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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목사의 여호수아 강해

 

                                           여호수아(07-1):아이성 1차 전투 실패와 아간

                                                                                                                                                    여호수아 7:1~5

1.아간

  ➀아간의 인물 요약

    ○이름의 뜻: 곤란하다.

       - 역대상 2:6에서는 「아갈」로 나온다.

              “갈리의 아들은 아갈이니 그는 진멸시킬 물건을 범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이며”

    ○가문: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유다 - 세라 - 삽디 - 갈미 - 아간

          (유다와 다말과의 사이에서 베레스와 세라 쌍둥이가 태어남; 창38:29)

          (세라의 손이 나와서 산파가 홍색실을 메었는데 베레스가 먼너 나오고 세가가 뒤에..)

         (베레스 장자 가문; 베레스-헤스론-람-암미나답-나손-살몬-보아스-오벳-이새-다윗)

    ○아이성 점령의 실패 원인을 제공한 자.

       - 성전(聖戰):하나님께서 100% 승리를 보장하신 싸움.(사울의 아말렉과의 싸움(삼상15장)

       - 헤렘(חרמ):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나님께만 바쳐져야 하는 거룩한 것..

          (아나데마(αναθμα):하나님께 바쳐질 제물로 정하여져 있는 것; 하나님이 지정; 장자, 예수님)

                        ☞ 사도 바울이 유대인의 구원을 갈망하면서?(롬 9:3)

                      「~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하는 이것.

         (고르반(Korba/n):하나님께 바치기로 내가(우리가) 결심한 것.(막7:11)

    ○성경에서는 「발람」과 함께 「불의로 불의의 재물을 취한 자」에 대한 본보기로 인용되는 사람.

            “세라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에 대하여 범죄하므로 이스라엘 온 회중에

               진노가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의 죄악으로 멸망한 자가 그 한 사람만이

                 아니었느니라 하니라” (수 22:20)

       - 자기 하나의 불의와 거짓으로 자기 하나의 유익(?)을 얻는데 그친다.

            Vs 그러나 자기 하나의 불의와 거짓의 댓가로는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

       - Vs 한 사람의 헌신과 희생이 있지만 그 희생과 헌신으로 수많은 사람이 산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요 11:50)

   ○가나안 땅에서 있은 첫 범죄자 (가나안 땅에 들어왔는데 죽는다...)

      ! 가인? 사울 임금? 아나니아와 삽비라?

2.아이성

  ➀위치

    ○이름의 뜻; 황폐한 작은 산.

    ○벧엘의 동쪽 2km, 여리고 서북 18km. / 여리고보다 975m가 높은 고지이다.

       - 아브라함은 세겜에서 첫 제단을 쌓고 남하하면서 두 번째로 제단을 쌓은 곳이?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무르더니」(창12:8)

    ○현 이름 ; 아얏

3.아이성 정벌의 실패

  ➀아간의 범죄

    ○하나님은 아간의 범죄를 전체의 범죄로 본다.

         “이스라엘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 ~”(1절)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7:11)

       - 1절 뒷 부분에서 분명히 한 사람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하면서....

           / 여호수아 7장은 6장과 완전히 대조를 이루고 있다.

             6장? 여리고성 정복의 기쁨과, 당연히 멸망 받아야 할 기생 라합 가정의 구원 받는 모습.

                  Vs 7장? 이스라엘의 처절한 패배, 당연히 구원을 받고 가나안 땅에서

                                 살아야 할 한 가정이 범죄로 인하여 골고다에서 죽임을 당하는 비극.

      - 아간의 완전한 단독 범죄 Vs 알고 있는 주위의 사람들? (이래서 전체로 보는 지도....)

         ? 시날 산 외투 한 벌?

         ? 은 200세겔 (약 2.28 kg) (1세겔 =11.42g)

         ? 50세겔 금덩이 하나?(약 571g)

               / 정말 그의 가족은 몰랐는가?

               / 정말 그와 함께 전투하던 분대원은 몰랐는가?

                 ☞ 알고 있음에도 침묵하고 있어야 하는 비극?이 있다.

                 ☞ 알고 다음에 나도 그 기회를 잡으려고 하는 죄악?이 있다.

     - 한 사람의 범죄와 타락이 우리 교회 전체의, 우리 복음 전체의 책망으로 연결될 수도.....

   ○아간의 여리고 전투

     - 다른 모든 군사들은 聖戰을 하고 있다.

        /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곳간에 들일 것과 진멸할 것을 말씀에 따라...

        / 군사들이 전쟁 중에 두렵게 숙지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6:16)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6:17)

         !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말, 생각, 계획, 욕심을 이기게 해야 한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약 1:14)

         ! 하나님이 하신, 주신, 받은 말씀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 - 아간은 두려움이 없다.

                   그냥 금하신 말씀이고, 그냥 하신 말씀 같지만 이것이 생명이다...........

                           말씀을 잘 지킨 자들에게는 「말씀이 생명」라는 감이 없겠지만

                어긴 아간의 모습에서는 「말씀이 생명」이라는 것이 확연히 더러난다....

       / 이 상항, 이 시간으로 들어가면 이스라엘 군사에게 이것이 아담과 하와의 금단의 열매이다..

        ! 아무리 아까운 것이 있다 할지라도, 아무리 안타깝게 절규하더라도...⇨ 이것은 진멸..

        ! 아무리 욕심나는 것이 있다 할지라도.... ⇨ 이것은 하나님의 것.....

    - 그러나 아간은 聖戰을 개인 욕심 치부의 전쟁을 하고 있다.

       / 「하나님의 곳간」에 들여야 될 것을 「자기의 장막」으로 들이고 있다.

            “~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고전 4:6) Vs 6:16

       / 하나님의 곳간에 들여야 될 것을 나의 장막으로 들이므로 풍성하게 되는가?

         ! 한 번이라도 외투를 입어보고, 은, 금을 사용해 보았는가?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 12:15)

         ! 이것 없어도 하나님은 아간을 먹이시고 입히실 것인데...

         ! 이것 없어도 아간이 지금까지 잘 살아 왔는데....

               ⇨ 결론적으로는 아이성 점령에는 노획물을 얻어 분배하게 하셨다.(8:2)

     -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아간은 모른다.

         /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이지 못한다.

         ! 이 전쟁에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참전하고 있음을 알아야 했다.(5:13)

               “감추인 것을 드러 내시는 하나님”(마10:26)이시다.(심지어 우리가 모른 것 까지도..)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겔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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