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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


  야고보서(5-3):고난과 즐거움, 질병과 기도, 권면과 구원
                                                                                                   야고보서 5:13∼20
.고난당하는 자와 즐거워하는 자
  1.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라.
  ①야고보 당시의 고난이라는 것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고난과는 많은 의미의 차이가 있다.
    ○지금의 성도들이 생각하고 당하는 고난?  질병? 가난? 핍박? 어려움 정도?
    ○그러나 야고보 당시의 고난의 문제는 곧 생명의 문제였고, 신앙 자체의 문제였다.
       ⇨ 신앙을 포기하면 육신의 생명을 얻고, 신앙을 선택하면 엄청난 고난이 따른다.
       ⇨이 고난을 극복하는 길? 기도뿐이다.
                       (기도는 나의 힘으로 안 되는 것에 하나님의 힘을 빌림)
  ②고난은 때대로 기도의 시간을 빼앗아 간다.
    ○고난의 때에 사실 더 기도해야 하는데
                                  「고난의 이유」 때문에 기도하지 못하고 안 한다.
    ○이 고난의 때에 기도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고난의 때에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원망하는 엄청난 죄를 짓게 된다.
  ③그래서 이 고난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여 주시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게 하는 성도
                 Vs 신앙에서 완전히 떨어져 버리고 패배하는 성도로 나뉜다.
 2.즐거워하는 자는 찬송하라.
  ①모든 즐거움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즐거움이 있을 때 찬송하지 않는 다는 것은
                                   그 즐거움을 자기가 독차지 한다는 것이다.
     ○성도가 가지는 모든 즐거움은 하나님께로서 오는 것이다.
                                                   (즐거움의 출처가 하나님이다)
         그래서 그 즐거움을 하나님과 공유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찬송이다.
              Ex)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시고
             아브라함이 그 즐거움을 하나님과 함께 공유하시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홍해를 건너고 그 구원의 기쁨을 백성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백성을 가나안 땅에 들이시고 그 기쁨을 같이 공유하기를 원하셨다.
              ⇨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우리와 같이 즐거워하기를 원하신다.
  ②치유의 즐거움으로 돌아온 한 명의 문둥병 환자(눅17: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돌아와 찬양하고 감사하는 이 사람에게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까지 선물로 주신다.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여기서 병든 자에 대한 말씀은 뒤의 말씀을 참고로 하면
          일반 질병 보다는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얻은 질병임을 알 수 있다.
  1.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①의사를 먼저 청하지 않고 장로를 먼저 청한다?
                                        ⇨ 이것은 죄의 문제이고, 질병이기 때문
   ②장로를 청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가 있음을 말한다.
           ☞ 여기에서 카톨릭의 고회성사가 나왔다!!!!!!!
                            ⇨ 그러나 신부는 죄를 사할 권세가 없다.
    ☞ 성도는 모든 질병의 문제에서 우선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되어야 한다.
           백부장은 예수님을 초청했다, 마리아와 마르다도,
           도르가가 죽었을 때 사람들도.....
        Ex) 동래구역 대심방 중 정문숙 권사님?
                얼마 전 넘어져 왼쪽 팔을 다쳤단다.
               생각에 목사님이 오셔서 기도하면 나을 것인데...
            그런데 대심방을 온다는 소식 ⇨ 12시에 어떻게 하던 문을 열어 놓겠다....
                방 중간에서 기다리고 계신 권사님.
  2.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하라.
    이것은 장로로서의 의무이다.
       이 사람이 장로를 초청하였다는 것이
                            곧 회개의 마음이 있으므로 기도해 주어야 한다.
        「기름을 바르고」 ⇨ 성령의 기름을 바르고.....
                               (이 사람은 지금 범죄로 성령의 기름이 떨어졌다)
  3.믿음의 기도는?
   ①「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여기에서는 「낫는다」는 말을 쓴 것이 아니라 「구원」이라는 말을 썼다.
          죄를 범했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성경에서 병 고침에 대한 4종류의 분류?
           ㉠자기들의 믿음으로 나은자들?
                        실로암소경(?) 베데스다 연못 환자, 혈루증 여인, 바디메오....
           ㉡이웃의 믿음으로 나은자들?
