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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


           야고보서(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야고보서 1:9~12
 ☞ 시험에는 크게 두 종류의 시험이 있다고 했다.
  ① Test (πειρασμός(페이라스모스)
      ⇨○외부에서 오는 시험으로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닥치는 시험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성도들을 정금 신앙으로 만들기 위함
  ② Temptation(유혹)(temptation=πειραξω(페이라죠)) ⇨내 자신에게서 오는 것.
          ○이것은 사탄이 성도들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마음에 밀어 넣는 것.
   Test (시험) = (πειρασμός)(페이라스모스)
      ○ ⇨ 그의 의지와 관계없이 아들이 죽고, 집이 무너지고, 병들고 하는 시험.
      ○갈릴리 바다에서의 풍랑 만난 제자들
                ⇨ 눅 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Temptation(유혹) = (πειραξω)(페이라죠)
     ○아나니아와 삽비라?
     ○가룟 유다의 시험(유혹) ⇨ 자기 자신으로부터 오는 시험
     ○아합 임금의 나봇의 포도원에 대한 시험 듬?
     ○사울 임금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살려서 온 좋은 짐승들....
     ○다윗의 우리야 사건?
         ⇨ 이 모든 것은 그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사탄이 넣어준 시험들이었다.
         ⇨ 이 유혹의 시험은 지나놓고 보면 그것을 가질려 할 필요가? 있었나??는
                                  생각...
 ☞ Temptation(유혹)은 내 자신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시험이 되지 않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엄청난 시험이 될 수가 있다.
      즉; 똑 같은 물건을 놓고?
                ○어떤 사람은 욕심이 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생각...
                ○어떤 사람은 저 물건은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는 생각
    ☞ 그래서 Test 적인 시험이 올 때는?
                  ⇨ 인내(3) 믿음(3) 기도(5) 오직 한 마음(8)이 필요하다.
            이 시험이 끝나고 나면 하나님의 상급이 있겠구나는 믿음의 기쁨(2)이
                                                                                 필요하다.
       그러나 유혹적인 시험이 올 때는 오직 대처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사탄이 물러가라!」
  ※ 본문부터는 이 Temptation(유혹)의 시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얼핏 보아서는 9~11절이 시험과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Ⅰ.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라.
      ⇨ 이 말은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
                   지금의 자리에서 교만하거나 실망해서는 안 된다는 것
  1.낮은 자는 자기의 높임을 자랑하라.
      ? 낮은 자가 무슨 높임을 자랑한다는 말인가?
  ①낮은 자, 가난한 자는
              더 이상 내려 갈 데가 없으므로 소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②앞으로 남은 길은 올라 갈 길만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낮은 것이 시험이 되어서
                                  하나님을 버리거나 유혹에 빠져서 안 된다.
      ⇨사탄은 지금의 우리의 낮은 자리, 어려운 형편의 자리에서
                                                 수많은 유혹의 꺼리를 제시한다.
              ○계속 그렇게 가난하게 살 거냐?
              ○계속 그렇게 바보스럽게 살 거냐?(욥의 아내)
              ○계속 그렇게 힘들게 살 거냐?
                       ⇨ 너도 욕심도 좀 내어 봐, 거짓말도 좀 해봐,
                           이제 너 이름도, 명예도 좀 낼려고 해 봐, .....
           그래서 사울 임금은 자기를 위해서 비석을 세운다.
                    다윗은 정욕을 품는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나도 너 만큼 믿음 있고, 헌신한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2.부요한 자는 낮아짐을 자랑하라.
  ①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는 자는
                    부를 위하여 살거나 그것을 의지해서 살아서는 안 된다.
       ⇨ 그것이 언젠가는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花無十日紅이라!
             벧전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②「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16:13)고 했는데
            이 말을 꼭 부한 자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부한 자 가난한 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부한 자는 그 부에 도취 되어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살아간다.
      ○가난한 자는 그 가난에 얽매여서 하나님을 버리고 살아간다.
  ③가난한 자도 자랑하고, 부요한 자도 자랑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 그리스도다...
