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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디도서 강해
디도서 3장(Ⅳ):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디도서 3:8~15
Ⅰ.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1.성도가 선한 일을 힘쓰게 되게 하는 원인자?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중생의 씻음, 성령의 새롭게 하심,
                   영생의 소망으로 인한 일이다.
   ①성도가 세상에서 선한 일을 하는 것은?
       ○「구원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을 받은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선한 일은 언제나 후불(?)이다.
       ○「의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의로운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선한 일에는 언제나 「의로움」이 나타나야 한다.
       ○「나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해 질 수가 없다.
       ○「새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선한 일을 끝없이 하여야 할 것이다.
  2.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함
  ①아무리 선한 일이라도 「조심함」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인데.. 생각하고 조심없이 행해서는 안 된다.
     ○ 高聲으로 예수 천당 불신지옥이라 외치는 전도의 모습?
     ○ 도우는 교회, 봉사하는 단체에 가서
                        무례하게 하여 마음을 상하게 하는 행위
     ○ 세상의 사람들을 보고 「사탄의 자식들」 운운하고 외치는 행위
  ②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조심함이 잇어야 한다.
       고전 8: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전 8: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 바울은 아무것이나 먹는 것에 대한 믿음의 자유를 가지고 있지만
           그 먹는 것 때문에 형제를 실족케 할 가능성이 있다면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겠다....
  ③성도는 교회에서도 모든 섬김과 언행에 조심함이 있어야 한다.
         예사로 하는 말에서 열심의 성도를 낙심케 할 수도 있다.
     마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
 3.선한 일을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①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을 받은 우리들이기에
                               (선한 일=하나님의 일= 생명의 일)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②우리는 선한 일을 위하여 예비되어 있는 자들이다.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③우리는 이미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된 사람이다.
                                   (충분히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4.어떤 선한 일을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가?
  ①예수의 일에 선한 자가 되어야 한다.
       딤후 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②말에 선함이 있어야 한다.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③양심에 선함이 있어야 한다.
      벧전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5.선한 일을 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Ⅱ. 성도가 피해야 하는 것들
  1.어리석은 변론을 피해야 한다.
  ①영적 육적으로 전혀 유익이 없는 변론 ⇨ 이단과의 변론, 말 싸움
      ?? 중세 때 ⇨ 교회에서 수염을 길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세례식 때에 물에 파리가 빠졌을 때 물이 더러워졌나?
                                                     파리가 거룩해졌나?
     딤후 2: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족보 이야기를 피하라.
  ①이 세상에 족보로 자랑할 만한 가문은 한 가문도 없다는 것을 아시라.
        (자기 가문의 나쁜 이야기를 모두 감추고
                        이름 난 사람들의 이야기만 하고 있다...)
    ○ 성경에서 어느 지파가 자랑만 있는 지파가 있는가?
          레위가문? ⇨ 그 가문에서 우상을 만들지 않았던가?
                   예레미야 선지자로부터 제일 책망을 많이들은 사람들이 누군가?
                                  레위인들이다.
          유다가문? ⇨ 예수님의 족보를 보라.
          르우벤가문? ⇨ 르우벤 처음부터
     ○세례 요한은 그 족보 이야기나 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3.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지금은 율법의 시대가 아니라 은혜의 시대이다.
      은혜의 시대에 율법의 것을 가지고 다툼은 무익한 것, 헛된 것이다.
          그래서? 율법을 가지고 와서 은혜의 시대를 살고 있는 성도를
                                       꼬이는 이단들은 멀리해야 한다.
Ⅲ. 바울 곁의 아름다운 동역자들
  1.아데마: 바울 서신 중 여기에서만 등장
  2.두기고
      ①여러 교회에 보내지는 사자로 위임을 받았다.(엡6:21, 골4:7, 딤후4:12)
      ②에베소교회와 골로새 교회와 빌레몬에게 바울 편지를 전해 준 사람
          골 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3.율법교사 세나(여기에서만 등장)
           ⇨ 구약의 율법에 정통한 사람이었지만 그리스도의 충실한 종이었다.
  4.아볼로 ⇨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
      ○처음에는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복음의 구체적인 것을 배웠다.(행18:24)
      ○믿는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자.
            행 18: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Ⅳ.바울의 요청
  1.우리 사람들로 열매 없는 자가 되게 하지 말라.
  2.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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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도서 강해