                        백부장의 하인,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 회당장 야이로의 딸...
           ㉢둘의 믿음의 합작으로 나은 경우?
                        침상채로 메여 온 중풍병자
           ㉣그냥 예수님이 고친 경우?
                        실로암 소경(?) 나인성의 과부의 아들살리심
   4.너희 죄를 서로 고하라 ⇨ 서로의 중보의 기도.
      ○모든 기도의 시작은 회개로부터다.
   5.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
                       ⇨ 우리도 엘리야와 같은 응답을 받을 수 있다.
     ①엘리야는 분명 우리와 똑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다.
     ②그렇지만 그는 의인이었고,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었다.
                ⇨ 그래서 그는 분명 性情은 같지만 聖情은 다르다.
Ⅳ.미혹되어 진리에서 떠난 자를 돌아서게 하라
    1.진리에서 떠났다는 것은 곧 그 영혼이 사망으로 달려간다는 뜻이다(20절)
    2.이들을 위한 성도의 기도
         주님이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한 것처럼
               성도도 이들을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하다.
      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에스겔서 3장에서 떠나간 자를 권면하지 않으면?
          겔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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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5-2):형제들아!


                                                                                       야고보서 5:7∼12
 ※ 앞 단락에서는 아무 고난 없이, 울음 없이 살아가는 부자들에 대한 경고를 했다.
        본 단락에서는 이런 자들로부터 고난과 핍박 속에서 살아가는
                                    세상적인 힘 없는 성도들에게 대한 격려의 말이다.
                 「형제들아 ~ 길이 참으라, ~서로 원망하지 말라, ~맹세하지 말라」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7)
   1.그러므로 형제들아!
        이 말은 앞의 부자들과 연관된
              고난 받는 형제들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임을 밝히는 것이다.
    지금 성도들에게 억압하고 고난을 주고 있는 세상의 부한 자들이
                             분명히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인내하라는 말씀이다.
        ○부자들은 지금 고생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1)
                             Vs 성도는 지금을 고생과 눈물의 시간을 보낸다.
             ▷이들에게는 영원한 고생이 있을 것이고 영원한 희락이 있을 것이다.
        ○부자들은 말세에 재물을 쌓고 있지만(3)
                             Vs 성도들은 믿음과 천국 곳간에 보물을 쌓고 있다.
             ▷말세에 무엇을 쌓아야 되는지 모름 말세에 무엇을 쌓아야 되는 안다.
        ○부자들은 살육의 날을 위해 살고 있지만(5)
                             Vs 성도는 구원의 날을 위해 살고 있다.
             ▷그들의 종말을 모르고 살지만 종말을 알고 산다.
        ○부자들은 의인을 정죄하고 죽이지만(6)
                                                        Vs 성도들은 여전히 주 강림 때 까지 믿음을 지킨다.
             ▷자기들의 합리화로 의인을 정죄하지만 성도는 진리와 의를 꺾지 않는다.
 2.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주의 강림의 때에 주님께서 행한 대로 갚으신다.
       주의 강림이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 아님을 밝혀 줄 것이다.
           무엇을 참는가? 지금의 고난과 억울함과 부자들로부터 받는 고통이다.
  ①주님이 오시면
      ○행한대로 갚으신다(마태복음 16:27)
      ○양과 염소를 구별하듯이 구별하신다(마25:31∼32)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신다(딤후 4:11)
       ⇨ 악한 일을 해 놓고 죽고 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들에게도....
  ②어떻게 참아야 하는가?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마음을 그리스도에게 고정하고 견고하게 하라는 말.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벧후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원망없이
        - 성도가 성도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
        - 성도가 인도자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
           고전 10: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 광야의 백성들은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 힘든다고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고, 대적하기고 했다.
   ○문 앞에 선 주의 심판의 날을 기다리며
          심판의 날이 임박했음을 시사(인내의 시간이 길지 않음을 시사)
  3.인내에 대한 비유
      ①농부의 모습과 같이:봄 부터 가을까지?
                  한 여름 뜨거움과 가뭄과 홍수 그리고 병충의 고생
      ②믿음의 선진들인 선지자들을 본을 삼으라
      ③욥의 인내
             "욥 16:1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4.인내한 성도에 대한 상급
             구원(마10:22) 면류관(약1:12) 물질(현실에서/욥의 경우)
.맹세하지 말라.
