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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막(4):번제단(1)
                                                                                              출애굽기 27:1-8
1.제단의 규모와 재료
  ①규모:5×5×3규빗
  ②번제단=조각목(아카시아)+놋 (조각목에다가 놋을 둘러 쌈)
  ③부기구: 재통, 부삽,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 놋
         그물 ⇨ 놋
         옮기는 채 ⇨ 조각목+놋(조각목에다 놋을 쌈)
     이것의 크기는 대속물로 희생될 가장 큰 제물이라도 충분히 드릴 수 있는 크기였다.
                앞으로 여기에 올려 질 제물은 소, 양, 염소, 비둘기 등이 될 것이다.
2.의미?
  ①조각목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한다.
       조각목? ⇨ 사막에서 자라는 아카시아 나무의 일종
                      사막의 특수 기후에서 자라기 때문에 가장 단단한 나무중의 나무였다.
           사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이것은 우리 성도를 의미한다.
         우리도 이 가시나무처럼 아무 쓸모가 없었고, 가시가 있어서 남을 쑤시는 존재였고,
          온갖 풍상에 젖어 사막과 같은 곳에서 버림받은 나무처럼 있던 존재였다.
       ☞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우리들을 불러서 귀히 쓰임 받는 교회의 일꾼이 되게 하셨다.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을 구리(주님의 심판과 동시에 우리에게는 구원의 능력으
           로 다가옴)로 입히셔서 우리들의 영과 육이 손상되지 않게 하시고 제단의 일꾼이 되게
            하셨다.
        나에게 이 구리가 벗겨져 버리게 된다면 항상 나는 진노의 불에 태워질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항상 고백하고 겸손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②놋쇠: 죄에 대하여 내리시는 하나님의 심판
       즉 하나님의 진노의 불이 우리 구세주 위에 떨어진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 나무는 놋쇠로 싸여 있기 때문에 손상, 파괴가 되지 않았다.
        그것은 완전히 봉하여서 전혀 공기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제단 위에서 드리는 많
           희생에도 불구하고 전혀 타지 않았다.
              ⇨ 이것의 의미는 나무로 된 십자가, 진노의 십자가였지만
          그것은 이제 부활의 십자가로 탄생 된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놋(구리)는 힘을 상징하기도 한다.(능력)
         욥 40:18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③숫자
      ◉5는 책임의 숫자
            손가락 발가락이 5개 5개의 감각기관(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인간은 이것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인간으로서의 완전한 책임을 다 했는가?
            인간은 모두 실패를 하고 이것을 가지고 자기 육신의 기회들로 삼았다.!
             그러나 예수님만이 완벽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공을 할 수 있었다.
      ◉3은 완전수,
        성부:아들을 내어 주심(요한복음 3:16)
        성자:아들은 자신을 희생(갈라디아서 2;20)
        성령:성령의 힘으로 이것을 감당(히브리서 9:14)
      ◉제단의 4면과 4개의 뿔
              이것은 모든 세상을 의미한다.
                NEWS
       딤전 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3.개괄적인 면
        죄인이 동쪽 문을 통해서 들어가게 되면 맨 처음에 맞이하게 되는 것이
               ⇨ 바로 이 번제물을 드리는 번제단을 만난다.
        이것은 크게 2가지의 의미로 나눌 수 있다.
       ①언제나 성막에 나아 올 때는 나는 죄인이라고 자인하는 자들만이 나오게 되고
               그리고 거기에는 항상 번제물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번제물을 가지지 않고 이 성막에 나아오지를 못함을 보게 된다.
       ②항상 희생제사가 따라야 함을 보여준다.
               이 두 가지가 있어야 주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피 흘림이 없는 주님을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자들은 주님을 만나고
           있지만 전혀 구원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다.
                   히브리서 9:22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래서 번제단은 궁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뜻하는 것인데
             ⇨ 우리들이 구원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만나야 하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이고 이것의 고백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다.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성막 #번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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