        디도서3장(Ⅲ):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디도서 3:4~7
Ⅰ.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 구원의 출처는 누구로부터인가? ⇨
                 ?나?로 부터인가? ?나의 행위?로 부터인가? 아니다.
               구원의 출처는 「하나님의 자비(사랑)」으로부터 출발한다.
 1.구원은 언제부터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4)
   ①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창세전부터에서 시작한다.
       롬 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②그 구원 계획의 때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맞추어졌다.
       갈 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③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나?에게 이루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2000천년 전의 것을 지금 나에게 현실의 것으로 이루어지게 함)
              지금 우리들의 현실에서 이루어지게 한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낼 때」인 것이다.
    ☞ 하나님께서 애굽 바로의 압박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언제부터 이끌어 내실 계획을 하고 있었는가?(그 순서를 보자)
      ㉠애굽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계획을 하고 있었다.
            창 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그 계획을 출애굽 80년 전부터 실해에 옮기신다.
                             (사전 작업을 하신다)
           ⇨ 모세를 태어나게 하시고 왕궁에서 자라나게 하시고,
                                 광야에서 삶을 익히게 하신다.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하신 언약을 기억하신다.
            출 2: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모세를 부르시고 출애굽을 시키심
  2.하나님의 구원의 시발점?
  ①하나님의 자비
  ②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의 표현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
                                             ⇨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
        인간이 구원 받는 길은
          이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 「자비」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
                   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3:16 “~~~~~”
  3.구원은 우리의 행위와 무관함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5절)
   ○ 강도의 구원에 행위가 있는가? 롯의 구원에 그의 행위가 있는가?
       고넬료의 구원이 그의 선, 의로움인가? 라합과 사마리아 여인의 구원?
 4.어떻게?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①重生의 씻음
        옛 사람은 완전히 죽어지고 새 사람으로 완전히 거듭나는 것
                          그리스도를 믿기 전의
         나의 모습, 행실, 성품이 좋았든지 나빴든지 상관없이
               그것들은 완전히 죽어져야 한다.
           예수님께서 악한 사람이 아닌 니고데모에게
                                      왜 「거듭나야 한다」고 했는가???
         ⇨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 좋은 행위,
                                              모습은 버리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이것들 마져도 죽고 새롭게 태어냐야 한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를 믿기 전의 모든 것은 다(모두 다) 지나갔다....
        예수님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6)라고 했다.
     Ex) 베드로의 좋은 생각?
                  ⇨ 주님이 십자가 지면 안 된다고 하는 생각.....
         모세의 좋은 생각?
                  ⇨ 같은 민족이 고난을 받아서 좀 도와줄려고 한 생각...
         나다나엘의 간사함이 없는 마음?
                          ⇨ 그러나 그 마음에?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고 하는 생각이 있다.
  ②성령의 새롭게 하심 ⇨ 성도의 전인격의 모든 것이 새롭게 되어 짐
         생각이, 계획이, 행실이, 목적이, 언어가, 삶 자체가,
             ⇨ 모두 새롭게 되어 짐.
             ☞ 삭개오의 새롭게 되어 짐?
                38년 된 환자의 새롭게 되어 짐?
Ⅱ.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
  1.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심(6)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①성령의 받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받을 수 없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②성령을 풍성히 받음으로 우리는?
       ○우리는 성령의 전이 되었다.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게 되었다.
            마 22: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고전 12:3 “~~~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주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의 기도의 도움을 받는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을 받음으로 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고
                               주님의 욕심을 우리는 자가 되었다.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성령을 통하여 교회와 성도가 하나가 된다.
            엡 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③성령의 통하여 얻는 것
     ○은혜를 얻는다.
     ○성령의 역사를 따라 영생의 소망을 얻는다.
     ○성령을 통하여 상속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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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도서 강해

