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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성막 강해 성막(2):성막에 들어가는 7단계의 절차 출애굽기 25:1~9 1.성막 밖에 있는 죄인들은 반드시 문을 통해서 성막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성막의 문은 항상 동쪽으로 향해져 있고 그 크기는 20규빗(8M)정도이다. 이 문이 아니고 다른 천막 밑으로 들어간다든가, 넘어가서 주님을 만날 수 없다. 이 문이 의미하는 것은 유일한 구원의 문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의 문이 없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들어가고 나갈 때 꼴을 얻고 생명의 양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요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광야에서의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는 문은 이 문 밖에 없다. 이 문은 은혜를 받는 문이고, 헌신하러 들어가는 문이다. 2.번제단을 만난다. 번제단은 나를 죽이는 곳이다! 당시에는 내 대신 동물이 죽임을 당했지만 신약적인 의미로는 나의 더러운 심령을 더러내는 곳이고, 나의 모든 죄악된 것을 태우는 곳이다. 그래서 이 번제단은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성막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번제단 이듯이 ⇨ 우리가 신앙 안으로 들어오게 될 때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 그리스도의 죽음, 즉 십자가에서 제물로 죽으신 주님이다. 이 십자가를 통하여 내가 죽고 이 십자가가 있은 후에 내가 부활을 경험 할 수 있다. 십자가의 죽음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부활을 절대로 경험 할 수 없다.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요일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물두멍을 만나게 된다. 이 물두멍은 원래 제사장이 손을 씻는 곳이다. 출 30:17-21에 보면 「회막에 들어 갈 때에 물로 씻어 죽음을 면하라」고 하고 있다. 세상의 더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채로 우리가 회막에 들어 갈 수 없다. 항상 우리는 손을 씻어야 한다.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주님이 직접 대야에 물을 떠서 씻김 받는 경험을 했다. 요 13: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이것은 일상적인 죄를 씻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난 뒤에 성소 안에 들어갈 수 있다. 계 7: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4.진설병상을 만난다.(성소에 들어오면서 볼 때 오른쪽) 이 떡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이고, 주님 자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취함으로 진정한 생명의 유지를 할 수 있다. 주님은 생명의 떡이라고 했다(요한복음 6장) 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라고 했다. 눅 22: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5.금 촛대를 만난다. 이것은 성도가 빛 가운데로 행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라고 했다. 예수님의 빛을 받은 자는 빛된 생활을 해야 한다. 6.향단이 있다. 이것은 기도의 단을 의미한다. 계 8:3-4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제사장은 이 향단에서 향이 꺼지지 않도록 향을 피운다. 이 향은 일반 향이 아니고 제단에 쓰기 위하여 특별이 만든 향이다.(출30:34~) 재료:소합향+나감향+풍자향+향품(모두 같은 비율)+소금을 침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출30:37) “냄새를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출30:38) 7.지성소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지성소에는 법궤와(언약궤) 속죄소가 있다. ☞ 7월1일 ⇨ 나팔절 7월10일 ⇨ 대속죄일 ⇨ 대제사장이 한 번 들어가서 모든 백성의 죄를 용서 받음 7월15일 ⇨ 초막적(장막절) 속죄소에 피를 바름으로 인해서 구원이 완성된다. 그리고 그룹들이(천사들) 내려다 보는 가운데 완전한 안식과 평화를 누리게 된다. |
#등대 #성막 #향단 #지성소 #물두멍 #번제단 #속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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