   1.야고보는 맹세에 대해서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라”고 했다.
       이 야고보의 말은 예수님이 산상보훈 중에 하신 말씀과 거의 같다
       마 5: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2.맹세? 나의 말을 확인시키고, 보증시키고,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서 어떤 다른 것의 이름을 빌리는 행위이다.
  3.맹세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①맹세를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②인생은 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인생은 자기의 앞을 한 치도 내다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회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 그래서 하나님께서 Israel과 맹세하신 모든 것은 다 지키셨다.
          신 7:8 “ ~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신 9: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
                      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사람이 한 맹세의 실수?
      ㉠베드로의 맹세(마26:74):
                          “저주하며 맹세하여”라고 했지만 닭 울음 소리를 듣고..
      ㉡에서의 맹세(창25:33):장자의 명분을 주기로 했으나.......
                 히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사울 임금이 요나단에게 맹세(삼상19:6):다윗을 죽이지 않기로... 그러나...
      ㉣헤롯의 맹세(마14:7∼): 헤로디아에게.. 요한의 목을 줄 수밖에 없었다.
                         마14: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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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


                           야고보서(5-1):들으라 부한 자들아!
                                                                                    야고보서 5:1∼6
 
※ 말세를 때를 당할 때 부자들에 대한 경고와 성도들의 인내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Ⅰ.들으라 부한 자들아!
  ※ 고대에서는 부자와 가난한 자와의 차이가 현격하게 나타났다.
     현대에는 「중류층」이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시대이지만
        고대에서는 중류계층이 없고  부자 아니면 가난한자로 구별 지울 수 있을 정도의
                      극심한 빈부의 차이로 보였다.
 ※본문에서 「부한 자들」?
    ○단순히 물질로 부한 자들,
    ○그 부함을 이루는데 불법적인 것을 동원한 자들.
    ○그 부함으로 자기의 일락만을 추구하고 전혀 복음의 도구로 쓰지 않는 자들.
    ○그 부함이 자기의 타락을 이루게 하고 거기에 뭍혀서 사는 자들.
    ○그 부함을 가지고 세속적으로 살면서
                           경건하고 연약한 자들을 핍박하는 도구로 삼는 자들
1.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부자들의 현재의 모습?
                ?고생이 전혀 없는 삶
                ?울고 통곡할 일이 없는 삶을 살아고 있다.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에 나오는 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라고 했다.
     ○이 부자들에게는 전혀 고생이 없다. 모든 고생은 하인들이 다 해 준다.
     ○이들에게는 전혀 울고 곡할 일이 없다. ⇨ 오직 “宴樂”만 있을 뿐이다.
 ①그러나 이 부자들에도 고생하는 때가 임박한다. 울고 통곡할 때가 임박한다.
    ○부자들은 그들의 부귀가 영원히 계속되리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불식간에 그들에게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눅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물질이 앞으로 다가올 눈물을 막지 못한다.
        부함 자체가 기쁨을 가져다 줄 수는 있지만 다가오는 눈물을 막지는 못한다.
       ☞ 성도는 기쁨을 가져다 주면서도
                           다가 올 수도 있는 눈물을 막는 것을 의지한다.
    그것이 우리의 신앙이고, 믿음이다.
          Q.T// 롯은 소돔 고모라 성에 들어가
                                   성문에 앉는 것 까지의 출세의 기쁨을 얻었다...
                Vs 그러나 그의 그 물질이 그에게 다가오는 눈물을 막지는 못했다.
 ②울고 통곡하라.
    ○미리 울고 통곡하는 자들은 영원히 울고 통곡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지금의 富로서만 웃고 있다면 영원히 울고 통곡을 하게 될 것이다.
          ⇨ 미리 주 앞에 회개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고,
               마지막 심판 때에 주님이 죄를 더러 낼때에는 영원한 울음이 있을 것이다.
     ??? 내가 먼저 나의 죄를 주 앞에 드러내느냐? Vs 주님이 나의 죄를 드러내느냐?
 2.왜 이들이 울고 통곡해야 하는가?
