장의 높이가 5규빗이고 성막의 높이는 10규빗이다.

     ○성막의 남, 북의 위치는 남, 북으로 20규빗의 거리를 두고 세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막의 위치가 전체 성막 부지에서 동, 서의 어느 위치정도인지 말씀하지 않는다.

         - 남 북의 위치와 같이 서쪽(뒷편)의 거리도 20규빗의 거리를 두었을 수도 있다.

                  / 그렇다면 성막은 10x30규빗이므로 성소의 입구는 성막 마당의 정 중앙에 위치하게 된다.

  2)울타리의 목적

    ①사람들이 마음대로 들어오지 못하는 역할과 안을 엿보지 못하게 하는 역할.

    ②울타리가 있음으로 같은 광야의 장소이지만 거룩한 곳과 속된 곳의 구별이 이루어진다.

                “~~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겔 42:20)

                                 (에스겔이 본 환상에서 성전)

       ○성도는 말씀의 담장 밖을 넘어가서는 안 된다..

              “~ ~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고전4:6)

   ③얇은 천 하나의 간격에 불과하지만 은혜, 생명의 곳 Vs 죄악, 심판의 곳

          ※문 밖에서 슬피 우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

                    그들은 집 안에서, 혹은 방안에서 들려오는 잔치의 소리와 기쁨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기쁨은 안에 있는 자만의 것이지 ⇨ 문 밖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3)흰 세마포와 놋 기둥, 가름대

    ➀흰 세마포 = 하나님의 완전한 의.

       ○흰 세마포는 죄인인 인간과 구별하여 놓고 있는 하나님의 완전한 의를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완전한 순종이다.

          -만약에 조금의 죄라도 있게 되면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보응을 받아야 한다.

            / 죄인 아닌 사람이 없다. ⇨ 그렇기에 모든 사람이 이 세마포 안으로 들어와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➁놋 기둥 =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의미하는 동시적인 것이다고 했다. ⇨ 광야 놋뱀(민21)

   ➂가름대(은)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여 서로 의지하게 하고 넘어지지 않게 한다.

  4)문(門)(18)

   ➀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의 문이다.

             요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는다?

          -이 문을 통하여 들어가서 행하는 제사만을 받으신다.

             /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제사, 예배만을 받으시고, 하나님을 만나고 볼 수 있다.

  ➁문의 색깔

    ○원 하얀 세마포 포장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실로 수 놓은 무늬를 놓았다.

        -자색 : 왕을 의미하는 완권의 표시 ⇨ 마태복음(왕으로 오신 예수) ⇨ 유대인

        -홍색 : 피의 희생을 표시 ⇨ 마가복음(고난의 종으로 오신 예수) ⇨ 로마인

        -흰색 : 완전과 의 ⇨ 누가복음(인자의 무죄) ⇨ 헬라인

        -청색 : 하늘 ⇨ 요한복음(하나님의 아들) ⇨ 세계인

    ○이 4개가 합쳐서 한 복음을 이룬다.(왕, 보혈, 의, 천국)

        -울타리는  「멀리 떨어져라」 「접근 금지」를 의미하고 있지만

        -문은  「들어오라」 「나아오라」라고 부르는 곳이다.(문 바로 옆의 울타리로가 아닌...)

    ○하나님과의 교제로 들어가는 유일한 문이다.

        -그러나 사탄은 넓고 많은 길이 있다고 주장을 한다. 그리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잠16:25, 잠언 14: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넓은 길은 보기에는 좋은 것 같으나 가면 갈수록 늪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말씀을 한다.

                 마24:4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복음의 ABC

                A:Acknowledge ⇨ 나의 죄를 인정하고 주님을 인정하는 것

                B:Belive ⇨ 주 예수를 믿는 것

                C:Cry ⇨ 주님께 고백하고 통곡하는 것

       ☞ 구원은 개인적인 것이다. 그리고 문은 곧 닫히게 된다.

