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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후서강해




                      고린도후서 강해 종합


                                                                      고린도후서 7:1~4


Ⅰ.고린도후서를 쓰게 되는 배경


    ①바울이 에베소에서 고린도교회의 소식을 듣고 전서를 써서


                            디모데편으로 보냈다(고전4:17)


          ⇨ 그러나 고린도 성도들은 디모데의 권면을 잘 받아 들이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다시 디도를 보내서 고린도 교회의 순종을 확인하게 했다.


    ②이러는 사이 에베소에는 「데메드리오 사건」이 발생하여


                     바울은 빌립보로 이동을 한다.


              이 빌립보에서 디도를 만나서 고린도교회의 순종의 소식을 듣는다.


    ③이 순종의 소식에 대한 기쁨과 몇 가지 권면을 하는 것이 고린도후서이다.


Ⅱ.고린도후서의 각 장의 주요 내용


 1장: ①모든 것의 위로의 하나님(3~7절에서 「위로」라는 단어가 10번 나온다.


        주님의 위로에는 한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범위를 포함한다.


        주님께서 하시는 위로의 근원은 무엇인가? ⇨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1:5)


                    ☞ 고난이 없는 사람은 위로하지 못한다.


          ②너희가 믿음에 섰다(24)  서로의 자랑이 되자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1:14)


2장:바울이 왜 고린도교회를 책망하고 권면하는가?


    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으며 십자가에 죽으셨는가?


           “이는 우리로 사탄에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11)


   그래서 바울은?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4)


                                        라고 한다.


           사탄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


           ○말씀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고린도교회는 많은 은사를 받았지만


                        사탄에게 속아서 그 은사를 은사 되게 못했다.


        오히려 그것이 교만과 교회 분열을 가져오는 도구가 될 지경이었다......


           ☞사탄에게 속으면 하나님의 축복, 은사의 꺼리들이


                                             사탄의 좋음을 위해 사용되어진다...


3장: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다, 새 언약의 일군이 되어라...


     성도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편지다. ⇨


         세상의 사람이 성도를 보면 생명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 읽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새 언약의 일군이다.


                      ⇨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증거하는 일군인 것이다.


4장:직분을 받아 진리를 나타내는 성도


     직분을 받게 된 자가 가장 먼저 인식해야 되는 것


                          ⇨ 긍휼하심을 입었다는 것이다.(4:1)


          주님의 긍휼하심을 입지 않으면 우리는


                          부름을 받지 못하고, 직분을 받지 못했다.


       진리를 나타낸다는 것은 곧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10)


       이 예수의 진리를 나타내기 위해서 비록 겉 사람은 후패해져 가더라도


                                       속 사람을 강건해져 가야 하는 것이다.(16)


            겉 사람을 후패하게 하는 것(4:17) ⇨ 환난


5장: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과 새로운 피조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사모하는 자는


               “벗은 자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로 산다(3)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사모하는 자는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한다


        “이는 우리로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7)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사모하는 자는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9)


                ⇨ 이렇게 사는 것이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것이다.


6장:지금은 은혜 받은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기 때문에


               ⇨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1)


                  직분이 비방 받지 않게 하라(3)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7)


             우상섬기는 자들에게서 나와서 따로 서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17)


7장:영과 육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이 하자


   그 깨끗하게 하기 위함과 깨끗함을 지키기 위한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을 이룬다」(10)


                영과 육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자들은?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


      라”(11)


8장:헌금과 약속


     마케도냐 교회들의 헌금의 모본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게 하게 하였느니라”(2)


          고린도교회 너희도 일년 전에 행하기를 시작하였으니 이제 성취하라(11)


9장:너희 열심히 많은 사람을 분발하게 하였다.(2)


     고린도교회는 성도 섬기는 일에 열심히 있는 교회가 되었다.


       “심는 자에게는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10)


           ☞ 다른 성도에게 헌신을 일으키는 동력의 성도!!!!


10장: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라.


