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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과독사

사도행전(28-2):로마로의 마지막 여행과 로마에서 복음증거

사도행전 28:11~31

Ⅰ.멜리데에서 이탈리야로 향함

   1.배 이름:디오스구로(쓰스의 쌍둥이 아들)

      ⇨ 유라굴로 대풍을 만났던 알렉산드리아 배의 이름은 없다.

Ⅱ.여 정

     ①수라구사(3일)⇨레기온(1일)⇨보디올(2일)⇨로마(2년)

     ②로마에 있던 형제들의 영접(15절)

         압비오저자에 까지 나와서(로마에서 조금 떨어진 읍)

         삼관(三館:Τρίών Ταβερνών 여관이 3개 있는 곳)까지 나와서 맞음

     ③이것은 바울에게 담대함을 주게 되었다.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15절)

       이미 바울이 로마에 오기 전에 로마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었고 복음이 전파된 상태였다.

       그리고 바울은 3여년 전에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써서 이들에게 신앙의 격려를 한 적이 있

       는데 이들이 바울을 영접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저희를 보고” ⇨ 공식적으로 복음이 들어오지 않은 로마에서 성도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바울에게는 감격이었고 위로였다.

                         보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성도!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성도!

                         생각만 하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성도!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보고 담대한 마음을 얻었다.

                 자기를 마중 나온 것을 보고서가 아니다.

                 그 척박한 이국의 땅에서 공식적인 신앙의 지도자 없이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현실

                 에서 보고서다....

     ※ 3년전 고린도에서 바울은 로마에 편지를 쓰면서 뭐라고 했는가?(롬1:9~13)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한다.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Ⅲ.로마에서의 바울의 사역

  1.유대인 중 높은 사람을 청하여 한 현실적인 말

     ①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다.

     ②그런데 죄수로 내어 준바 되었고 로마인은 죽일 죄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③그런데 유대인이 반대하여 결국 자기가 가이사에게 오수하여 오게 되었다.

  2.이들에게 전하는 복음(1차)(20~)

     ①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다.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자기의 결심을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말한 바 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사진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             도 원하는 바로라”(롬9:3)

       ☞ 사도 바울이 말하는 이스라엘의 소망은 무엇인가?

             ⇨ 당연히 구원이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정한 자기들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 지금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진정한 자기들이 가져야 되는 소망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래서 세상의 것에, 육의 것에 목을 멘 소망을 가지고 얻으려고 하고 있다.

       ☞ 성도들은?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의 사슬에 메인자가 되어야 한다.

            이웃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의 사슬에 메인자가 되어야 한다.

            이 나라 백성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의 사슬에 메인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복음의 사슬에 메일 때에 가족과 이웃과, 이 나라의 백성을 구원할 수 있다.

     ②이들의 반응

       ○유대에서 누구도 너에 대한 소식을 전해 온 것이 없다.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한다.(22)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사상이 아니다. ⇨ 복음이다.

             기독교는 사상이 아니다. ⇨ 복음이다.

             기독교에서 많은 사상이 나올 수는 있지만 복음이 사상이 될 수는 없다.

                ??? 사상은 세월에 따라, 환경에 따라, 사회에 따라, 사회의 잇슈에 따라 변한다.

         ⇨ 그러나 복음은 변하지 않는다.(세월에 따라, 환경에 따라, 사회에 따라, 사회 잇슈에 따라...)

    2.이들에게 전하는 복음(2차)(23~)

        다음에 찾아 온 이들에게 바울은 온전히 복음만을 전한다.

            그들이 바라는 사상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말하는 파를 전하는 것도 아니다.

      ①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했다.

      ②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했다.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무엇이라고 했는가?

                 율법은 알면 알수록 죄를 더 많이 알아 간다고 한탄했다.

                      ⇨ 그래서 결국은 그 죄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실 분은 주님이라고 했다.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를 믿고 알면 알 수록 어떻게 되는가?

               율법과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은 주님께로 향하고 있으므로 주님을 알게 되어야 한다.

               구약의 성경이 지시하고 있는 것이 어린양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시하고 있다.

            그래서 율법과 선지자들에 의해서 증거함을 받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곧 예수 그리스               도라는 것이다.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롬3:12~13)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이사야서를 가지고 예수를 증거했다.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8:35)

          ○바울은 벨리스 앞에서 복음을 전할 때?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                 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행24:14~15)

      ③사람들의 반응?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25)

      ④마지막 바울의 말?