          ○노아의 방주의 문도 닫혔고, (창7:16 닫아 넣으시니라)

          ○결혼 잔치의 문도 닫혔다(마25:11;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좁은 문의 비유(눅13:25)(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알지 못하노라)

              - 이 모든 문은? 문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혹은 하나님이 닫으셨다는 것이다.....

              - 복음의 문이 닫혀 질 때 단순히 문 안에 있느냐 바깥에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영원한 구원의 사람이냐? 영원한 멸망의 사람이냐?로 구별되는 심판의 문이라는 것..

 2.성막 재료 목록

  1)재료 물목의 담당자 - 아론의 아들 이다말

                           나답, 아비후

      아 론             엘르아살 -비느하스 -아비수아 ---------사독- 아히마아스

  (+엘리세바)      이다말 --- 엘리 -홉니 /비느하스 - 아히둡 -아히야, 아히멜렉- 아비아달  이가봇

    ➀금:29달란트 730세겔

    ➁은:100달란트 7775세겔

        ○성전세 반 세겔 낸 20세 이상: 603,550명

        ○사용처: 100달란트 = 성소의 받침, 휘장 문 기동 받침 100개에 1달란트씩

                        7775세겔 = 기둥 갈고리, 기둥머리, 기둥 가름대

   ➂놋:70달란트 2400세겔

      ○사용처:문 기둥 받침, 놋 제단과 그물, 제단 기구/ 뜰 기둥 받침, 휘장 문 기동 받침, 말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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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38-1):번제단, 놋 물두멍을 만들다.

출애굽기 38:1~8

Ⅰ. 번제단

1.번제단의 규모와 재료

①규모:5×5×3규빗

②재료:조각목 +놋 (조각목에다가 놋을 둘러 쌈)

③부기구: 재통, 부삽,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 놋

그물 ⇨ 놋 (절반에 위치)(4절)

옮기는 채 ⇨ 조각목+놋(조각목에다 놋을 쌈)

2.의미?

➀놋:주님의 심판과 구원, 능력을 의미

○놋 제단에서 태워지는 심판 ⇨ 그 심판이 우리의 구원을 이룬다.

3.개괄적인 면

➀동쪽 문을 통해서 들어가게 되면 맨 처음에 맞이하게 되는 것.

○성막에 나올 때는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과 그 죄의 대속의 희생제물이 있어야 한다는 것.

-피 흘림이 없는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주님을 만나지만 구원과는 관계가 없는 만남...

○번제단은 궁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의미한다.

4.번제단에 소속된 기구들

➀네 모퉁이의 뿔(2)

○이 뿔은 구원을 의미하는 뿔이라고 했다.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삼하 22:3,시18:2)

-다윗의 후계 다툼을 벌이던 아도니야? (왕상1:50~51)

-아도니아의 난에 가담했던 요압 장군도 이 제단 뿔을 잡았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내가 여기서 죽겠노라」(왕상2:30)

이 소리를 「브나야 장군」이 솔로몬에게 알리니?

「그의 말과 같이 하여 그를 죽여 묻으라」

○제사장은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는다.

- 제물을 잡고, 태우는 것으로서만 구원이 이루어지고 죄 사함을 받는 것은 아니다.

/ 제사장이 그 제물의 피를 단 뿔에 발라야 구원이 완성이 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의 뿔이 된다.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눅 1:69)

➁2개의 채(5절)

○두개의 채로 이 번제단을 옮기고 균형을 잡는다.

- 복음의 균형? 그리스도의 죽음 Vs 부활

성도의 믿음 Vs 행위

Vs 바리새인들은 신앙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였다.....

➂재 담는 통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나온 부산물이기 때문에 정결하게 취급을 해야 했다.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10)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레 6:11)

- 복음에는 찌꺼기가 있을 수 없다!!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수로보니게 여인, (마15장)

오병이어의 기적과 칠병이어의 기적 후 먹고 남은 것....

-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부스러기 하나도(재 하나도) 놓치지 말고 날려 버리지 말라!

○최종 버리는 재는? ⇨ 재 버리는 정결한 곳에 버려야 했다.