      주님은 온전한 복종이 될 때를 기다린다.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은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6)


     남의 수고를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15절)


11장:하나님의 열심⇨ 내 속에 눌리는 일⇨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


    거짓 사도들은 광명의 천사, 의의 일군으로 가장은 있으나


           교회를 위한 열심, 그것 때문에 받는 환난과 고난 애씀은 없다


     그러나 바울은, 진정한 성도는 교회를 위해 염려함과 눌리는 것이 없다.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28)


12장: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바울의 자기 가시에 대한 3번의 기도 후 받은 응답


          그 약한 것 그것에 -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9)


          그 가시 때문에 더 겸손해지고,


          그 가시 때문에 더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그 가시 때문에 더 주님의 일을 하게 된다.......


13장:너희가 믿음 안에 서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라(5)


    “우리는 진리를 거스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만 위할 뿐이니”(8)


      고난이 왔을 때 내가 믿음에 있음을 확증해 보이라!


       풍성이 왔을 때 내가 믿음에 있음을 확증해 보이라! 교만하지 말고....


           주님께, 교회에, 자기 자신에게 확증해 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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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후서 강해
          고후13장(Ⅱ):너희가 믿음 안에 서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라
                                                                       고린도후서 13:5∼13
Ⅰ.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고,
                                                           그리스도가 안에 계신줄을 알아라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1.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라
   우리가 믿음에 있는가? 없는가? 어떻게 시험할 수 있는가?
           믿씁니다!하고 물위를 걸어 봄으로......
           믿씁니다하고 부산바다를 갈라지게 해 봄으로???
①그리스도가 좋아지는가? 세상이 좋아지는가를 봅니다.
②예배시간이 좋은가? T.V 보는 것이 좋은가를 봅니다.
③교회가 좋아지고, 목사가 좋아지는가?를 봅니다.
④말씀이 좋아지는가? 싫어지는가?를 봅니다.
⑤기도해지는가? 아닌가를 봅니다.
⑥감사가 많아지고 해 지는가? 불평이 많아지고 해 지는가를 봅니다.
   ☞ ☞ 나의 눈과, 마음과, 생각이 어디로 향했는가를 보면 된다.
      고후 10:4∼5 “∼∼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Ex) 나침반은 어디에 갖다 놓아도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킨다..........
      성도를 환난에 던져 놓아도, 풍성에 던져 놓아도, 핍박에 던져 놓아도.....
     바울과 실라 ⇨ 감옥에 던져 놓아도 기도하고 찬송하는 믿음 그대로다.
      요셉 ⇨ 애굽의 종살이와 감옥에 던져 놓아도 여전히 성도의 모습이다.
          반대로 애굽의 국무총리 자리에 던져 놓아도 여전히 그 성도의 모습이다.
     다니엘 ⇨ 모함과 대적자들 앞에 던져 놓아도 여전히 기도하는 그 모습
                     그대로다.
    그러나 광야의 백성들은? ⇨ 물 없음에, 고기 먹고 싶음에............
        요아스 임금은? ⇨ 여호야다 대 제사장이 죽고 난 뒤에....
                                        스가랴제사장까지..
        웃시야 임금은? ⇨ 교만하여서...
    ⇨⇨ 성도는 어디에 있어도 앞은 그리스도를 가르키고,
                           등은 세상을 향해야 합니다...
2.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①첫째는 주님께 확증해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창22:1)
       ○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침으로 주님께 믿음을 확증해 보이는 자가 되었다.
   ②교회에 자신을 확증해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모이기를 힘쓰므로, 기도하기를 힘쓰고, 떡 떼기를 힘쓰고,
        공궤하기를 힘쓰고,
        직분대로 섬기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교회에 자신을 확증해 보여야 한다.
   ③나 자신에게 확증해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믿음의 확증은 무엇으로 할 수 있는가?
         약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마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약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3.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①이것은 우리의 신앙의 정체성(Identity)이다.
    우리는 보배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므로
        다윗과 같은 할례받은 성도로서의 자존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다윗이 골리얏을 물리칠 때의 근원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
        이스라엘 나라(자기 나라)를 처 들어온 블레셋이기 때문이 아니었다.
          자기 나라 임금이 불쌍하고, 군사들이 불쌍하기 때문이 아니었다.
      다윗이 나서게 된 이유는?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독하겠느냐“(삼상17:26) 였다.
     ⇨ 당시 사울을 비롯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을 몰랐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을 알았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17:45)
   ⇨ 차이는 이것 밖에 없다.(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
      Ex) 내 지갑에 돈 몇푼만 있어도
           내 머리에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한 지혜만 들어 있어도... 든든한데....
    ⇨그래서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우리가 살게 되는 것이다.
②우리 안에그리스도가 없으면? ⇨ 우리는 버림 받은 자이다.(5하)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사울 임금에게 하나님의 영이 떠나니 그는 버림받은 자가 되었다.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삼상15:2)
     ⇨ 아무리 세상적으로 큰 사람이라도,
            아무리 세상적으로 유능하여 쓰임받을 사람이라도
     ⇨ 그리스도가 안에 없으면 그는 버림 받는 자이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지 않아서
               7절처럼 악을 행하지 않고 선을 행하는 자가 되라.
Ⅱ.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만 있을 뿐이다.
     바로는 진리를(하나님의 뜻)를 거스리는 자였다.
   광야에서 가나안 가기를 포기하는 자는 진리(하나님의 뜻)을 포기하는 자였다.
             ☞ 진리를 거스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가? ⇨
                 진리를 위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가? ⇨
Ⅲ.마지막 권면과 인사
    1.사도 바울이 이렇게 강한 말을 하는 이유는?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10)
    2.권면
        ①형제들아 기뻐하라 ⇨ 항상 기뻐하라
        ②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라
        ③마음을 같이하여 평안하라
        ④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3.인사
       ①평강의 하나님
       ②축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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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13장(Ⅰ):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고린도후서 13:1∼4

