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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기적 강해
            구약의 기적(39-1):앗수르 산헤립의 침공을 막아 주신 하나님
                                                                                                                   열왕기하 18:13~16
Ⅰ.히스기야 임금에 대한 요약
     1.아하스 뒤를 이어 등극한 유다 13대 왕
     2.아버지 아하스가 그 아들들을 우상에게 인신제사를 드리는 가운데 살아 남은 사람
     3.25세에 즉위하여 29년을 다스림
     4.죽을 병에 걸렸지만 하나님께 기도하여 15년의 생명 연장을 받은 사람
              (54-15=39세 때)
     5.성경의 전체적인 평가?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왕하18:3)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을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
          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왕하18:5~6)
Ⅱ.히스기야 임금의 시작과 치적
  1.원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을 열었다.(대하29:3~)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떤 성전의 문을 열었다.
    그 아버지는? ○예루살렘 구석구석 마다에 우상의 단을 세웠다(대하28:24)
                      ○하나님의 전의 모든 기구들을 모아 부수었다(대하28:24)
                      ○인신제사를 드리고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게 만들었다.(대하28:2,3)
                                ⇨ 결국 이 임금은 임금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했다.
  2.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직분을 회복 시켰다.
    히스기야는 왜?
    하나님을 섬겨야 하고, 성전을 회복해야 하고, 직분을 회복해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었다.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바라“(대하29:8)
  ○임금과 백성이 성전을 버리니 하나님도 유다와 백성을 버리셨다.
       대하29:7에서 그 아버지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낭실의 문을 닫고, 등불을 끄고, 분향하지 않고, 번제를 드리지
       않았다.”
         ⇨그러니 하나님도 백성을 등졌다. 하나님도 은혜의 문을 닫았다.
      하나님도 백성들을 비웃음거리로 만들었다. 하나님도 그들에게 빛을 비추지 않았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이 하나님의 진노를 떠나게 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 성전회복, 직분회복, 예배회복인 것이다.
  3.성전을 청소하고 우상을 파괴하였다.
      이 성전을 청소하는데 16일이 걸렸다.(대하29:17)
       당시 백성들이 모세의 놋뱀을 숭상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부수어 버리고 「느후스단」이라 했다.
                           (느후스단=놋조각)
  4.유월절을 회복
      히스기야는 멸망 직전에 있는 북쪽에도 편지를 보내서 이 유월절 예배에 참석하게 했다.
          (북 이스라엘 호세아 3년에 히스기야가 임금이 되었는데, 호세아 9년에 완전히 멸망,
           그러므로 북 멸망 6년 전; 이미 북은 앗수르가 점령상태에 있었음)
  5.십일조를 가져오게 했다.(대하31:4~)
     이 십일조를 바치기 시작하니까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복을 주셨다.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하므로부터 우리가 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대하31:10)


Ⅲ. 앗수르 산헤립의 1차 침범
  1.히스기야 14년에 예루살렘을 처 들어 왔다.
     이때는 이미 앗시리아가 10녀년 전에 북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한창 세력을 확장해 갈 때이다.
 2.이때 히스기야는
    너무 힘이 없어서 ⇨ 성전과 왕궁 곡간에 있는 금,은을 다 주었다.
                              이것도 부족하여서 성전 문과 기둥에 에 입혀 놓았던 금을 벗겨서 주었다.
       “또 그때에 유다와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왕하18:16)
    ☞ 히스기야는 힘이 없어서 자기가 그렇게 애써서 단장해 놓고 회복해 놓은 성전의 금, 은을
        벗겨 주어야 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 히스기야는 이들의 요구대로 이것을 주면 끝날 줄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 사탄은 그 한번으로 끝내는 존재가 아니다.
       완전히 자기의 종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고, 완전히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 놓게 덤빌 것이다.
Ⅳ.앗수르 산헤립의 2차 침범(왕하 18:17이하)
  1.이 때에야 히스기야가 알았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앗수르의 손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 하는 수 밖에 없다!!!!!!
         ⇨당시 세계 최고의 강대국인 앗시리아를 어떻게 유다가 이길 수 있는가?
          군사, 무기..... 모든 세상적, 인간적인 측면에서 계산해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 그런데 한 방법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런 사항에서 ⇨ 이것이 믿어지는가? 이런 믿음의 생각이 드는가??????
  2.산헤립의 도발적인 말들
    ①22절 “~~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마는~~~”
    ②24절 “~~ 너는 내 작은 지휘관 한 사람도 물리치지 못한다~~~‘
    ③25절 “~~ 내가 온 것은 여호와의 뜻이다”
    ④30절 “~~ 유다 백성 너희들은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의뢰하라고 해도 듣지 말라~~”
                     하나님이 건져 주신다고 해도 믿지 말라
    ⑤33절 “민족의 신들 중에 어느 한 신이 그의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⑥35절 “민족의 모든 신들 중에 누가 그의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 그렇다 분명히 승승장구하는 앗수르를 이길 나라는 없다!
          앗수르에게 점령을 당한 모든 미족들 역시 그들 나름대로의 신을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 민족들과 나라들이 다 점령을 당하였다....
   ☞ 그렇다고 하나님을 믿는 유대마저 넘어질 것인가?
            하나님이 이 앗수르의 교만에 찬 소리를 듣고 있을 것인가?
   ☞ 앗수르 산헤립이 지금 실수 하고 있는 것이 있다.
          위의 ④까지는 그가 할 수 있는 말인지 몰라도 ⑤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했다.
                 ⇨ 그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 교만으로 그는 무너질 것이다.
                 ⇨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놓아 두지 않는다.....
               ☞☞ 바로가 이 말을 하다가 망했고, 구스가 이 말을 하다가 망했다.......
    산헤립은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는냐」고 하지만
            ⇨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건지실 것이다. 구원하실 것이다......
    세상은 우리 성도들을 보고 예수님이 너희를 보호하겠느냐? 하겠지만
            ⇨ 주님은 우리를 보호하실 것이고, 지키실 것이고, 인도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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