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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 강해
구약인물(12-2):출애굽의 지도자 모세(바로앞에 서는 모세)
                                                                                   출애굽기 7:7~14
Ⅰ.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7:1)
   하나님은 4:16에서 형 아론에게도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고 했다.
     모세는 형 아론 앞에서와 같이 바로 앞에서도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능력을 보일 것이다.
         이렇게 모세가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①형 아론은 모세를 동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혈육은 분명 동생이지만 그는 이제 「하나님의 종」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론은 모세가 하는 모든 일에 보좌하는 종(하나님의 종)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 실제로 아론은 출애굽의 과정에서 한 번도
                                         모세를 동생으로 대하지 않았다...
      ☞ 예수의 형제들은 처음에 예수를 단순한 혈육의 형제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나중에 그의 형제들 특히 야고보 같은 경우
                       예수를 형님이 아닌 구세로 믿는다.
   ②바로는? 모세를 옛날에 왕궁에서 같이 살던(?)
                                  사람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같이 교육받고, 같이 생활하고?.......)
    ☞ 사람의 습성 중에?
      옛날의 그를 생각하고 지금
         그 사람의 신부, 지위, 권위를 무시할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 이런 것 때문에 예수님은 고향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
     ☞☞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성도는
                      세상과 사탄 앞에서 신과 같은 존재가 된다.
        벧후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과 사탄 앞에서 떨 필요가 없다.
          ⇨ 떨어야 할 자는 우리가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다.
                             (모세가 아니라 바로인 것처럼.....)
    ○모세는 이 확신이 있을 때 바로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고,
          우리 성도들도 이 확신이 있을 때 세상과 사탄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다.
           (굿하는 곳이나 귀신들린 사람 앞에서
                         우리는 작게나마 신적인 존재의 위력을 경험한다.)
  2.하나님이 바로를 강팍하게 하시는 이유?
      출 7: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①바로의 강팍함이 모여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고
          ⇨ 이 능력으로 인하여 바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않되게 되게 하기 위해서...
   ②하나님은 바로의 강팍으로 인하여?
       ○바로 자신이 하나님을 인정하게 만들었다.
       ○애굽의 백성들도 하나님을 인정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게 만들었다.
       ○주위의 이방인들(다른 족속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게 만들었다.
       ☞ 하나님은 강팍한 사람들을 통하여 결국은 그 사람뿐만 아니라
               그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인 시켜 주신다.
                                ⇨ 그는 망하고.....
  3.바로 앞에 서는 모세
     히 11:23-26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여기에 모세가 바로 앞에 서는 자세가 있다.
     ①믿음으로 ⇨ 어떤 자세로 서야 할 것인가?
     ②세상의 모든 육신적 이익을 버리고 ⇨ 그리스도 앞에 나올 때의 버릴 것
     ③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을 각오하고
                    ⇨ 성도의 고난, 교회의 고난, 주님의 고난에 동참
     ④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 육신의 쾌락을 버리고
     ⑤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기고 ⇨ 참 보화
     ⑥상 주시는 이를 바라본다.
               ⇨ 하나님은 분명히 믿음의 상을 주시는 분이다.
Ⅱ. 열 가지 재앙
  1.피의 재앙(7:17~25)
    ○나일강은 그들에게 생명의 근원으로서 숭배를 받았다. =크놈, 하피
       이것을 피로 변하게 함은 하나님이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보임
  2.개구리 재앙(8:1~15)
    ○애굽의 여신 헥트(Hegt)는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부활과 다산의 신
    ○모세가 미리 경고함
 3.이 재앙(8:16~19)
    ○이와 파리 떼는 백성들에게 불결을 가져왔다.(땅의 신; 셉)
       ⇨이것은 애굽인들이 점 하나 없을 만큼 깨끗하지 않으면
                                               신들에게 경배할 수 없었기 때문
    ○경고하지 않았고 요술사들이 따라하지 못했다.
    ○요술사들이 하나님을 인정했다.
       출 8:19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4.파리재앙(8:20~24)
    ○경고함(8:20), 곤충의 신 「하트콕」
    ○이스라엘 사람이 살고 있는 고센 땅을 구별 됨
    ○바로의 1차 타협시도: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게 제사를 드리라」(8:25)
                                              ⇨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8:26)
           2차 타협시도: 「광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8:28)
                                       ⇨ 광신자가 되지 말라....
 5.돌림병(가축에)=악독(9:1~7)
    ○경고를 함
    ○Hathor(하토로): 암소의 여신, Apis(아피스); 신성한 황소의 신
    ○사람에게가 아니고 가축에게 한 것임
 6.악한 종기(독종)
    ○경고 없음: 의술의 신 임호텝, 타이폰
    ○요술사들로부터 시작해서 애굽 모든 사람에게 번졌다.
 7.우박 재앙(9:13~35)
    ○경고가 있음 : 하늘의 신; 누트, 대기의 신; 수
    ○바로의 신하 중에서 피하는 자가 있었다.
    ○바로의 하나님 인정 시작
        출 9: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바로의 3차 타협(10:11);「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 남겨 놓고 가라, 아이, 재산..
 8.메뚜기 재앙(10:12~15)
   ○경고가 있음 - 곤충의 재앙을 막는 「세라피아」
   ○바로의 간청이 있음
         출 10:16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 이르되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
 9.흑암 재앙(10:21~23)
   ○경고없이 내려짐 : 태양의 신; 「라」 와 여신 「세케트」
  ○바로의 4차 타협;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가라(10:24)
 10. 장자재앙(11~12장)
    ○ 다산의 신 「오리시스」와 생명의 신 「이시스」를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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