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28-2):로마로의 마지막 여행과 로마에서 복음증거
사도행전 28:11~31
Ⅰ.멜리데에서 이탈리야로 향함
1.배 이름:디오스구로(쓰스의 쌍둥이 아들)
⇨ 유라굴로 대풍을 만났던 알렉산드리아 배의 이름은 없다.
Ⅱ.여 정
①수라구사(3일)⇨레기온(1일)⇨보디올(2일)⇨로마(2년)
②로마에 있던 형제들의 영접(15절)
압비오저자에 까지 나와서(로마에서 조금 떨어진 읍)
삼관(三館:Τρίών Ταβερνών 여관이 3개 있는 곳)까지 나와서 맞음
③이것은 바울에게 담대함을 주게 되었다.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15절)
이미 바울이 로마에 오기 전에 로마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었고 복음이 전파된 상태였다.
그리고 바울은 3여년 전에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써서 이들에게 신앙의 격려를 한 적이 있
는데 이들이 바울을 영접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저희를 보고” ⇨ 공식적으로 복음이 들어오지 않은 로마에서 성도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바울에게는 감격이었고 위로였다.
보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성도!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성도!
생각만 하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성도!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보고 담대한 마음을 얻었다.
자기를 마중 나온 것을 보고서가 아니다.
그 척박한 이국의 땅에서 공식적인 신앙의 지도자 없이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현실
에서 보고서다....
※ 3년전 고린도에서 바울은 로마에 편지를 쓰면서 뭐라고 했는가?(롬1:9~13)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한다.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Ⅲ.로마에서의 바울의 사역
1.유대인 중 높은 사람을 청하여 한 현실적인 말
①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다.
②그런데 죄수로 내어 준바 되었고 로마인은 죽일 죄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③그런데 유대인이 반대하여 결국 자기가 가이사에게 오수하여 오게 되었다.
2.이들에게 전하는 복음(1차)(20~)
①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다.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자기의 결심을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말한 바 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사진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 도 원하는 바로라”(롬9:3)
☞ 사도 바울이 말하는 이스라엘의 소망은 무엇인가?
⇨ 당연히 구원이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정한 자기들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 지금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진정한 자기들이 가져야 되는 소망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래서 세상의 것에, 육의 것에 목을 멘 소망을 가지고 얻으려고 하고 있다.
☞ 성도들은?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의 사슬에 메인자가 되어야 한다.
이웃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의 사슬에 메인자가 되어야 한다.
이 나라 백성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의 사슬에 메인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복음의 사슬에 메일 때에 가족과 이웃과, 이 나라의 백성을 구원할 수 있다.
②이들의 반응
○유대에서 누구도 너에 대한 소식을 전해 온 것이 없다.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한다.(22)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사상이 아니다. ⇨ 복음이다.
기독교는 사상이 아니다. ⇨ 복음이다.
기독교에서 많은 사상이 나올 수는 있지만 복음이 사상이 될 수는 없다.
??? 사상은 세월에 따라, 환경에 따라, 사회에 따라, 사회의 잇슈에 따라 변한다.
⇨ 그러나 복음은 변하지 않는다.(세월에 따라, 환경에 따라, 사회에 따라, 사회 잇슈에 따라...)
2.이들에게 전하는 복음(2차)(23~)
다음에 찾아 온 이들에게 바울은 온전히 복음만을 전한다.
그들이 바라는 사상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말하는 파를 전하는 것도 아니다.
①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했다.
②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했다.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무엇이라고 했는가?
율법은 알면 알수록 죄를 더 많이 알아 간다고 한탄했다.
⇨ 그래서 결국은 그 죄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실 분은 주님이라고 했다.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를 믿고 알면 알 수록 어떻게 되는가?
율법과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은 주님께로 향하고 있으므로 주님을 알게 되어야 한다.
구약의 성경이 지시하고 있는 것이 어린양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시하고 있다.
그래서 율법과 선지자들에 의해서 증거함을 받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곧 예수 그리스 도라는 것이다.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롬3:12~13)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이사야서를 가지고 예수를 증거했다.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8:35)
○바울은 벨리스 앞에서 복음을 전할 때?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 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행24:14~15)
③사람들의 반응?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25)
④마지막 바울의 말?
○ 이사야 6:9~10의 말씀을 인용하여 유대인을 책망
○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넘어 간줄 알아라
유대인이 믿지 않으므로 복음이 이방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Ⅳ.바울의 순교
재판자:네로(37∼68)
세네카(국무총리):스토일 철학파의 스승
때 :67∼8년경
장 소:로마에서 54Km떨어진 Ostian에서 참수형
※ 유세비우스 교회사
「네로는 친히 형장에 와서 죽음을 목격했고 단두대에 앉은 뱌울의 머리를 베니 머리가 땅에
떨어져 3번 뒬굴었고 그 자리에 3줄기의 샘이 솟아났다.」 ⇨ Trea Fontanc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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