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이사야서 강해
이사야(14-1):포로 귀환자들이 부르는 바벨론 멸망가
이사야 14:1~23
※13장에서의 바벨론 멸망의 결과? - 완전한 멸망.
- 아라비아 사람도(장사), 목자들도 없게 되는 땅(풀이 나지 않아서....)
- 오직 들짐승들만 있게 될 곳.
1.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➀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긍휼로부터 시작된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1절)
○포로로 잡혀 갈 때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자들이었다.
Vs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긍휼의 대상이 된다.
- 12장의 「감사 찬송」에서?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 1장 : 예배의 타락, / 2장 : 우상숭배의 타락 / 3장 : 언어, 행위, 걸음, 눈의 타락
4장 : 타락된 포도원의 노래(들포도), / 5장 : 「화 있을진저」 x 3번
⇨ 진노(화 있을진저)의 대상이 되는 것을 자초한 백성들..⇨ 바벨론에게 팔아버림(13장)
/ 바벨론의 과도함.(탈취, 노략, 짓밟게 ⇨ 파괴, 멸절, 자기자랑과 교만; 10장)
- 북이스라엘은(Bc 721년 ⇨ Bc 536년), 남유다는(Bc 606년, 586년 ⇨ 536년) 만에...
/ 심판받을 자들은 포로에서 심판을 받고 그 후손들이 「그루터기」가 되어 돌아온다....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리니」(古土에 두시리니)
- 하나님의 은혜가 「다시 택하여」가 된다.
(다시 부르심, 다시 말씀하심, 다시 기회를 주심, 다시 찾으심)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 될 것이며」 - 「그들을 데리고 ~ 」
-바벨론에 함께 포로되어 있던 이방의 백성들이 이스라엘과 함께 돌아올 것이다.
/ 출애굽때에 수많은 잡족들이 함께 따라 나왔었다...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출 12:38)
(이들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민11장;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에
이스라엘이 동참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메추라기; 기브롯 핫다아와)
-같이 온 이 이방인 나그네들은 「야곱 족속과 연합」이 되지만 「예속」 될 것이다.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2)
/ 「야곱 족속과 연합」과 「예속」의 선한 관계?
아브라함과 그의 종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 / 이스라엘과 기브온 /
다윗과 이방인 장군들 (가드 사람 잇대와 가드 사람 600명(삼하 15:19)
(암몬 사람 셀렉(삼하 23:37), 마아가 사람 엘리벨렛(삼하23:34)
헷 사람 우리야(삼하 23:39))
⇨ 이들은 완벽한 연합과 예속이었다.....
☞ 성도는 주님과(교회와) 완벽한 연합과 예속을 이루는 관계여야 한다....
「연합(?)」은 되는데 「예속」을 이루지 못하는 성도들?.....
성도는 주님과 연합을 이루지만 「예속자」가 되어야 한다.(포도나무와 가지, 몸과 지체)
완벽한 연합을 이룰 때 「예속」은 예속으로 느껴지지 않고 한 몸으로 여겨진다..
○「여호와의 땅」에서
- 돌아온 백성들은 자기들의 땅이 아니라 「여호와의 땅」이라는 사실을 늘 가지고 있어야 한다.
/ 내가 살고 있지만 나의 땅이 아니고 「여호와의 땅」이다.....
(내 것이 내 것이지만 ⇨ 내 것이 아니고 여호와의 것이다.... )
2.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멸망에 대해서 부르는 노래
➀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노래를 부르는 때?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출애굽한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바로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구원을 노래했다.(출15장)
○드보라와 바락이 하솔왕 야빈과 장군 시스라를 이기고 구원의 노래를 불렀다.(삿 5장)
○궁극적으로 천국에 들어간 최종의 구원의 성도들이 이 노래를 부를 것이다.(계 5:9~13, 7:10~12)
- 궁극적 바벨론 패망의 노래는 계 18장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요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2)
➁부르는 노래(4~)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4)
Vs 예루살렘이 무너졌을 때 사람들은?
「여러 민족들이 이 성읍으로 지나가며 서로 말하기를
여호와가 이 큰 성읍에 이같이 행함은 어찌 됨인고?」
「그들이 대답하기는 이는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까닭이니 하셨다 할지니라」(렘 22:8~9)
(신29장/ 왕상 9:8~9 솔로몬 성전 왕궁 후)
- 멸망의 이유? (10장)
/ 높의 눈의 자랑/ 말의 자랑/ 내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었다 / 파괴하며 멸절,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5절)
-바벨론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향한 진노의 막대기였다.-그러나 바벨론은 몽둥이가 되어 버렸다.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사 10:15) )
/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고, 노략하고, 억압하였다.
○바벨론의 멸망으로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7절)
○스올에서 역대의 악한 왕들과 제국들이 너를 맞이 할 것이다.(먼저 지옥에 간 자들)(9~)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10절)
-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 」
/ 바벨론도 여기(지옥)에 오나? 바벨론도 죽나? 바벨론도 망하나? .......
○「아침의 아들 계명성」의 추락.(金星)
-의미:새벽에 동쪽에 잠시 났다가 사라지는 것의 비유
/ 순간적으로 가장 반짝이고 빛나지만 해가 곧장 여명으로 사라지는 별.
-「북극 집회의 산에 앉으리라」는 교만...
/ 의미적으로 신들의 집회의 산을 의미 - (인도:히말라야, 그리스:올림푸스....)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16절)
- 지켜보고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을 언제나 명심해야 한다.....
○안장도 되지 못하게 되는 바벨론
-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19) / 「~ 그들과 함께 안장되지 못하나니~」(20)
Vs 바벨론에 멸망을 당한 열방의 왕들은?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중에 자건마는 ~」
(호화로운 묘지? 보호받는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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