      렘 9: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가난한 자가 어찌 자랑 할 수 있는가? 그 가난을 자랑할 수 없다.
                      Vs 그가 믿는 그리스도는 여전히 그 사람의 자랑거리여야 한다.
       ○부요한 자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갈 수도 있는 그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Vs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주신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이다.
     ☞ 믿는 자는 그 환경이 아무리 열악할지라도 그 열악한 상황이
             그의 기쁨을 빼앗아 가거나, 열등감에 빠지거나,
                                노예근성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성도는 주님이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영광스러운 구원과 높여 주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잠 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간증: 유방암으로 한쪽 유방을 절제하여 실의에 빠져 있는 아내에게 남편 왈?
                                  나는 행복하다. 왜?
                     두 개 가진 여자하고도 살아보고 한 개 가진 여자하고도 살아보니까..
Ⅱ.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1.시험은 성도가 하나님으로부터 옳다함을 인정함을 받는 도구가 된다.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12)
    ①시험을 이겨 인정을 받고 난 후에 우리를 불러 주시는 이름?
                                                     ⇨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
    ②이 시련을 이긴 자들만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다.
                         ⇨ 욥이 이 상급을 받았다.
  2.시험을 참고 이겼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①모든 상황에서 주님 한분만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만족했다는 것이다.
       약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벧전 2: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②신앙의 승리를 이루고 믿음을 지켰다는 것이다.
              시험(유혹)상급? Vs 믿음의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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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


 야고보서(1-1): 너희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야고보서 1:1∼8
Ⅰ.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1.야고보의 옛날의 신분?
        ①예수님의 육신의 동생
       ②예수님의 동생으로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예수를 믿지 않았던 사람
       ③언제나 예수님을 육신의 형님으로만 생각했던 자
            요7:5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2.야곱의 지금의 신분과 그의 고백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그는 지금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①예수의 동생이 아니라 종이라고 말하고 있다.
     ②예수를 형님이 아니라 그리스도라고 한다.
                                (그의 구주, 온 인류의 구주, 메시야라고 선포)
        ☞ 언제부터 야고보가 이렇게 거듭나게 되었는가?
          부활하신 주님께서 단독으로 그에게 현현하시고 부터이다.
            고전15: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 예수님과 육신적으로 얼마나 가깝는가? 친분이 있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와 어떤 영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가가 구원의 문제와 직결되어진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과 모자간의 관계에 있었지만
                        그는 예수님을 여전히 자기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메시야)로 인정을 하고 있었다.
  3.야곱의 지금의 삶
      그리스도의 종(δουλός)으로 살아가고 있다.
        ⇨ 법적으로 주인에게 메여진 종, 그는 이제 완전히 세상적인 자유를 포기하고
    「그리스도에게 메여진 종」이라고 스스로 고백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종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면
                            내 마음대로 세상적인 자유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요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Ⅱ.흩어져 있는 12지파
  1.로마의 압제로 인하여 1차적으로 흩어진 유대인들
  2.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2차적으로 흩어지게 된 유대 성도들
      ⇨영적으로 신앙의 사수로 인하여
                          세계의 도처로 흩어지게 된 유대 성도들을 말한다.
      이들은 왜 낮선 이방의 곳으로 피난 이사를 가게 되었는가?
                          신앙의 사수를 위해서다!!!!
          그들의 육신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 이사를 한 것도 아니고,
                         더 살기 좋은 곳을 찾은 것도 아니다.
      단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흩어진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정든 고향 갈대아 우르를 떠났다.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전혀 미개척의 땅 아메리카로 들어갔다.
          ☞ 더 좋은 신앙생활,
              더 열심있는 신앙생활을 위해 교회가까이로 이사 오는 자가 있다!
       반면에 더 자유로와(?)지고 싶어서 교회로부터 멀리 이사를 가는 자가 있다!