           이사야 6:9~10의 말씀을 인용하여 유대인을 책망

          ○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넘어 간줄 알아라

               유대인이 믿지 않으므로 복음이 이방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Ⅳ.바울의 순교

     재판자:네로(37∼68)

            세네카(국무총리):스토일 철학파의 스승

       때  :67∼8년경

     장  소:로마에서 54Km떨어진 Ostian에서 참수형

    ※ 유세비우스 교회사

      「네로는 친히 형장에 와서 죽음을 목격했고 단두대에 앉은 뱌울의 머리를 베니 머리가 땅에

       떨어져 3번 뒬굴었고 그 자리에 3줄기의 샘이 솟아났다.」 ⇨ Trea Fontanc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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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바울기념교회

사도행전 28장:멜리데섬에 도착하는 사도 바울

사도행전 28:10

Ⅰ.멜리데섬의 도착과 두 이적

   1.멜리데섬의 도착(현대의 말타)

     ①위치:시실리섬의 남쪽 100Km지점

     ②토인들의 동정

        ※토인들(οϊ βαβαροι;호이 바바로이)인데 이 뜻은 「바르바르라고 하는 사람들」이란 뜻

          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은 바울 일행들에게 그들의 말하는 것이 바르바르하는 것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단어에서 영어의 babarian(미개인,야만인)이란 단어가 나왔다.

     ③특별한 동정을 하여

       이들은 276명의 조난인들을 위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을 다 했다.

          ○같은 동족인데도 죽일려고 하는 유대인들과 대조

          ○사도 바울로부터 위로를 받고 구원을 받은 군사들의 행위(27:42)와 대조

  2.독사에 물린 바울

     ①“바울이 나무를 거두어 불어 넣었다.”

        지금 이들은 다 같이 조난을 당한 입장이고 추운 입장이다.

        그러나 바울은 그 같은 상항과 비가 오는 날 속에서 마른 나뭇가지를 주워오는 수고를 하고 있다.

         ⇨ 똑 같이 추위에 떨고 있다.

            똑 같이 유라굴로의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 그러나 바울은 그 중에서 나무를 거두어 불을 집히는 자다.

                      ⇨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자다.

                         다른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자다.

     ②“독사에게 손이 물렸다.”

        좋은 일을 할려고 하는 자에게 사탄을 물었다.

        좋은 일을 하는 그 손을 독사는 물고 놓아 주지를 않는다.

              ☞ 사탄은 항상 우리의 하는 일을 못하게 방해를 하고 문다.

              ??? 독사가 물므로 그 일을 다시 하지 못하게 한다.

                  독사가 물므로 다른 사람들도 두려워서 그 일을 못하게 한다.

                        ⇨ 그러면 불은 끄지고 추워지게 될 것이다.......

     ③토인들의 생각?

        「이 사람은 살인한 자다, 죽게 될 것이다」

        토인들은 인과응보에 대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고,

        그 독사에 물린 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살아 날 방법이 없음을 보이고 있다.

        (포기를 했다. 그렇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동정을 해주고 도와 주던 사람들이지만...

         가능성이 없기에) 

     ④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떠렸다.

        사탄은 영원히 불에 떨어 떠림을 당해야 할 존재다.

        사탄은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 물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그의 머리를 짖밟을 수있는 능력을 받은 자다.(창세기 3:15)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자가 결닽코 없으리라.”(누가복음 10:19)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나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

       리라.”(마가복음16:18)

     ⑤“바울에게는 조금도 상함이 없었더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조금도 상함이 없다.

        꺼꾸러떠림을 당할 것 같으나 일어서게 하시는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4:9)

       ☞ 선한 일을 하다가, 생명의 일을 하다가. 복음의 일을 하다가

              ⇨ 잠시 독사의 것과 같은 것에 물렸다고 낙심하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많은 자들은 오늘의 바울과 같이 일을 하다가 이런 경우를 당하게 되면

           일 안하는 건데.......ꠏꠈ

           가만히 있는 건데.....ꠏꠎ 하면서 후회를 한다. 뱀을 떨어버릴 생각은 하지 않고...

     ⑥사람들은 바울을 신(神)이라고 생각을 했다.

       ※루스드라에서(14장)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허메와 쓰스라고 했다.

   3.추장 보블리오의 부친 열병과 이질을 고침

     ①보블리오의 영접:은혜 체험의 제 1단계

       ○처음에 바울 일행을 영접한 것은 그 부친 때문은 아니었다.

          그의 아름다운 심성이 그랬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심성이 새로운 주님의 은혜를 얻게 되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13:1~2)

                   ⇨ 아브라함(창세기 18,19장)⇨ 아들, 소돔, 모모라 멸망

        ○오늘 성경은? “사흘이나 친절히 유숙하게 하더니”(8절) 말한다.