               디도서 3장(Ⅱ): 믿기 전 우리의 모습

                                                                                             디도서 3:3

※ 성령으로 씻음 받고 중생(거듭남, 새롭게 태어남)한 성도들이

              과거는 어떠했으며 이 은혜를 받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Q.T// 바다에는 물이 많다 라고 말하기는 쉽다.

                          산소가 없으면 우리는 살 수가 없다.

                         물이 없으면 우리는 살 수가 없다. 고 누구나 쉽게 말한다.

     ⇨그러나 이것들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풍성함을 우리는 헤아리지 못한다.

   ☞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지 못한다고 쉽게 말한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얼마나 풍성하고,

                  큰지는 헤아리지 못한다.

Ⅰ.과거에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었는가?

  1.그레데 성도들의 과거의 모습이나

    지금 우리들의 과거의 모습이나 하나도 다를 바 없는 부끄러움의 과거다.

   ①그레데 사람들의 모습이 어떠했는가?

       딛 1: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

                       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항상 거짓말쟁이 ⇨ 자기의 유익을, 자기만의 이익을 위한 거짓말

     ○악한 짐승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사람, (짐승은 다른 짐승을 배려하지 않는다)

     ○게으름뱅이

          ⇨ 진짜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類

   ②성도는 과거의 「나」를 알고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도 바울의 자기에 대한 고백들?

       딤전 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이제 그는 새로운 고백을 하게 되었다.

       엡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고전15:9),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엡3:8)

    2.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들이었다.(3절)

     ①단순히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어리석음, 성령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를 분별 못하는 어리석음」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Q.T// 눅 12장의 어리석은 부자에게 하신 말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12:20)

     ⇨ 이 사람은 세상적인 똑똑함은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생명에 대한 지혜, 영생에 대한 지혜, 영혼에 대한 지혜,

                                천국과 지옥에 대한 지혜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3.순종하지 않고 속은 자로 살았던 우리들

  ①순종하지 않았다. ⇨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듣지 않던 자들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말씀인데 순종하지 않았는가?

                    ⇨ 곧 생명이고 영생인데도....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은 곧 「심판의 대상자」였다는 것이다.

        엡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②우리가 어떤 것에 순종하면서 속은 자로 살았는가?

   ○세상의 초등학문에 ⇨ 고차원적인 것도 아닌 초등학문이다....

        갈 4:3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하나님이 아닌 것들에 속아서 순종했다.

            갈 4:8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 본질이 하나님이 아닌 것인데도 하님이라고 생각하고, 신, 참이라 생각하고...

   ○각종 정욕과 행락에 속아 순종했다.

         딛 3: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 이것이 인생 사는 재미고, 이것이 즐거움이라고 생각했다.

   ○일생이 속아서 매여 순종했다.

         히 2:15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귀신의 가르침과 유혹에 속아 순종했다.

        딤전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 인생들은 이런 것에 속아 살면서

                           전혀 하나님의 소리에는 귀 귀울이지 않았다.

                 「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영생을 얻으리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3.악독과 투기로 지냈던 자였다.

   ①악독(惡毒) ⇨ 우리들의 마음에 악한 독을 머금고 있었다.

                우리들의 말(언어)에 마음에, 행동에, 생각에, 손짓에, 눈빛에....

         골 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②투기 ⇨ 다른 사람의 잘 됨, 성공을 시기하여 시샘하는 행위

                           그래서 나의 문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잘 됨을 가지고

        내가 괴로워하고 마음 아파하고 잠 못 이루는 자들이다.

      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4.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련한 자였다.

   ①가증스럽다: 죄를 지으면서도 전혀 부끄러움이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

     ?? 예레미야 당시의 사람들의 모습?

        렘 8:12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사야 당시의 모습?

        사 48:4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고하며

                         네 목은 쇠의 힘줄이요 네 이마는 놋이라”

   ②피차 미워했다.

      ○미워함의 이면에는 언제나 「나 중심」이 있다.

         ⇨ 나를 중심에 두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미움이 발생한다.

      ☞ 주님은 당신을 중심에 두고 산 것이 아니라

                우리를 중심에 두고 계셨다.

      ☞ 교회에서의 믿음 생활에서도

           나를 중심에 두고 생각을 하고 일을 하는 사람은?

             일을 하면서도, 하고 나서도 분쟁이 발생한다.

     ⇨ 마르다는 주님에게 중심이 아니었고 자기에게 중심이었다.