- 재 버리는 곳은 재만 버리는 것이 아니라

「속죄제」의 가죽, 고기, 머리, 정강이, 똥 등을 재 버리는 곳에서 불로 사른다.(레4장)

※ 속죄제? 내장에 붙은 그림, 콩팥과 콩팥의 기름, 허리의 기름, 간에 덮인 꺼풀,

만을 번제단에서 불 사른다...(레4:9~10)

➃부삽

○불을 옮겨 담고(화로, 향로에), 재를 재통에 옮겨 담는 도구.

○은혜의 불을 옮기고 은혜의 부산물 놓치지 않고 모우는 성도....

-열심의 불을 옮기고, 기도의 불씨를 옮기고, 봉사의 불씨를 옮기는 부삽.

➄불 옮기는 그릇(화로)

○이 불의 출처? - 성막 봉헌 때 제단의 희생제물 위에 하나님의 응답의 불.(레 9:24)

-이 화로에는 언제나 불이 담겨 있고 불씨를 보존하고 있어야 한다.

/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가져왔기 때문에 (레 10장)

/ 사마리아 시몬(마수쟁이)은 돈으로 성령을 살려고 했다.(행8)

/ 제사장 스게와 7 아들들? 장난? 궁금증으로 예수의 이름을 귀신 내 쫓다가(행19)

※ 이 불은 언제나 타고 있었다.

레 6:12-13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12) ~

(13)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 교회는 인간이 피운 불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불로서 뜨거워지는 교회가 되어야....

? 교회의 믿음의 불씨(기도, 봉사, 사랑의 불씨)를 항상 가지 있어야.....

➅고기 대야, 고기 갈고리

Ⅱ.물두멍

1.위치

①번제단을 지난 사람은 반드시 이 물두멍을 거쳐 성막으로 들어가야 한다.

출 30: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여호와 앞에 화제를 사를 때에도 그리 할지니라”

➁번제단의 피는 죄 사함을 의미 Vs 물두멍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부정한 것을

○날마다, 시간마다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씻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➂번제단은 성도들의 칭의를 의미하면, 물두멍은 하나님의 말씀의 성결을 의미한다.

☞어떤 이단들은 한 번 주님으로 부터 죄 씻음을 받으면 그 다음의 죄는 상관이 없다고 한다.

죄를 지어도 된다고 한다.(박옥수: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그러나 진정으로 십자가의 피로 정결케 되고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이라면

⇨ 이 물로 씻지 않고는 성소 안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용도

➀물두멍의 물에 씻는 사람은 세상 일을 하다가 더러워진 손을 씻는 것이 아니다.

○성막 안에서 주의 일을 하고 있는 제사장들이 더러워진 손발을 씻는 것이다.

- 우리는 주의 일을 하는 제사장들이지만 ⇨ 여전히 더러워질 수 있는 존재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요13:10)

3.재료

①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출 38:8)

○거울? 육체의 영광(아름다움)과 옛 성품의 기쁨을 위해서 갖는 것.(여성의 필수품)

○거울? 인간의 허영과 인간의 교만의 상징이다.

②여자들은 이 거울을 포기했다.

○육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을 ⇨ 심령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도구가 되게 내 놓는다.

- 육신을 위하던 것을 심령을 위하는 것으로.....(모든 것을 복음의 도구로...)

③더 헌신적인 여인들!

○이들은 성막에서 수종드는 여인이었다.(수종드는 여인들?)

- 즉 평소에도 주의 일을 하는 아름다운 여인들이었다.

4.담겨진 물

➀이 물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사람은 물에 씻기 전에는 내가 얼마정도 더러운지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목욕탕에 들어가서 떼를 밀어 보면 얼마나 더러운가를 알게 된다.

➁물은 제사장들이 언제든지 씻을 수 있게 항상 담겨져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교회에도, 내 개인의 심령에도 항상 말씀의 물이 창일해야 한다.

5. 크기

①크기를 말하지 않았다.(등대는 한 달란트 무게)

②이것은 구원을 위해 준비해 두신 하나님의 은혜가 무한함을 의미한다.

③뚜껑이 없다! - 언제든지 어느 상항에서든지 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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