           한끼도 아니고, 하루도 아닌 「사흘이나」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 이것은 영접을 받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때 그들의 생각 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                  을 할애해 주었다는 것이다.

     ②보블리오 부친의 질병과 바울의 기도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거늘」

             의사인 누가가 진찰하지 않는다!

             의사인 누가가 치료하지 않았다!

       ※이 병명은 의사 누가의 진단이다. 지금까지의 성경을 보아서는 누가는 그의 직업 의사로

         서의 일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바울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을 뿐이다.

         이것은 의사의 무용론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런 바울의 기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기 위

         한 섭리가 계셨던 것이다.

     ③다른 병자들을 고침

     ④“떠날 때 우리 쓸 것을 배에 올렸다.”

     앞에서 선장과 선주들의 물건은 다 바다에 빠뜨리고 빈손들이 되었다.(있는 것도 빼았겼다.)

     오늘 바울의 일행은 오히려 물건이 생겨지게 되었다.(빈손이나 모든 것을 가진자가 되었다.)

      ☞ 영접과 대접?

           오늘의 보블리오는 「영접」 「대접」이 잘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었다.

            영접은 했는데 대접이 되지 못하면 안 된다.

               ⇨ 예수님을 영접한 바리새인 시몬? 영접은 했지만 대접은 하지 않았다.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 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눅7:44)

         ☞ 주님을 영접지도 않고 대접지도 않는 자들?

            주님을 영접은 하였으나 대접지 않는 자들?

            주님을 영접은 하지 않고 대접만 하는 자들? 간디?

    ※기록에 의하면 나중에 이 멜리데 섬의 초대 감독이 이 보블리오가 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카타콤이 많이 있는것으로 보아서 핍박속에서 그리스도인이 많았던 것으로

      추척이 된다.

      그리고 여기에 지금은 바울의 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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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데 미항

사도행전 27장:로마로 잡혀가는 사도바울

사도행전 27:

                        ꠆ꠏ   1-8:미항으로의 항해

            ※본문분류  ꠐ   9-12:바울의 만류

                        ꠐ  13-26:유라굴로 폭풍

                        ꠌꠏ 27-44:파선과 구원

Ⅰ.미항으로의 항해

  1.바울과 동행하는 일꾼

     ①누가:누가는 16장의 마케도니야로 떠날때 부터 바울과 동행을 했고 이때 부터 ꡔ우리ꡕ라는              말을 쓰고 있다. 그는 바울의 이 로마의 압송에도 같이 동행하여 바울을 위로한다.

        ※누가는 여기에 함께 함으로써 하나님이 바울을 로마로 보내시는 섭리와 여정을 세밀히

          기록하므로써 복음이 어떻게 세계에 확장되어가는 가를 기록하고 있다.

     ②아리스다고(2절)

       ○에베소에서 아데미 신봉자들이 소동을 일으킬 때 바울과 함께 체포되었던 사람(행19:29)

       ○3차 전도여행 때 고린도에서 아시아까지의 여행에도 함께 동행을 했다.(20:4)

       ○바울은 로마의 옥중에서 보내는 서신에서 그와 함께 있음을 전했다.

           골4:10 “나와 함게 갇힌 아리스다고”

           몬1:24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자”

      ☞아리스다고는 성경상에서 어떤 거창한 일을 한 유명한 인물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분명히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자기의 달란트를 잘 감당한 사람이다.

        영적으로 바울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갇히기도 하고, 희생과 봉사로 바울을 도왔다.

           ⇨ 바울은 이런자의 도움과 기도로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갈 수가 있었다.!!!!!

  2.미항에 도착(그레데섬)

Ⅱ.바울의 만류

  1.바울의 권고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행선이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까지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으리라”(10절)

   ※바울은 항해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하는 사람임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항상 인간의 지혜와 기술을 능가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자들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게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시119:98)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시119:91)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시편119:100)

  2.백부장의 반응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 보다 더 믿더라.”(11절)

   ※백부장은 바울에게 호의적으로 대해 주는 사람이었다.(3절참조)

     그러나 그는 바울의 말을 믿지는 않았다. 오히려 선장과 선주들의 말을 믿었다.

   ☞교회,목회자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고 친절로 대하는 사람은 많이 있다.

       그러나 그가 권면하는 생명의 말씀을 듣지 않으며 여전히 세상의 말에 귀를 귀울이는 사람           이 많이 있다.!!!!!

   ※ 인간의 전문성만을 의지하면서 살아 갈려고 하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전문성만을 의지하는 불신앙을 낳고 만다.

     세상에는 자기의 전문 지식 때문에 실패하고 죽어 가는 사람이 많이 있다.

