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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갈라디아서 강해
    갈라디아서2장(Ⅱ):내가 그리스도와 함게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갈라디아서 2:11∼21
※본 대지에서는 참 복음과 율법(규례) 중에서
어느 것이 참 구원의 길인가를 예증적으로 말씀해 주고 있다.
Ⅰ.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했다.
     1.어디에서?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①안디옥 교회는 바나바와 바울이 주축이 되어 성장한 교회였고,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성도는 이방인 성도들이었다.
   ②이 이방인 성도들은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었다.
   2.왜 책망을 했는가?
     ①이방인과 교제를 하다가 하지 않는 것처럼 했기 때문에
     ②이방인과 함께 식사를 하다가
          유대인 성도들이 오니까 함께 식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을 하므로
             ⇨ 베드로는 그 때에 자기도 모르게 「율법주의」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의미?
                이방인들이 먹는 음식을 베드로도 같이 먹고 있었다는 말
    ☞☞☞ 주님께서 이미 베드로에게 어떤 환상을 주셨던가?
           사도행전 10장에서 베드로가 욥바에 있을 때
        제6시 기도시간
       ⇨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각색 네발가지 짐승,
         기는 것, 공중의 새들이 들어 있었는데 ⇨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베드로 왈? (행10:14)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 하였나이다」
         주님 왈?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이것을 3번 되풀이...
    이것이 무슨 환상이었는가? 생각하고 있을 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이 왔고 가서 세례를 줌 가면서 베드로가 하는 말?
       행 10:28-29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이런 베드로인데 오늘 또 그렇지 않는 것처럼 행동을 하고 있다.
3.베드로의 행동이 끼친 영향!
     ①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外飾했다.
     ②바나바도 저희의 外飾에 유혹되었다.
          바나바?
          안디옥에 머물면서 이방인 전도에 힘쓰던 바로 그 당사자가 아니던가?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행11:24)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 베드로의 이 행동은 다른 사람들도 외식하게 만들었다.
    ☞베드로와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완전히 확신하지 못했을 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노라」(요21:3) 할 때 옆에 있던 6명의
                다른 제자들도 같이 따라서
              「우리도 함께 가겠다」고 하고 따라 간 적이 있다.
    ☞지도자의 위치의 중요성을 본다
                 베드로의 외식으로 인하여 거기 같이 있던 유대인들이,
          그리고 바나바까지도 외식에 빠지게 되었다.
     주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싫어하신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외식이었다」
          ⇨⇨ 베드로의 이 외식이 잘 못되면 전체 복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히 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갈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4.바울의 책망
     ①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14)
         ⇨ 생명의 복음은 먹고 마시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데」 있는 것이다.
             성도는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5.베드로의 반응?
       본문에서는 베드로의 반응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아마 겸허히 받아 들였을 것이다.
          벧후 3:15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고
          벧전 2:1에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Ⅱ.의롭게 되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
         16절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1.왜 우리가 예수를 믿는가?
    16절 중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①바울은 유대인 된 자기의 입장에서 분명히 밝힌다.
      15절에서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이 말은? 율법으로서 구원을 받고, 의식으로서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
                  자기들은 유대인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원은(의롭게 됨)은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니기 때문에
                              유대인들도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2.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어야 하는가?
     ①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자이기 때문이다.
     ②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기 때문이다.
     ③하나님이 죄의 심판자이기 때문이다.
        ⇨ 사람과 세상 앞에서 의인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되어야 한다.
3.하님이 어떨 때 우리를 의롭게 해 주시는가? ⇨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인간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을
         내가 그 속에 포함된 죄인라는 사실을
          그리스도가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는데  이 하나님의 뜻을 인간이
               그대로 알고 순종하면그것을 하나님이 「의」로 여기시는 것이다.
Ⅲ.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20~)
  1.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으로 여겨 주신다.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무엇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는가?
     ⇨우리의 죄, 우리의 옛 사람, 옛 성품, 교만, 나 자신의 의, 생각, 성질,
       욕구, 쾌락, 위선
                    육신을 의지하고 신뢰할려고 하는 모습...........
                   ☞이런 것들이 가정에서 죽지 않기에...........
                                     교회에서 죽지 않기에...........
   2.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리스도와 결혼한 신부된 성도는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살게 해야 한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게 해야 한다.
                  우리 가정에 그리스도가 살게 해야 한다.
                    우리 교회에 그리스도가 살게 해야 한다.
   3.내가 사는 것은? ∼∼∼믿음 안에 사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믿음 안에 갇혀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이 안이 영생이고 생명이기 때문이다.
   4.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은 것이다.
            ???? 지금도 세상의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율법적으로 해석을 한다.
                           ⇨ 간디, 우찌무라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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