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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후서 강해
  고후11장(Ⅲ):내속에 눌리는 일?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
                                                                    고린도후서 11:16∼33
※본 대지에서는 고린도교회가 바울의 복음 전파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자랑만 일삼고 있는 거짓 교사들, 선지자들의 말만 듣는 것에 분개하여서
            자기도 자랑을 하면 할 것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육적인 조건의 자랑
       ○주님의 일군으로서의 자랑을 열거하고 있다.
    본문에서의 바울의 자랑은 자기의 육신의 자랑을 늘어놓기 위함이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고린도회의 성도들이 자기를 인정하고
            자기의 복음의 말에 귀를 귀울이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Ⅰ육체를 따라 자랑하는 자들
1.거짓 선지자들은 육체에 따라 육체에 관한 것을 자랑했다.
    ①육체의 자랑거리들?
        ⇨인종, 민족, 가문, 지위, 학벌, 혈통, 히브리인의 정통성...
            사람들은 이런 것들의 자랑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 육체의 자랑으로 자기의 영광을 얻을려고 한다.
        ⇨육체의 자랑을 하는 자 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은 없다!!
    ②육체를 따라 자랑하는 자들은 결국
                       육체를 따라 사람들을 평가하는 죄를 범한다.
         그래서 타인을 멸시하고 자기는 더욱 교만해지게 되고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 앞에서는 위축되고 아부하는 자들이 된다.
2.육체의 자랑에 대한 성경의 말씀
    ①내일 무슨 일을 당할련지 알 수 없음으로 자랑하지 말라
          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②혀를 끊으신다(시편 12:3)
    ③황무케 하신다(겔35:13∼14)
    ④하나님께서 제하신다(스바냐3:11)
    ⑤만물이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에 자랑하지 말라(고전3:21∼23)
     고전 3: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⑥자랑은 허탄한 것이고 악한 것이다(약4:15∼16)
      약 4: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⑦자랑은 참된 진리와 주님을 깨닫지 못하게 하고 주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게 하고 결국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구원과 영생의 길을 막게 하는
        도구가 되어버린다.
       사 5: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사 5:24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3.육체의 자랑자들
    ①압살롬 ②골리얏 ③어리석은 부자(약4장) ④하만 ⑤느부갓네살
    ⑥헤롯(행12:22)
Ⅱ.사도 바울의 자랑
    1.바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난 뒤의 고백?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미 바울은 세상적인 모든 자랑거리들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리고 그는 고백했다.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바울은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되었을 때 그의 세상적으로 거대한
       자랑거리라고 생각되던 모든 것들이 얼마나 비참하고 초라한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참으로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된 성도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앞에서 얼마나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것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 베드로는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주여 죄인이로소이다」고 고백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고 그의 고기 잡는 실력이 얼마나 초라한 솜씨인가를 알게 되었다.
2.바울의 자랑
  ①혈통적 자랑
    고후 11:22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히브리인이냐? ⇨ 혈통적인 인종을 의미
      ○이스라엘이냐? ⇨ 야곱의 후손으로서 종교적, 사회적 차원의 혈통
      ○아브라함의 씨냐? ⇨ 언약의 백성
  ②그리스도의 일군으로서의 자랑들(23∼27)
                ∼∼∼∼∼∼∼∼
      ☞바울은 이런 고난 속에서도 변함없는 충성을 주님께 보였다.
     이런 것들이 바울의 복음 사역을 막을 수가 없었는데
                                            이것이 바울의 자랑인 것이다.
           이미 하나님께서 바울을 부르실 때 하신 말씀이 있다.
             행 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③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한다.
          고후 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 거짓사도들, 거짓교사들은 교회를 위한 눌리는 염려는 없다.
                 오직 자기들의 자랑, 육신에 대한 염려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항상 눌리는 것이 있다.
                  그것이 교회를 위한 염려다.
  바울은?
      ○누가 실족하였거나 분파가 생겼거나 하는 소식을 들을 때(고전11:19)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났다는 소식을 들을 때 (딤전4:1, 고후 11:29)
      ○거짓교사들이 교회를 혼란케 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행20:29∼30)
      ○그리고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하였다(롬14:1)
       ☞성도는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자가, 애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레 26: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시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④약한 것을 자랑한다.(30절)
         12:9에서;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진다.
                ⇨ 교만해지지 않고, 자고하여 주의 일을 한다.
          내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2:10에서; 내가 약한 그때에 곧 강함이라
                         ⇨더욱 기도하게 되고 하나님을 붙잡게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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