       골리얏은 자기의 전문, 싸움, 힘을 의지하다가 믿음의 힘에 죽어간 사람이다.

       하만은 권력의 힘, 전문 그것을 의지하다가 비전문가 모르드개의 믿음에 죽어간 사람이다.

       베드로는 어부라는 전문성 그것을 의지했지만 밤새 한마리의 고기도 잡지를 못했다.

     지금도 고명하신 과학자님들이(특히 진화론자), 전통문화를 고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Ⅲ.유라굴로 폭풍

  1.경 과(1)

    ①남풍이 순하게 불매

    ②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처음에는 저희의 말이 옳은 줄 알았다!!!!!

      요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욥바로 도망을 했는데 거기서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요나1:3) 고 했다.

    ※사람들은 눈 앞에 펼쳐지는 작은 순풍을 보고 득이한 줄로 안다. 그들의 생각이 옳은 줄로

      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보고도 세상의 사람들은 득의한 줄 알았고 예수는 끝났는줄 알았다.

     성도는 작은 순풍에 미혹되어서는 안 된다.

          ⇨ 항상 사탄은 유라굴로라는 대풍에 앞서서 이런 순풍을 연하게 불게 한다.

  2,경 과(2)

    ①“얼마 못 되어”(14절)

      반전이 시작된다. 남풍이 순하게 부는 것은 항상 짧은 기간이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무한히 길다.

      세상의 사람들은 얼마 못되는 이 기간을 즐기면서 득의한 줄로 알고 산다.

                          ⇨ 그러나 얼마 못되어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②유라굴로라는 대풍이 대작

      ○가는대로 쫓겨 가다가⇨그들의 목적지를 완전히 잃어 버림

      ○짐을 바다에 버림⇨그들이 평생을 노력해서 얻은 귀중한 물건들이다.

      ○배의 기구를 버림

      ○구원의 영망이 없어짐⇨그들의 기술과 방법으로서는 더 이상의 방도가 없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완전히 소망을 잃어 버린자들이 되어 버렸다.

       자기들의 지식과 전문성만을 의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때의 결과를 본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지금까지 얻은 모든 것을 잃어 버리게됨을 본다.

       그리고 종국에 가서은 구원의 소망까지도 없게 됨을 본다.

  3.바울의 모습

    22절 “내가 너희을 권하노니 이제 안심하라 너희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

          뿐이리라.”

    ①이제 안심하라

    ②기도하는 바울(23절):다른 모든 사람들은 두려워 떨고 있을 때,

    ③하나님을 믿노라(25절)

     ※바울은 여전히 하나님께 속해 있는 사람이다.

                     죄인으로 메여 있는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메여 있는 자이다.

Ⅳ.파선과 살아남

   1.먼저 살려고 하는 사공들(30절):인간들의 지극히 이기적인 모습을 본다.

   2.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31절)

     이제 바울의 이 배의 총 지도자가 되었다. 죄수가!!!!!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24절)

   3.음식을 먹으라 ⇨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36절)

   4.구원을 받은자는 276명

   5.군사들의 반응(42절):은혜를 모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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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립바왕과버니게

사도행전 26장:아그립바왕 앞에서의 설교

사도행전 26:24~32

Ⅰ.사도바울의 자기 간증

    ※성경에서 사도 바울의 회심에 대한 말씀은 5번 언급이 되고 있다.(22장에서 설명)

     ○사도행전9장:역사적인 회심의 사건을 다룸

     ○사도행전22장:히브리적인 관점에서(천부장과 백부장 앞에서)

     ○사도행전26장:자기의 회심에 대한 이방적인 설명  

     ○빌3장:구원받기 전과 구원받은 후의 변화 된 자기 모습

              육체신뢰, 학벌신뢰, 가문신뢰, 율법신뢰 ⇨ 배설물과 같이 버림

                  ⇨ 그리스도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재 발견하게 됨

     ○딤전1장:핍박자에서 어떻게 복음의 사역자가 되었는가?

               포행자,악행자, 죄인중의 괴수 ⇨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심 ⇨ 복음을 맡기심

     ○오늘 26장에서의 그의 간증은 유대종교 안에서 성장한 아그립바왕과 이방인 베스도를 동시

       에 염두에 두고 자기의 간증을 하고 있다.

1.바울의 자기변호 전제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및 모든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3절)

      유대인 아그립바왕이 유대의 풍속, 문제를 알고 있기 때문에 바울은 아그립바왕에게 설명

      하기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이다.

      그가 유대교에 대하여 다 알고 있다고 해도 여전히 그리스도에 대한 미련함은 이방인이나

      조금도 다를바가 없는 사람이다.