※고린도후서 13장은 바울의 마지막 인사의 말로서

          책망과, 심판과 축복이 동시에 어우러져 있는 말씀이다.

 「내가 다시 가면 용서치 아니하리라」(2)⇨「∼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13)

Ⅰ.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1.바울은 이미 3번째 고린도를 방문할 것임을 예고했고, 그때 원하는 것을 말했다(12:14~21)

 참조: 바울의 고린도교회 방문

      1차 방문 ⇨ 2차 전도여행 때의 방문(행전18:1∼18); AD 50년경

      2차 방문 ⇨ 고린도전서를 보낸 이후 에베소에 체류하던 중 고린도 교회에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잠시 방문했는데 이때의

                            방문은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없으나 곧 바로 에베소로 돌아왔다.

                                                                           (고후2:1∼4) ; AD55년경

      3차 방문 ⇨고린도 교회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뒤 방문 이때 약

                           3개월가량 머물면서 로마 교회에 로마서를 써서 보냄 (롬16:25):

                                                                                                                              AD 57년경

   ①나의 원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고 너희다(12:4)

      ○주님이 원하는 것은 무수한 재물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었다.(사1:11)

      ○주님이 원하는 것은 바리새인의 십일조, 헌금이 아니라 그의 마음이었다.

                                                                                      (눅18)

                       (바리새인과 세리의 성전에서의 기도)

      ○주님은 과부의 두 렙돈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의 삶 전부를 받으셨다.

                                                                            (눅21, 막12)

   ②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내가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렵다.(12:20)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보고자 하시는 것이 있다.

            ○등과 기름을 준비한 것을 보기를 원하신다.

            ○예복입고 있는 것을 보기를 원하신다.

            ○달란트를 남겨서 가져 온 것을 원하신다.

            ○여전히 반석위에 서 있는 것을 보기 원하신다.

   ③너희 중에 여전히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중상, 수군수군함, 거만함,

      어지러움, 더러움,음란함,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렵다.(12:20∼21)

     바울이 이런 사람들을 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들이 원치 않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다.

        ☞ 우리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이런 모습을 보여 주어서 되겠는가?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심판의 주로 맞이하는 자가 아니라

                                        구원의 주로 맞이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혜로운 5처녀와 2. 5달란트 받은 자?

             ○미련한 5처녀와 1달란트 받은 자?

   ☞ 주님은 우리의 완전한 구원을 위해서 기다리고 계신다.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10:6)

2.내가 다시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1)

  ①바울은 그 동안 수차 편지와 사람들을 보내서,

    그리고 직접 가서 고린도 교회가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도들은

               다시 믿음으로 돌아와서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다(3:3)

       ○너희가 믿음에 바로 섰다(1:24)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1:14)

       ○성도들을 섬기는 교회가 되었다.(9:1)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그러나 일부분의 성도들은 여전히 거짓교사들과 함께 하여서

          고린도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다. 그래서 바울은 이런 말을 했다.