 
Ⅲ.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1.야고보는 1장에서 두 가지의 시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 2절의 시험=test=πειρασμός(페이라스모스)
     ? 13절의 시험=temptation=πειραξω (페이라죠)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당시의 성도들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시험과는 질적으로 다른 시험을 당하고, 만나고 있다.
      어떤 시험인가? 바로 생명의 시험을 만나고,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핍박자들의 생명을 빼앗을려고 하는 시험을 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기뻐하라」고 하고 있다.
    마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벧전 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2.왜 우리 성도들은 시험을 만나면 기뻐해야 하는가?
   ①그 시험을 이김으로 해서 훨씬 더 신앙적으로 강한 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②내가 확실한 하나님의 사람이란 것을
                             보증적으로 보여 주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③인내로 이긴 우리들에게 영광과 칭찬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롬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창세기 22:1,2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고」
          ⇨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무엇 때문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나?
                     ⇨ 성도로서 완벽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함
      Ex) 군인은 군인의 시련기를 가진다. 그것이 인내를 이룬다.
                        ⇨완전한 군인이 된다.
       싯딤나무? 광야의 아카시아⇨ 모딘 시련의 고통
                                  ⇨ 하나님의 법궤를 만드는 최고의 나무
 
Ⅳ.부족한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
   여기에서 갑자기 왜 「지혜가 부족하거든」이란 지혜 이야기가 나오는가?
   여기에서 말하는 지혜는 「지금 만나고 있는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말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하나님께서
                         그 답을 분명히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 우리 인생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정말로 나를 돌보시는가?」라는 물음을 가진다.
      이러한 물음의 의심이 올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기도」이다.
     기도가 없이는 시험을 이길 수 없다!!!!!
                              (주님도 그랬고, 엘리야도, 모세도......)
                    ⇨ 하나님께서는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기도를 통하여 주신다.
     기도할 때의 자세?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치 말라」
                  의심은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를 가로 막는 최고의 장애물이다.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는 무엇과 같다고 하는가?
          ⇨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다”
     두 마음을 품는 자는 시련을 겪는 동안 안정을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요동한다.
            한 순간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한 순간은 의심을 한다.
                            ⇨ 의심은 하나님의 응답을 물러가게 한다.
      그래서 시련 중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반드시 안정을 찾게된다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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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


                                           야고보서(1-0): 서론
                                                                         야고보서 1:1∼4
Ⅰ. 저자
   1.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성경에 나타나는 야고보라는 이름
       ①세베대의 아들 야고보로서 12제자중의 한 사람(막1:19)
       ②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로서 12제자중의 한 사람(막3:18)
       ③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막6:3, 고전17:7, 마13:5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는 AD44년 헤롯에 의해 순교를 당하였다(행전12:2)
      그렇기 때문에 야고보서가 이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다면 적어도
          44년 이전이 될 것인데 그것에 대한 증거(내증과 외증)이 전혀 없다.
      그리고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는
                   본서를 기록하여 여러 교회에 보낼만한 영향력이 없었다.
  2.예수님의 동생 야곱의 행적
  ①예수님이 지상에 계실때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막3:21, 요7:5,10)
            요 7: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②부활하신 주님이 야고보에게 개인적으로 나타내셨다.
           고전 15: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 이 사건이 야고보를 구원으로 인도했음이 거의 확실하다.
  ③다락방에 모인 사도들과 같이 있었다(행1:14)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제자들만 남게 된 상항에서
                  거기에 부활의 주님을 본 야고보도 같이 동참하게 되었다.
  ④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복음의 부대에서 사라진 뒤에
                 그는 예루살렘에 남아서 교회의 최고의 지도자가 되었다.
      행 12: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갈 1: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바울회심 직후)
  ⑤베드로, 요한과 함께 교회의 기둥 같은 자
      갈 2: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⑥AD49년 예루살렘 공의회의 인도자였다.(행전15:13∼21, 갈1:19,2:9∼10)
      ⇨야고보가 이방인에게 할례를 하지 않아도 되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 피 목메어 죽은 것을 거부하고
                 예수를 믿으면 형제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 함
  ⑦유대 역사가 요세푸스의 기록에는
    AD62년에 대제사장 아나누스(Ananus)에 의해 돌아 맞아 순교를 했다고 기록
     ☞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예수님이 살아계셨을 때에는 구주로서 영접을
            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그에게 현현하심으로 인하여 
                 그가 이제 육신의 형님으로서가 아닌
                        구주로, 메시야고 인정하고 영접하게 되었다.
