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기적(22-2):엘리야 선지자와 사르밧 과부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살림) 열왕기상 17:17~24
☞ 앞의 기적 간단히 설명
Ⅰ.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되는 아들이 죽었다.
※ 「그 집 주모되는 여인의 아들?」 개역성경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
⇨ 이 여인은 바로 앞의 그 은혜의 주인공 되는 바로 그 여인이다.
1.지금 이들은 은혜 가운데 있다.
마지막 음식을 먹고 죽을 수 밖에 없던 입장이었는데 그들은 주님의 은혜로 살고 있다.
☞ 이 가정에 먹고 사는 문제는 이제 해결 되었다.
⇨ 그런데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 이것은 우리 모든 인생들,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다.
한 문제의 해결 뒤에 미처 생각지 못한 또 다른 문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Ex) ◇시험 합격의 문제 해결 뒤에 등록금의 문제
◇결혼의 문제 뒤에 또 도사리고 있는 자식의 문제, 부부의 문제
◇출애굽 하는 과정을 보자....
바로의 설득의 문제 뒤에 홍해의 문제 ⇨ 홍해의 문제 뒤에 마라의 문제
⇨ 마라의 문제 뒤에 아말렉의 문제 ⇨ 아말렉의 문제 뒤에 험한 길의 문제.......
①그러면 은혜 가운데 계속 있어야 되는데 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가?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면서 살아야 되는 사람들이다.
⇨ 성도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다는 것을 이 문제, 문제들을 통하여 알아야 한다.
⇨ 성도는 한 번의 은혜로 사는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
②이렇게 쉽게 죽을 것인데 하나님이 과부와 아들을 살리셨는가?
우리의 하나님은 결코 그런 하나님이 아니다.
??? 어려움 속에 바로의 허락을 받아서 나왔는데 홍해에 빠져 죽게 하려는가?
⇨ 백성들은 그렇게 생각했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출14:11)
☞ 하나님은 그 새로운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시기를 원하신다.
⇨ 오늘의 이 여인에게서도 마찬가지다....
2.내 죄를 생각나게 하는고?(18절)
1.신뢰와 원망이 함께 하는 여인
①신뢰: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18절)
⇨ 엘리야는 계속 이 여인의 집에서 같이 기거를 하고 있다.(20절 참조)
이 여인은 이 실망의 문제, 좌절의 문제가 직면했을 때 「하나님의 사람」을 찾는다.
☞ 성도는 이 실망의 문제, 좌절의 문제가 있을 때 언제나 주님 앞에 와야 한다.
“누구든지 내게 오는 자는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 우리의 주님은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다.......
②원망: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18절)
엘리야와 이 여인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 생명의 상관이 있다.
구원의 상관이 있다.
엘리야는 이미 복음의 전달자였으며, 구원자였으며, 또 문제의 해결자가 될 것이다.
☞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자기들과 상관 없는 자로 알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과 상관 없는 자가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든 인생들과는 분명하게 두 부분으로 연결되어진다.
하나는 구원의 주님으로, 하나는 심판의 주로 연결되어진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심판의 주」의 연결에서 「구원의 주님」으로 연결되어진다.
거라사 광인의 말 (속의 귀신의 말)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눅8:28)
가버나움의 귀신들린 사람의 말(귀신의 말)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눅4:34)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요13:8)
⇨아무리 3년을 예수님과 함께 하고, 아무리 예수님의 수제자라 할지라도 주님으로부터 씻김 받지 않으면 주님과 상관없는 자이고, 씻김 받으면 구원의 관계가 되는 것이다.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아니다! 하나님은 그와 그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엘리야를 보내셨다.
이 여인과 똑 같은 원망을 광야의 백성들이 했다.
「애굽에서 매장지가 없어서...」
「이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출16:2-3)
아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살리기 위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이기 위해 인도해 내셨다...
☞ 은혜의 땅으로 가는 과정 중에서의 작은 어려움 때문에 원망과 불신은 금물이다.
2.내 죄를 생각나게 하는고?(18절)
①이 어머니는 자기 아들의 죽음에서 「자기의 죄」를 생각한다.
○모든 불상사와 어려움이 「죄의 값」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죄를 생각해야 한다.
⇨ 비록 당하는 어려움이 「죄의 값」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는 주님 앞에 「나의 죄 때문입니다」로 고백할 때 더 큰 은혜를 얻을 수 있다.
「나의 죄 때문입니다」 VS 「내가 하나님께 무슨 잘못이 있다고 나에게????」
②오늘 이 여인은 자기의 무슨 죄를 생각했는지 알 수는 없다.....
Q/T : ㉠「여러 날 먹었으나 ~~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16절) 했는데
그것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없었을 수도 있다.
㉢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믿지 못했다?(14절에 주신 말씀)
생각의 이유? 24절에서 말하고 있는 모양을 보아서....
㉣ 엘리야를 하나님의 종으로 믿었지만 확실히 믿지 않는 죄?(24절을 보아서)
Ⅱ. 여인의 아들을 살려 주는 엘리야
1.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①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한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데부터 시작된다.
2.하나님의 응답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의 소리를 들으셨다.
Ⅲ.여인의 고백
1.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 지금까지 믿기는 믿었지만 완전히 믿지 못하였다는 소리가 된다.
2.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 엘리야가 말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는 믿었으나 완전히 믿지 못했다.
???? 며칠 더 먹다가 가루가 떨어지겠지????? 하는 의심???
☞ 그렇다면?
왜? 이 여인의 아들이 죽게 되었는가?
생각: 아들이 심히 위중할 때 기도했을 것인데 그때 낫게 해 주지 않았다????
왜 죽게 되었고, 다시 살리시는가?
⇨⇨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하여 이 여인이 확실하게 엘리야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
앞의 떡과 기름의 기적으로 만으로는 이 여인의 믿음은 부족하였다는 증거가 된다......
☞ 성도는 앞의 은혜로만으로도 전적인 믿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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