                        그래서 마리아를 미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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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목사의 디도서 강해
           디도서3장(Ⅰ):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입은 성도
                                                                                             디도서 3:1~2
※ 본문은 그리스도의 긍휼하심으로 거듭남(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입은 성도들이 이 세상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 우리는 세상을 죄악에 속한 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 오늘 말씀은 우리 성도가 이 죄악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인정하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다.
      ⇨ 성도는 죄악 된 세상을 도피하면서 사는 자가 아니라 그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키면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의 모습을
                        보이면서 살 것인가가 문제다.
Ⅰ.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라.
  1.성도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자이다.
  ①그러나 동시에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사회적인 질서를 따라야 한다.
      ⇨ 그러나 여기서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
                     ⇨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 때문에
                                 일차적인 법을 따라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이다.
      ⇨ 그리고 우리는 세상의 권세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해야 한다.
                                                  (법을 잘 지켜야 한다.)
          롬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
              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예수님은?
          마 22: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 예수님은 로마의 법을 어긴 적이 없다.
            그것을 누구보다도 빌라도가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빌라도는 손을 씻었고, 내게는 죄가 없다고 했다...
      성도가 항거하고 반항을 해야 할 경우?
          행 4:19~20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②성도는 정해진 법의 질서를 지켜가는 자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법에 대한 위법의 법에 대해서는 항거할 수 있어야 한다.
                 ?? 요즘 교회의 사회운동?
                    ⇨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것에는 목숨을 거는데...
                        정말 하나님의 법에 대한 도전의 것에는 방관한다.....
Ⅱ.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라.
  1.교회에서의 선한 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모든 선한 일도 포함된다.
   ①성도는 선한 일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선진국가라 해도
               「선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자들이 많게 되어 있다.
             신 15: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②성도가 받은 모든 은혜의 선물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착한 일을 하게 하려 함이다.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에서
                         부자는 선한 일을 행하는 자가 되지 못했다.
                ⇨ 바로 자기 때문 앞에 선을 행할 수 있는 꺼리를 갖다 주었다.
        ○수넴 여인과 엘리사의 관계에서(왕하4장)
                ⇨ 수넴 여인은 엘리사에게 선을 행함으로
                                            죽었던 아들을 살릴 수 있었다.
        ○사르밧 여인과 엘리사의 관계에서(왕하17장)
                ⇨ 사르밧 여인은 그의 마지막 음식으로 선을 행하는 자가 되었다.
    ③선한 일을 행하기를 준비하라.
        ○성도는 선한 일 할 꺼리를 만들어 가고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세상 사람들처럼 죄를 준비하고,
                           악을 준비하고 도모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 가인은 선을 행할 것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악을 준비하고 있었다.
               창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선한 일을 할 시간, 물질, 마음.... 등을 준비하여(예비)야 한다.
                ☞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유대인들은
                                  선을 행할 일, 할 꺼리들이 주위에 많이 있었지만
                   그 대상이 세리라는 것 때문에, 창녀라는 것 때문에,
                     문둥이라는 것 때문에.... 그 날이 안식이라는 것 때문에....
         막 3: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약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Ⅲ.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어라.
  1.아무도 비방(훼방)하지 말려 다투지 말고 관용하라.
    ①성도는 성령의 역사, 일을 비방해서는 안 된다. ⇨
    ②성도는 교회의 일에 비방해서는 안 된다. ⇨ 산발랏, 도비야, 게셈
    ③성도는 헌신을 비방해서는 안 된다. ⇨ 미갈?
    ④성도는 세상의 질서를 비방(훼방) 해서는 안 된다.
         시 101: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2.다투지 말라.
   ①다투지 않기 위해서는 분을 내재 말아야 한다.
                잠 15: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②다툼은 작 교만과 이익의 욕심에서 오게 된다.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③다툼은 곧 나의 멸망을 가져온다.
                잠 17:14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3.성도는 관용한다.(너그러운 마음으로 참고 용서하는 마음)
   ①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관용을 받은 자들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②관용은 하는 자는 위로부터 난 지혜를 가진 자다.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4.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①성도는 말에 온유해야 한다. ⇨ 가시돋힌 말?
   ②성도는 성격에 온유해야 한다. ⇨ 모세의 온유함.
   ③성도는 행위에 온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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