     ※예수님을 육신으로 대하는 자는 구원과 관계가 없는 자이다.
       아무리 예수님과 육신으로 가깝게 지난다 해도 구원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다.
            Ex)동생들, 예수님을 초정한 바리새인(눅7:36),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하는 자들(눅4:22).
           마 12:50 “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Ⅱ.기록시기
  두 가지의 說
            ①AD49년 이전 기록설(예루살렘 공의회 전):46∼49년경
            ②AD60년 초반설(순교직전)
     ☞많은 신학자들은 AD 49년 이전설에 동의를 한다.
  ①본서는 12자파 유대인에게 보내는 편지로서
                             이방인과 관련된 문제가 전혀 언급 안 됨
     ⇨이것은 이 편지를 보낼 시기에 교회 안에서는 이방인의 수가 없었거나 적어서
                    이방인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②「교회」라는 초기 명칭의 「회당」이란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2:2)
  ③감독, 집사에 대한 언급은 없고
                        장로(5:14), 선생(3:1)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다
          ⇨ 이것은 교회직제가 아직 발달하지 않은 기독교 초기의 용어다.
  ④AD 60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언급이 되고 있는 이단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이때는 아직 이단이 생길수도 없었고, 그런 염려도 없었다.
        왜? 초기의 예수님의 직접적인 제자들이 활동을 왕성히 했고,
                        주님을 본 1세대의 사람들이 신앙을 가졌기 때문이다.
Ⅲ. 수신자
       “흩어져 있는 12지파에게”
         ⇨ 야고보는 핍박으로 인해 세계 도처로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에게(디아스포라 성도) 온전한 신앙을 위해서 기록을 했다.
      그래서 인사 후 첫말이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Ⅳ. 특징
  ①신약 27권중 가장 먼저 기록된 성경이다.
  ②일반서신(공동서신)이다. ⇨ 특정한 교회나 개인에게 보내진 편지가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보내진 편지로 특히 유대인 개종자들을 위해서 쓰여졌다.
  ③인간 구원의 원리를 제시한 로마서와는 달리 구원받은 성도가
     삶속에서 행해야 할 윤리적 교훈을 기록한 것으로 「신약의 잠언」서라 불린다.
    Q.T/ 사실 이때까지는 「믿음」은 확실한 것이니까 언급할 필요가 없었다.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승천후 얼마 되지 않았기에 성도들의 신앙은 확실했다.
    ※루터는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혹평을 했다.
         그것은 「오직 믿음」이라는 그의 교리에 배치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권의 책은 서로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④많은 명령문으로 구성되어 있다.(총 108절 중 54절이 명령의 형식을 가졌다)
Ⅴ. 핵심 장, 절, 단어
  ①핵신단어: 신행일치(信行一致) 혹은 이행득의(以行得義)
         야고보가 말하는 진정한 믿음이란 입으로 고백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일상의 삶 속에서 믿음의 행위가 나타나야 함을 강조한다.
      ☞ 야고보서가 쓰여질 당시에는 로마서의 주제라 할 수 있는
                   「오직 믿음」이라는 사상이 별로 쓰여지지 않았다.
          이유는 성도들이 예수 자체를 본 사람들, 경험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예수에 대한 신앙을 가진 그것이 곧 참 신앙이 되었다.
      그러나 그 후 세대는
        ⇨증 거로, 간접으로 복음을 받기 때문에
                                        복음의 변질, 불 확신, 의심이 동반되었다.
      그러므로 그에 대한 교리가 생성되고 그것을 가르치게 되는데 이것이 성경이다.
          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②핵심장: 22장
   ③핵심절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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