     ※교회에서도 교회를 알고 있다고 하는 자들에게 복음 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지금까지 바울은 수많은 전도를 통해서 그것을 경험했다.

          ⇨ 복음을 먼저 받아야 하는 유대인은 받지를 않고 이방인이 오히려 더 진지하게 복음을 받아들였다.(로마서 9장:복음이 이방으로..)

     ※ 복음에는 이해가 통하지 않는다, 관용이 통하지 않는다. 아는 것이 통하지 않는다.

         ⇨ 단지 영접하고 받아들이는 믿음이 필요할 뿐이다.

       (세상 사람들 중에는 교회를 이해하는자, 교회를 용납하는자, 관용하는 자가 많다.

           그러나 거기에 믿음으로까지 발전되지 못하고 거기에서 그치고 있는 자들이 많다.)

  2.바울을 변호

   1)회심 이전의 바울의 모습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좇아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5절)

     예수님 당시에 거짓과 위선의 대명사는 바리새인이었다. 그러나 오늘 바울처엄 그렇지 않은

     유대인들도 있었다. 유대인의 신앙과 행동이 일치하는 위대한(?) 바리새인들도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가 고백한 대로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때에 유대인이라면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 중에와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태를 유대인이 다 아는 바

      라”(4절)

    그야말로 그는 위대한 바리새인이었고 이름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빌립보서3장에서

      “이 모든 지위와 특권을, 지식을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위해 사는 것을 비교할 때 아무것

       도 아님을 알고 배설물로 여긴다고 하면서 자기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이 발견되려 함이

       라”고 했다.

             ☞유명한 사람일수록 개종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아는가?

  2)부활을 왜 믿지 못합니까?(8절)

    많은 유대인들은 부활을 믿지 못하였다.

    25:19에서도 “예수라 하는 이의 죽은 것을 살았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송사는 것 뿐이라.”고 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메시야를 맞기 위해 밤낮으로 하나님을 받들어

    섬기고 얻기를 바라고 있는데(7절)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3)나도 예수를 핍박하던 사람이었다.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9절)

         ①대제사장들에게 권세를 얻었다.

         ②옥에 가두고 가표투표를 했다

         ③외국성까지 가서 핍박을 했다.

       ☞바울은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는 전적으로 “범사를 행하여야 될줄 스스로 생각하고....”라는 자기 생각의 산물

    ※성도는 내가 하는 일의 열심에, 진지함에 하나님의 말씀을 한번 대입해 보아야 한다.

      잘못된 믿음은 나중에 나에게 아무것도 보증해 주지를 않는다.

    Ex)기차를 탔다, 이 기차가 나를 서울로 데려다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게 믿고 있

       다. 그러나 그것이 만약 서울행 기차가 아니라 광주행 기차라고 한다면 그것은 차 안에서

       내가 믿고 있는 것 하고는 전혀 관계 없이 광주에다가 내려 놓고 말 것이다.

    ☞우리의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이 일치할 때 완성된 믿음이 된다.(이단들의 믿음?)

  4)그리스도의 빛에 의하여 포위가 되었다.(13절)

       장소:다메섹 도상, 

       때:정오 

       모습:해보다 더 밝은 빛(정오는 최고로 밝을 때)

       바울의 반응:우리가 다 땅에 엎드려졌다.

       주의 음성: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 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주의 음성에 포위가 되지 않을 사람이 없다. 주의 빛에 포로가 되지 않을 사람이 없다.

          “가시채를 뒷발질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5)주님은 바울을 사환과 증인으로 삼았다.

       사환:본래는 배 밑창에서 노를 젖는 노예

    바울은 이제 주의 종이 되어 이방인과 유대인들에게  그 눈을 뜨게 하고,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죄사함을 얻어 하나님의 기업을 얻게

Ⅱ.베스도총독에게 권고

   베스도왈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24절)

   바울 왈 “내가 미친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24절)

   바울은 고린도전서5:13 “우리가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

                          희를 위한 것이니”라고 했다.

  ※예수님도 요한복음10:20에서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다.

              “저가 귀신들려 미쳤거는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우리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온전하게 한번 미쳐보자.!!!!!

Ⅲ.아그립바왕에게 권고

    ①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하나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26절)

    ②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27절)

   아그립바왕의 반응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하는 도다.”

   ※알면서도, 선지자의 말을 믿으면서도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

     아는 것, 선지자를 믿는 믿는 믿음으로서 그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

                                  ⇨  예수를 믿음만이 구원을 받는다.

   바울의 최후권면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한다.”

      복음 증거자, 믿는자, 세상의 것을 배설물로 버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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