  ①재물을 쌓았다(축재의 죄)
     2절∼3절 “너희 재물을 썩었고, 옷은 좀 먹었다. 금과 은은 녹이 슬었다”
           ⇨ 말세의 때에 신앙을 쌓고, 기름을 모우고 해야 하는 시기에
          구원과는 전혀 관계없는 재물만을 쌓고 그의 삶과 인생을 투자했다
    ☞ 성경에서 말하는 재물의 모음은?
      ○재물을 모우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신앙과 믿음으로 살 때에 하나님께서 물질로서 축복해주시는 것이 순서이다.
      ○그리고 이 재물을 하나님을 위해서 또 바치고 쓰는 것이다.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
                          아브라함, 이삭, 야곱 Vs 롯, 아합
           그런데 본문의 사람들은 청지기가 아니라 재물의 주인이 되어 버렸다.
           그것으로 자기들만의 육신의 즐거움을 추구하는데만 쓴다.
           그리고 그것도 남아서 썩고 녹이 쓸고 있다.
         ⇨ 그들 주위에는 거지 나사로와 같은 자, 고아, 과부, 객들이 얼마나 많은데......
   ☞ 욥?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던가”(31:16)
           "만일 내가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어가는 것이나
                                              가난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못본 체 했다면“(31:19)
           "만일 내가 내 소망을 금에다 두고
                                             순금에게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다면"(31:24)
                   루디아? - 행16장, 빌립보 교회의 시작
                   도르가(다비다) -행9장
       Q.T // 애완용 개를 자식처럼 키우고 미장원, 목욕시키고 안고 다니는 사람들?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된다”
              ⇨ 금과 은은 원래 빛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재물들은 빛이 나게 쓰여져야 한다.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은 보물을 좀과 동록이 헤하지 못하는
                                            하늘의 창고에 쌓으라고 했다(마6:19∼20)
  ②탈취의 죄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4)
        ⇨ 삯을 받지 못한 품꾼들의 하소연이 하나님께 상달되었다.
            레 19:13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신 24:15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하나님은 아벨의 억울한 핏소리를 들으셨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고난 받는 Israel의 고통의 소리를 들으셨다!!!!(출2:24)
           하나님은 포도원을 빼앗기고 죽음을 당한 나봇의 억울함을 들으셨다!!!
  ③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육의 날에 너희 너의 마음을 살지게 하였다
       ?어디에서? 땅에서                                     ?하늘에다가 소망을 두고
       ?무 엇? 사치하고 연락                      성도는 ?주의 고난과 성도의 고난에 동참
       ?어 떻 게? 도살의 날에 마음을 살지게 했다    ?심판의 날에 영을 살지게 함
  ④너희가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다.
      ○옳은 자?  성도 or 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사람들
              ☞ 헤롯은 그의 불륜을 지적하는 세례요한을 죽였다.
          아합은 나봇 포도원을 빼앗고 그를 죽였고
                                                 그것을 지적하는 엘리야를 죽이려 했다.
      ○이들이 의인을 정죄하고 죽이는 도구? ⇨ 그들의 부였다.
  ⑤부한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나의 부함은 주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이다.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을 확실히 고백할 때
                       그  부함을 복음의 도구, 천국의 상급의 도두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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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
                 야고보서(4-2):비방하는 자, 안개와 같은 인생
                                                                                   야고보서 4:11∼17
※ 본문은 우리 성도들이 지양해야 할 비방과
                           미래에 대한 자기 신뢰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Ⅰ.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 사람이 세상적인 마음, 교만을 가지게 될 때 
                                     반드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죄를 짓게 된다.
  1.비판을 언제하게 되는가?
   ①내 속에 성령이 내주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기거하게 될 때 하게 된다.
       성령이 내주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하게 된다.
             Vs 그러나 사탄이 내 속에 거하게 되면 모든 사람을 비판으로 대하게 된다.
    ☞사탄의 대표적인 속성이 거짓과 비방이라고 했다(계2:10: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 내 속에 사탄의 속성이 들어오게 되면 지금까지 성령이 내주해서
                       보이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180도 바뀌어서 보이게 된다.
          ?포동포동하게 보이던 것이 ⇨ 뚱뚱하게 보이고 돼지 같이 보이게 된다.
