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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강해 구약인물(13-3):가나안 정복자 여호수아
Ⅰ.여호수아의 유일한 패배 아이성 싸움 1.싸움이 있기 전 하나님만이 아는 사실이 있다. 수 7: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①아간 외에는 아무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시는 사실이 있다. 눅 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②여리고성의 승리가 있는 순간에 자기의 육신의 욕심을 채우는 자가 있었다. ○영적인 승리를 위해 생명 내어 놓고 싸우는 헌신하는 성도가 있는데 그 틈을 이용해서 자기의 육신의 욕심을 채운다. ○다른 성도는 싸우는데 아간은 눈독을 드리고 있다. 다른 성도들이 헌신하여 생긴 은혜를 자기 개인 욕심거리로 만든다. ○다른 사람들은 약속의 땅을 얻기 위해서 생명 내어놓고 싸우고 있는데 그는 그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싸움으로 만든다. ○그는 언제나 후미에 있었을 것이다. 싸움의 선두에 서면 그것들을 얻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선두에 서는 헌신자는 다른 생각 할 겨를이 없다. 선두에 서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내어놓고 싸우는 戰士들이다. ☞ 하나님은 아시고 찾아내시는 하나님이시다. ⇨ 가인의 살인을 아시는 하나님, 요나를 찾아내시는 하나님,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거짓을 찾아내시는 하나님, 게하시의 탐욕을 찾아내시는 하나님 ③그 가족들? ○아간은 그 탈취물을 자기의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다. ⇨ 이것을 가족들은 다 알고 있다...... ○같이 기뻐했을 것이다. 같이 좋아 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바보들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그것을 감추는데 공모를 했다.(땅을 같이 파면서.....) ☞ 아버지? 이것은 하나님께 범죄입니다. 말 할 수 없었을까? 여보? 이것은 하나님께 올바른 행위가 아닌 것 같아요... 할 수 없었을까? ☞ 내 가족이 우리의 신앙에 가장 두려운 교훈자, 책망자가 되게 하라... 2.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되었다.(5하) ①원래는 가나안 땅의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 때문에 간담이 녹았었다. (수2:9, 5:1) ⇨그런데 지금은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녹아서 물 같이 흘러 내리고 있다....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싸움은 언제나 패배하고 우리들에게 두려움을 준다. ②승리의 자신감에 차 있던 백성들의 사기가 완전히 떨어졌다. 3.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셨다.(1하) ①범죄는 아간 혼자서 했는데 진노는 이스라엘 전체에 하셨다. ②하나님은 아간 한 사람의 범죄를 이스라엘 전체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 왜 그런가? 이스라엘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유기적인 연합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는 한 서도 한 성도의 유기적인 연합을 이루고 있는 한 몸이다. ○그래서 교회에서의 한 사람의 범죄는 곧 우리교회의 범죄가 되고 허물이 된다. ⇨ 한 식구의 범죄가 그 가정의 범죄가 되고, 한 학생의 범죄가 그 학교의 범죄가 된다. ☞ 성도는 나 하나 때문에 전체가(교회 가정, 나라, 지역, 교회) 패배하게 만드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다윗과 같이 나 하나로 인한 승리를 얻게 만드는 자가 되어야 한다. ☞ 대부분의 패배의 원인은? ⇨ 모두가 다 잘 못해서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한 두 사람의 잘 못 때문에 패배한다. 4.여호수아의 반응 ①여호수아가 옷을 찟고 ②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③땅에 엎드리어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었다. ⇨ 이 패배에 대한 해결책은 어디에 있는가? ⇨ 하나님께 물음, 회개함 밖에 없다. 아직 여호수아는 왜 이런 패배를 했는지 알지를 못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이 패배의 이유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원인은 모르지만 해결책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도 이것이다. 우리는 원인은 알 수 없으되 해결의 실마리는 분명히 하나님에게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께 나와서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5.원인을 알려 주시는 하나님 ⇨ 아간의 범죄 ①이스라엘이 범죄하였다.(11)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11) Vs 6:18에서 하나님이 말씀 하실 때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하나님의 진영에 두어야 될 것을 개인의 장막에 두었다. ☞ 하나님의 전, 주님 앞에 있어야 될 것이 나의 호주머니, 나의 지갑, 나의 집에 있지 않는가? ②이 문제를 해결하라. ○아마도 1차 아이성의 싸움에서 아간은 또 물건을 취하는 기회로 여겼을 것이다. ⇨ 아간에게는 전쟁을 하면 할수록 도적의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이다.... ③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라(12) ○하나님은 그 물건들과 사람들을 멸하라고 한다. ○여호수아는 그 물건들과 그 집안의 사람들을 아골골짜기로 가서 불살랐다. ③아골 골짜기? ○아이 성의 실패의 원인인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한 장소. ○여호와의 진노를 그친 장소(7:26) ☞ 주님의 십자가의 장소 ⇨ 인생 타락, 실패의 모든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 한 장소 ⇨ 인생 죄 값으로 오는 모든 환난, 패배의 근원 죄 값을 치른 장소 ⇨ 하나님의 마지막 진노가 있었으며 그 진노가 구원으로 이어진 장소 ⇨ 주님은 아간과 같은 우리의 거짓됨을 친히 십자가에서 본인이 해결하셨다.... 6.다시 출정하는 여호수아(8장) ①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고 군사를 다 거느리고 가라 ⇨ 1차에는 3천명만 ②네 손에 주었다. ⇨ 완전한 승리의 보장 ③탈취한 것은 스스로 취하라 ⇨ 여리고 정벌하고는 반대로 마음껏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하나님은 의를 더하는 것 만큼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는 하나님」 ④승리 후 에발살과 그리심 산 사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축복과 저주의 말씀) ○다시는 아간과 같은 자가 나오지 않게 ○오직 하나님의 일에만, 본래의 일에만 충성하여 하나님의 축복만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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