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37-1):언약궤와 법궤(속죄소), 진설병상을 만들다.
출애굽기 3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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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언약궤와 속죄소.
※언약궤의 다른 이름들
○법궤 ⇨ 하나님의 법인 십계명을 넣어 둔 궤.
○언약궤(민10:33, 신31:9, 수4:7) ⇨ 하나님의 말씀(십계명 돌판)이 들어 있으므로
○증거궤(출26:33, 민3:31) ⇨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어 증거가 된다.(영적권위, 인도)
○하나님의궤(삼하6:4) ⇨ 포괄적,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불기둥 구름기둥)
※이 언약궤는 성막의 모든 기구들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 성막의 다른 기구들은 제사장들이 관리(?)하고 정리 정돈을 하여야 했다.
그러나 법궤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 법궤 자체가 스스로 보존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1년 한 번(대속죄일;7월(에다님월(유대식); 티쉬리월(바벨론식) 10일에 피를 뿌리러 들어간다.)
(이 때 들어가서 법궤를 닦거나 청소하지 않는다..../ 마음대로 손을 댈 수가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스스로 계신 하나님」을 증명하는 것이다.
1.개 요
①크기:2.5(길이) 1.5(너비)×1.5규빗(높이).
②재료:조각목+금도금
○조각목?(원어로는 싯딤(Shittim)
- 시내 반도, 애굽, 아라비아 반도에서 서식하는 아카시아 나무의 일종.
- 중국의 조각자(皁角刺) 나무와 비슷해서 조각목으로 번역; 아카시아로도 번역.(휘파람가시나무)
③순금으로 안팎을 싸라.
➃위의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두르라.
➄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조각목으로 만든 채를 금으로 싸고 고리에 궤어서 메게 하라.(5절)
○채는 고리에 궨 대로 두고 빼내지 말아라.
※솔로몬의 성전 지성소 크기 20x20x20 (왕상6:20)
그런데?
“채가 길므로 채 끝이 내소 앞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채는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왕상8:8)
(법궤의 채가 길어서 지성소에서 나와 성소에서 보였다...)
비교:성막의 성소와 지성소?
성막=30x10x10 Vs 지성소=10x10x10
⇨ 성막 때의 채인지? 아닌지? 성막 때에도 채가 성소쪽으로 나왔었는지?
⇨ 성막 때의 채는 이미 없어졌을 가능성?
-엘리제사장 때 블레셋에 빼앗겼고 수레에 실려 돌아왔다.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옮겨올 때도 수레에(웃사 사건) -후에 새롭게 만들었을 가능성
(이 때 두려움으로 채를 더 길게 만들었을 가능성....)
➃속죄소(贖罪所)
○크기: 2.5/ 1.5. 높이는 말씀하지 않음.
○언약궤 위에 속죄소라는 얹어 놓는 형태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출25:21)
○모양
- 속죄소 끝에서 순금으로 그룹(천사의 형태) 둘을 양쪽에서 쳐서 날개로 속죄를 덮게 만든다.
- 그룹의 얼굴은 속죄소를 향하게 함(그룹 얼굴이 하늘을 향하든지, 옆을 향하지 않고....)
/ 성도의 얼굴 시선은 언제나 말씀, 언약, 속죄소로 향하여 있어야....
/ 성도의 연합 - 그룹의 날개가 얼굴을 서로 대한다.
/ 날개로 속죄소를 덮어라-세상으로 향하는 날개가 아니고 속죄소를 향하는 날개(복음, 말씀..)
○언어적 의미?
- 속죄소(ֶרַּפכ ;카파르 = 속죄하다.)
방주와 갈대상자에 바른 역청이(ֶרַּפכ ; 카파르)인데 속죄를 의미하는 말과 같다.
레위기에는 전적으로 속죄. 사함, 덮는다는 의미로 쓰인다.(레 4:20, 16:15∼20 사 6:7)
2.역활
➀거기서 내거 나와 만난다.(출25:22)
➁속죄소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출25:22)
3.언약궤에 들어가는 것
➀언약궤에 들어가는 것들의 처음 말씀들?
○만나 항아리?(한 오멜; 한 사람이 거두는 하루 식량, 1/10에바, 2.2ℓ)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출16:34)
○증거판(십계명 돌판)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속에 넣으라”(21)
○아론의 지팡이
“~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민 17:10)
※솔로몬 때에는?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왕상8:9)
Ⅱ.진설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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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요
①크기와 모양? = 2 x 1 x 1.5 규빗(약100x50x75)
➁재료:조각목으로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다.
○채 -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라.
➂상에는 12지파를 의미하는 12개의 떡이 6개씩 2줄로 얹혀져 있다.-매 안식일 마다 새것으로 바꾼다.
○두 줄 떡 위에는 정결한 유향을 두게 했다.(레위기 24:7)
○떡의 크기? =2/10에바(4.4ℓ)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5)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6)
※호멜(나귀 한 짐), 에바(한 바구니), 밧(한 항아리) (1/10 호멜=1에바=1밧=1/10고르)
※ 고체:1호멜(220ℓ)(한 가마) - 1에바(22ℓ)(한 말) - 1오멜(2.2ℓ) (한 되) - 갑(1.2ℓ)
액체:1호멜(고르)(220ℓ)(한 드럼) - 1밧((22ℓ)(한 말) - 1힌(3.6ℓ) - 1록(0.3ℓ)
➃떡이 떨어지지 않게 상 언저리를 둘러진 금관 모양의 난간 태 했다.
☞ 우리는 주의 장중에 있다.
“~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신 32:39)
“~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8, 요 10:29)
☞ 떡 상 위의 작은 조각 하나도 버릴 수 없다.
“~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요6:12)
➄부속재료:대접, 숟가락, 병, 붓는 잔 (모두 정금으로 만듬)
○대접:떡을 담아 나르거나 보관할 때 사용.
○숟가락:먹을 때 쓰는 숟가락이 아닌 진설할 때 때 떡을 드는 도구.
○병(甁): 유향을 보관하는 그릇.
○붓는 잔: 전제 등과 같은 제사에서 포도주를 따르는데 사용되는 도구.
➅옮길 때?
“진설병의 상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주발들과 붓는 잔들을
그 위에 두고 또 항상 진설하는 떡을 그 위에 두고(7) 홍색 보자기를
그 위에 펴고 그것을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민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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