          ?날씬하고 생기있게 보이던 것이
                                ⇨ 삐삐말라 붙은 비루먹은 것으로 보이게 된다.
          ?말없이 온순하게 보이던 것이 ⇨ 교만에 차서 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근사근 말 잘하고 붙임성 있게 보이던 것이
                                ⇨ 날라리로 보이기를 시작한다.
        ⇨모든 좋게 보이던 것이 모든 비방의 대상으로 보이기를 시작한다.
      ※ 교회를 보는 눈이, 목사를 보는 눈이, 성도를 보는 눈이,
          남편을(아내를) 보는 눈이,  비방의 것으로 보이게 된다면
                 기도하기를 시작해야 한다.
             사탄이 내 속에 들어오기를 시작하구나 하고 집중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 이 상항에서는 실제적으로 기도보다는
                            비방의 말이 마구 나오기를 시작한다!!!!!
   ②모든 것을 내 위주로 포인트를 맞추고 보게 될 때 남을 비방하게 된다.
         비방을 한다는 것은 내 뜻에 맞지 않기 때문에 하게 되는 것이다.
              이 말은 내가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기준이 아니고)
                      ⇨ 어찌 「죄인인 내가」 기준이 될 수가 있겠는가?
         내가 기준이 되니까?
          「내 속에 있는 들보는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티만 보이게 되는 것이다」(마7:3)
              ? 나는 하지 않았는데 ∼ 저 사람은 한다.....
              ? 나는 조금 ∼∼∼했는데 저 사람은 더욱 ∼∼하더라
              ? 나는 이렇게 했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했다
         ☞교회에서 나 자신에 포인트를 맞추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교회는 비방하는 사람들로 가득차게 된다.
           그리스도에게 포인트를 맞추는 성도가 많으면 많을수록
                                                 사랑이 많은 교회가 될 것이다.
     교회 생활의 현실적으로는?
     모든 성도가 교회에 마음을 맞추어야지,
                        자기에게 교회가 맞추게 해서는 안 된다.
     ※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비방했는데 그 이유는?
                  모든 것을 자기들의 관점에서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이 예수님을 비방한 것이 어떤 것이 있는가?
             마 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요 5:18 “안식일을 범한다”
            요 8:48∼52 “너는 귀신이 들렸다”
   ③하나님이 상실한 마음 그대로 내어 버려 두었을 때
        롬 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마음을 상실했다」
        ⇨ 그런데 하나님이 그대로 내어 버려 둔다 (고쳐 주시지 않고........)
                     ⇨이런 사람은 최고의 불행한 사람이다.
  2.비방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①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자
    이것은 곧 성경의 최고의 법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한 선언의 법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②하나님의 권리를 빼앗는 자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11)
         ⇨성도는 율법의 준행자이지 재판관은 아니다! 재판관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3.비방하는 자의 결과
  ①하나님의 멸함을 받는다.
       시 101: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②정죄를 받는다.
        롬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③비방하는 그 비방으로 자기가 비판을 받는다(마태복음 7:1)
Ⅱ.너희의 생명이 무엇이뇨?(13∼17)
  1. 자기의 계획으로만 살아가는 사람들!!!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1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본문의 사람은 전혀 하나님 없이 완전히 인간의 계획만을 세우고 있다.
               잠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人心多謀  惟主之旨方立」
     ※누가복음 12장의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자기의 계획: 기도 없는 목적지 ⇨ 아무도시
         기도 없는 일 ⇨ 장사
         기도 없는 때 ⇨ 오늘이나 내일이나
         기도 없는 기대 ⇨ 이익을 보리라
  2. 불확실한 인생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14)
              Ex) 매미는 여름만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하루살이는 오늘만 있다고 생각을 한다.
          ⇨ 어리석은 인생은 이 세상의 삶만 있다고 한다.
     ☞성도에게는 이 세상의 삶이 하나님의 보장이 되어 있는 삶이다.
  3.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① “주의 뜻이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겠습니다”
           ⇨ 성도는 주의 뜻이면 거부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②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지금의 시간이 선을 행하면서 살아야 하는 시간이다.
   ③허탄한 육신의 삶을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안개와 같은 것을 어찌 자랑할 수 있는가? 해가 뜨면 없어져 버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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