     고후6:17∼18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 성도는 회개하라고 하는 책망의 음성? 채찍을 들을 때가 좋을 때다.

        왜? 주님은 그 시간까지는 여전히 우리에게

                                 구원의 여지를 가지고 계시고 있기 때문이다.

          회개하라는 소리에 기분은 좀 상해도,

          회개하라고 치시는 채찍에 좀 상함이 있어도

                    ⇨ 이것이 듣는 자들에게는 구원을 가져 올 것이기에 좋은 때다

②내가 다시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포도원의 악한 품꾼의 비유(마태복음 21:33∼46)

    ○한 주인⇨세로 받은 농부들⇨주인의 보낸 종들⇨주인의 아들까지 죽임

       마 21: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계 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주님이 우리에게 매를 가지고 오게 할 것이냐?

                                                          축복을 가지고 오게 할 것이냐?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고전4:21)

  Q/T우리가 주님에게 큰 소리 칠 수 없는 존재이기는 하지만

                             주님에게 말(항변)한다고 하면?

             내가 주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는 당위성이 무엇인가?

       내가 주님으로부터 매를 맞지 않아야 된다고 하는

                                           당위성으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노아는 만든 배를 가지고 당위성을 주장할 수 있지 않은가?

       ○바울은 고후 11장에서 열거하는 복음전파하면서

                                      당한 고난들을 주장할 수 있지 않은가?

       ○예복 입고 있는 자는 입고 있는 것으로 당위성을 주장할 수 있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는 당위성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이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행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초림의 주님은 생명의 주님으로 꺼져가는 등불도 다시 살리시려 오셨지만

      재림의 주님은 철장의 권세를 가진 심판의 주님으로 오실 것이다.

                                    (생명의 심판, 사망의 심판)

③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셨다(4절)

     ○그리스도는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그리스도가 정말로 약하신 분인가? 정말로 무능하신 분인가?

                         그렇지 않다!!!

   그런데 주님이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무엇이 주님을 그렇게 약하게 만드셨는가? ⇨ 우리의 죄악이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주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약한 분이 되셨다.

       ??? 죄 지은 아들은 둔 부모가 입을 열지 못하는 아픔을 아는가??????

            죄 지은 아들을 둔 부모가 약하게 되는 아픔을 아는가?????

    그래서 결국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 곧 우리들의 생명의 살리심이 된다.

           ○그리스도의 살으심(부활하심) ⇨ 사망을 심판, 불의를 심판하신 승리.

            주님은 부활로서 말씀하셨다!

            주님은 부활로서 죄를 책망하셨고, 사망을 책망하셨다.

    ☞ 성도는 십자가에서 말하지 않는 약함,

               그러나 부활로서 말하시는 능력이 있은 주님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바울은 무엇이라 했는가?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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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 고린도후서 강해

고후12장(Ⅲ):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고린도후서 12:14∼21

※바울은 마케도냐에서 그의 3번째 고린도교회 방문을 밝히면서

  그 방문에서 고린도 성도들로부터 받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보기 싫은 것을 말하고 있다.

  ?? 바울의 고린도교회 방문

       1차 방문 ⇨ 2차 전도여행 때의 방문(행전18:1∼18); AD 50년경

       2차 방문 ⇨ 고린도전서를 보낸 이후 에베소에 체류하던 중 고린도 교회에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잠시 방문했는데 이때의

                       방문은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없으나 곧 바로 에베소로

                       돌아왔다.(고후2:1∼4) ; AD55년경

       3차 방문 ⇨고린도 교회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뒤 방문 이때 약 3개월

                    가량 머물면서 로마 교회에 로마서를 써서 보냄

                                                        (롬16:25): AD 57년경

Ⅰ.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1.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3번째 방문할 때

                              그 교회로부터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 바로 고린도 성도들이고, 그들의 믿음이다.

    바울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

    거짓선지자들과 사도들이 바울이 교회들에게 돈을 받는다는 헛 소문을

     내는 것에 대한 바울의 경계가 들어 있다.

                   (고후11:8이하에서 원수들은 그런 소문을 내었다)

2.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14)

  ①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된 고린도 교회와 성도들을 보기를 원하였다.

  ②바울은 헌신하는 성도된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을 보기를 원하였다.

