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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갈라디아서 강해 갈라디아서 3장(Ⅰ):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라디아서 3:1∼14※갈라디아서의 핵심의 가르침인 「사람은 선행이나 율법에 의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물론 사람은 선을 행하고, 율법이 말하고 있는 도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것이 요점은 아니다. 성경은? 사람이 선을 행하거나 율법을 지킴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즉 이 세상 인간 중에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지고 하나님에게 받아 들여질 만큼 충분히 선을 행하거나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자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한다 「모든 율법을 다 지키다가 하나를 지키지 못하면 그 사람 역시 율법을 지키지 못한자」라고....(약2:10)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Ⅰ.너희가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3) 1.성령으로 시작한 성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이 말은 우리 성도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왜 십자가에 못 박히혔는가가 우리 눈앞에 선히 보여서 알고 있다는 뜻이다. ☞민수기 21장에 모세가 놋으로 뱀의 형상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고 불뱀에 물린자마다 그것을 쳐다 보게 했다. ⇨ 이것보다 쉬운 것이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아예 그것을 쳐다보지도 않는 자들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사건이 우리의 구원의 사건이라는 것으로 훤히 드러나고 보이는데 불구하고 광야의 어리석은 사람들처럼 아예 보지를 않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 그래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것」은 아주 쉬운 반면에 아주 어려운 것이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친 사람? 롯은 ⇨아브라함과 믿음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쳤다. 요아스임금⇨여호야다 대 제사장과 함께 믿음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쳤다(역대하22장) 사울임금은 ⇨성령을 받음으로 시작하였다가(삼상10장) 무당을 찾는 자로 마쳤다.(삼상20장) 2.누가 너희를 꾀더냐?(1하) 의롭게 됨과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꾀더냐? 지금도 우리 성도들을 꾀는 사상과 이론과 종교가 많이 있다. 사탄은 우리에게 미혹의 영으로 다가온다. ⇨때때로 광명의 천사로(고후11:14), 때때로 협박자로, 때때로 거짓말장이로(아담과 하와에게) 나타나기도 한다. 계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왜 성도가 꾀임을 당하는가? ○영적으로 어리기 때문에 ⇨ 어린이는 꾀임을 잘 당한다. 엡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영적으로 알지 못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 어른이 되어서 사기를 잘 당한다. ○영적으로 분별력이 없기 때문에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하고 졸고 있기 때문에 3.성령을 주시고 능력을 행하시는 일이 율법의 행위 때문인가? 믿음 때문에 주시는가?(5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것이? 우리가 율법을 행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우리의 믿음 때문인가?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이 행위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 때문에 부어 주시는 것이다.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라고 하면 누구나 성령을 선물을 받을 수 있지만 세상의 아무리 위 대한 행위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받을 수는 없다 ①주님은 「믿고 기도하는 자는 다 받으리라」(마21:22) ⇨ 믿는자에게 기도의 응답을 주신다. ②「믿는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요3:16) ⇨ 믿는자는 영생을 주신다. ③「믿는 자에게 온갖 구하는 것,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풍성케 하신다」 (엡3:20) Ⅱ.믿음으로 말미암는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3: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1.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3:6, 창15:6) 아브라함의 믿음? ①어디로 가야 될지를 모르지만 말씀만 믿고 나아간 사람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②믿음으로 아들을 바친 사람 ⇨아브라함에게 남편으로서 도덕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그것이 큰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여전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2.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이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에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혈통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과 사도들은 그 혈통에 대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의 긍지를 반대하고 책망 했다. 요 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눅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이 말씀은 삭개오에게 하신 말씀인데 주님께서는 삭개오의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셨다.(사람들은 그를 멸시하였지만......)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말의 의미? 우리가 바로 구원의 자손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바로 아브라함이 받은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3.아브라함으로 인하여 모든 이방이 복을 받으리라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8절) 그래서 우리는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이라고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서 살아가던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실 때 아브라함이 순종했다. (그때의 싯점에서 보면 선민이 없는 시절이고, 아브라함도 이방인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을 주셨고, 우리는 믿음으로 순종했다. ①복의 근원으로서의 아브라함 ⇨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아브라함과 같은 복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 ⇨ 롯이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지 않았던가??????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 라 하신지라” ☞ 우리 성도들 때문에 이웃이 복을 받게 되어야 한다. (전도; 사랑; 구제;............) ②우리들이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은 그 믿음을 가지면? 아브라함과 함께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다. 4.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에게 미치게 된 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의 저주를 속량하시는 사건으로 가능하게 되었다(13∼14)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모든 율법의 마침과 완성이 되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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