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성막강해

                                            1.성막의 개요(출25장∼31장)

                                                                                                                출애굽기25:1∼9


납달리지파

단지파

아셀지파


                             100규빗








15규빗

므낫세지파
30규빗




잇사갈
지파



















속언
죄약
소궤
진설병상







에브라임 지파 10 규빗





20규빗
유다지파



등대


















베냐민지파









15규빗
스블론
지파















갓지파


르우벤지파

시므온지파

1. 서 론

    1) 이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며 또한 그림자이다.

     ①우리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교재 할 수 있듯이

         구약 성도들은 이 성막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있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브리서 9:23∼24)

     ②한 개인이 그리스도로 구원 받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으로서는 절대로 구원할 수 없다.

           아담은 범죄 후에 무화과나무 잎으로 부끄러움을 숨기면 해결되고,

            나무 뒤에 숨으면 해결 될 줄 알았지만 그것은 그를 숨겨주고, 구원해 주지 못했다.

          하나님은 그를 만나서 죄의 값에 해당하는 사망을 선언 하셨고, 한 모형으로서 동물

          을 잡아 피를 흘려서 그 가죽을 휘하시고 그 대속적인 가죽으로 아담에게 의의 옷을

           해 입히셨다. (창세기 3:21)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불변의 순서이다.

          하나님은 살리시기 위하여 먼저 죽으시고, 오르기 전에 먼저 내려 오시고,

           부하기 전에 먼저 가난하게 된다.(삼상 2:6-7)

   2)그래서 하나님은 건물의 양식을 주시기 전에 율법을 먼저 주셨다.

     ①모세는 이 율법이 새겨진 두 돌 판을 가지고 내려 오는데 미쳐 내려 오기도 전에

         백성들은 벌써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고 있었다.

               그 댓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다.

     ②사실 이 율법들은 이스라엘이 지키기에는 나무나 어려운 것이었다.

             인간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그리고 그 율법의 종결은 구원이 아니라 사망이 된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

           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약2:10-11) (10)

   3)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산에서 두 가지를 주셨다.

        첫째:율법이다.

        이 율법은 죄의 무서움을 보여 주기 위해서이며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의 철저한 실패를

          보여주는 것이다.(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인간이 살수 있다는....)

       둘째:성막이다.

        이 성막은 하나님의 율법을 파괴한 죄인들을 위해 구원의 길로서 마련하여 주신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미 하나님은 인간의 실패와 연약함을 아시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막은 자기들의 노력으로나 행위로서 그리고 율법을 지킴으로서 자신들

              은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 사죄, 그리고 속죄와 구속과 구원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3:5)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롬8:3)

      4)이 성막은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만나는 유일한 장소였다.

         지금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성막에서는 제물과 피를 근거로 해서 인간이 하나님께 접근이 가능하다.

          이 성막에 제물과 피를 제하게 된면 어떤 곳에서도 백성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십자가와 피를 제하게 되면

                      ⇨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된다.

      예수에게서 십자가와 피를 제하게 되면 그것은 그 예수는 윤리적인 예수가 되어 버린다.

           즉 공자나 맹자나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윤리적인 교사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의 가르침에 의하여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 예수의 피에 의하여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10)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9:22)

      5)이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여행하는 도안의 유일한 예배의 중심이었고

               하나님이 직접 설계를 하신 것이었다.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출25:40)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8:5)

         ☞그러므로 성막은 하늘에 이미 존재 했던 것에 대하여

            다시 그대로 세상에서 재현한 것으로 성막은 실물의 모형인 것이다.

  ※성막은 구세주의 인격과 사역면을 제시하고 있고 성도를 묘사하고 있는 그림이기도 하다.

           ○바깥뜰= 몸⇨개성이 드러나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곳

           ○성 소= 혼⇨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며 상에서 떡을 떼며

                           빛 가운데서 행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드리는 곳이다.

           ○지성소= 영⇨완전히 감추어진 완전한 생활로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각자가

                             교통하는 곳.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전14:15)



반응형

'성막과 구약의 5대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막(6):물두멍  (0) 2025.03.01
성막(5):번제단(2)  (0) 2025.03.01
성막(4):번제단(1)  (0) 2025.03.01
성막(3):성막의 포장  (0) 2025.02.28
성막(2):성막에 들어가는 7단계의 절차  (0) 2025.02.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