3.하나님은 어떤 재물보다도, 선물보다도 바로 우리를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①하나님이 우리에게로부터 받으시기를 원하는 것은 상한심령이다.

        시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②하나님의 구하는 것은 순종이다.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③하나님의 구하는 것은 순전이다.

     사 1:11-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

                    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④하나님이 받으시기를 원하는 것은 온전이다.

                       두 렙돈을 바치는 과부(마가복음 12:42)

   ⑤하나님께서 궁극으로 우리에게 구하는 것은 「믿음」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에게로 나아온 모든 자들에게 확인하는 것이 무엇이었는가?

              ⇨ 바로 「믿음」이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네 믿음대로 될지니라

                               「믿음이 있음을 보시고....」

Ⅱ.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한다.(15)

    고후12: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1.바울은 어떻게까지 하면서 성도들의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한다고 말씀하고 있는가?

    ①재물을 사용하기까지 하면서(옛 성경은 재물을 허비한다고 했다)

    ②내 자신까지 내어 주기까지 하면서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한다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뿐만이 아니라 데살로니가에 보내는 편지에서도

          살전 2: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 목숨까지 주기를 즐겨한다고 말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영혼을 기뻐하면서 이 세상에 오셨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영혼을 기뻐하므로

          ⇨ ○하늘의 보좌를 버리셨고

              ○자기 자신을 완전히 버리셨다.

               그래서 그의 마지막 절규가?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자신의 버리심과 허비로 인하여

                              구원받은 성도들을 얻고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오늘의 본문의 바울이 재물을 사용하고 자기 자신을 버림으로

                              고린도교회를 비롯한 교회들이 세워졌다.

       ☞☞☞ 오늘 우리 성도들의 「나 자신의 버림」으로

                        우리 교회가 든든히 서 가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2.성도들이 주를 위하여 허비하는 것(사용하는 것)?(15)

             이것이 정말로 허비인가?

    ⇨ 허비라는 것은 쓰고 나서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에게 나와서 향유를 붓은 여인에게 제자들이 한 말이 무엇인가?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는가?」였다.(마26:8)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전혀 허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세상의 사람들은? 자기들이 육신을 위해 먹고, 마시고, 피우고, 쓰는 것은

        허비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교회에 내는 헌금과 시간들을 허비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을 믿는다!!!!!

           ⇨ 주를 위하여 하는 허비는 허비가 아니라 가장 확실한 투자임을

               믿는 것이다.

           마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 정말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믿음의 사람이라면 세상적으로만 향해서 살아온

                 자기의 과거가 얼마나 허비적이었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Ⅲ.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여 주고자 하는 것과 보고자 하는 것(20∼)

    고후 12: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1.고린도교회에 가서 보지 않기를 원하는 것

    ①다툼,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중상하는 것, 수군거리는 것,

                                                               거만한 것, 더러운 것

    ②어떤 사람들이 전에 지었던 죄:

    즉 더러움과 음란과 호색함을 아직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을 보지

               않기를 원한다.

    ☞교회는? 다툼, 시기, 분냄, 분리의 곳이 아니라 하나 됨의 곳이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주님에게

           옛사람의 것을 보여드리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아직까지 그것 버리지 못하고 있는가?

          아직까지 그것 (세상의 것, 세상의 취미, 세상의 연민, 세상의 탐욕.....)

                       가지고 있는가?

2.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20)

  우리는 주님의 원하는 것과 같은 것을 보여 드릴 수 있는 자로 준비되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로 보여 드렸지만

                사울은 하나님의 원하는 자의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하였다.

       ○슬기로운 5처녀는 신랑의 원하는 자로 보여 드렸지만 미련한 5처녀는....

       ○5,2달란트 받은 자는 회계하려 온 주인에게 주인의 원하는 것을 보여

            주었지만 1달란트 받은 자는..........

   ☞ 성도들은 하나님이 나에게서 보시고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늘 묵상하고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이 보시지 않기를 원하시는 것을 여전히,

                           아직도 보이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3.너희의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한다.(20)

    이 말의 두 가지의 의미?

       ①바울 자신이 성도들이 원치 않는 모습의 모습으로 보여질까?

       ②온유하고 책망할 것이 없는 모습으로 고린도에 가야 되는데

             교회와 성도들이 바로 서지 못하므로 바울이 책망자로

               만나지 않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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