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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고린도후서 강해
                          고린도후서2장(2):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고린도후서 2:12∼17
Ⅰ.주 안에서 내게 문이 열렸다.
1.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렀다.
    ①바울이 가는 모든 곳의 이유와 목적은? ???복음???을 위하여서였다!!!!!!!
       ⇨한 때 그는 모든 곳에 가는 목적과 이유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오고
           핍박하 는 것」이 그의 유일한 목적이었던 때가 있다.
       그러나 이제 그의 가는 모든 목적은 「오직 복음」에만 있다!
                                                 「그리스도의 생명」 전파에 있다.
        ○아브라함이 가는 곳의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에 있었다.
        ○에스라, 느헤미야, 학개가 고국으로 돌아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 신앙조국재건이었다.
           ☞ 우리들이 어디를 가는 모든 곳의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
                      복음을 위해서 가는가, 나의 생명을 위해서 가는가?
                      나의 육체의 쾌락을 구하기 위해서 가는가?
             Ex) 발람선지자가 모압 왕 발락에게로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나실인 삼손이 가사에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삿16장)
                   나단 선지자가 다윗에게 나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 우리 성도들이 어디를 가든지?
                  그 가는 목적은 우리들의 육체의 쾌락, 즐거움, 영광이 아니라
                         복음, 예수 그리스도, 생명, 주님 영광에 목적을 둔 곳이 되어야 한다.
                     ???? 내가 지금 가고 싶어 하고 있는 곳은 어디이며, 이유는 무엇인가?
2.드로아에 이르매 문이 내게 열렸다.
  ①드로아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이 곳에서 환상을 보고 마케도니야(유럽)으로 가서 복음을 전함
         행 16: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②디도
             헬라인 출신으로 억지로 할례를 받지 않은 모델(?)(갈2:3)
          바울이 「내 형제」(고후7:6, 8:6, 12:18) 「참 아들」(딛1:4)이라고 함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디도에게 편지를 주어 보냄
          나중에 그레데에 남아서 복음을 전함(딛1:5)
   ③「문이 내게 열렸다」
        원래의 뜻은 바울에게 복음의 문이 열렸다는 뜻이다.
          복음의 목적을 가지고 가는 자에게 복음의 문을 하나님께서 열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가는 길에 언제나 「복음의 문」을 열어 주셨다.
             인간의 생각으로 생각 할 때는 핍박으로, 쫓겨남으로, 옥에 갇히므로 복음의 문이
              닫히는 것 같았는데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하나님은 오히려 복음의 문을 여셨다.
           그래서 바울은 언제나 이것을 놓고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골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 주님께서는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언제나 「문을 열어 주신다」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의 문을 열어 주신다.
              계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④디도를 만나지 못하여 마음이 편치 못하였다.
            ⇨ 우리는 주님이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자라」(행13:22)
            드로아에서 디도를 만나 「고린도교회의 소식」을 듣고 싶어 하였다.
        그러나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고린도교회의 소식을 들을 수가 없으므로 마음이 편치
           못하였다.
          ⇨그러나 다음 코스인 마케도냐에서 디도와 기쁨의 재회와, 기쁨의 소식을 듣는다.
           고후7:7 “저의 온 것뿐 아니요 오직 저가 너희에게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나를 위하여 열심 있는 것을 우리에게 고함으로 나로
                      더욱 기쁘게 하였느니라”
Ⅱ.우리는 그리스도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①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를 죄에서 이기고, 정욕에게서 이기고, 사탄에게서 이기고, 사망의 권세에서
                이기게 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
       ②우리가 이기게 하시는데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승리자이지만 우리를 자랑할 수 없습니다.
          ⇨ 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겼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얏에게 이겼습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말씀 밖에 있게 되니까 패배자가 됩니다.
                        여종 앞에서의 패배자, 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패배자....
           ☞그래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결코 승리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 이유? 아담과 하와가 패배자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언제나 승리자가 된다. 이유? 그리스도가 승리 하셨기 때문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일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2.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① 3부류 앞에서 성도는 그리스도의 향기이다.
           ㉠구원받은 자들 앞에서, ㉡망하는 자들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물은 자기 고유의 냄새가 있다. 그가 어떤 내용물을 지니고 있는가에 따라서
                     그 냄 새의 종류와 농도가 달라진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향기? 소리 없이 고요히 퍼지는 것
            누구나 보지 않고도 아는 것
                 ⇨ 아름다운 모양을 소경은 보지 못한다. 음악을 귀머 거리는 듣지 못한다.
                        그러나 향기는 소경도, 청각장애자도 벙어리도 다 알 수 있다.
     ②향기는 생명이 있는 것만이 낼 수 있다.
            생명이 없는 것은 향기를 낼 수 없다. 생명이 끊어짐과 동시에 향기는 없어진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지 않은 자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낼 수 없다.
             Ex) 조화는 모양은 아름다우나 향기가 없다!!!!! ⇨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모조품 성도는 결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낼 수 없다」
     ③그리스도의 향기의 양면성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냄새」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게 하는 냄새」
                Ex) 된장 냄새에 대한 한국인의 반응과 서양인의 반응?????????
            ☞☞복음도 마찬가지다 ; 우리에게는 복음이 생명이지만 불신자에게는 심판이다.
            예수가 우리에게는 귀중한 모퉁이 돌이지만 불신자에게는 걸거치는 돌이었다(마21;42,행4:11)
Ⅲ.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는 성도
    1.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자들?
       말씀을 혼잡케 한다는 것은 말씀을 요리 조리 이용을 하여서 자기의 유익을 구할려고
          하는 거짓 사도, 선생들을 말한다.
   살전 2:3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요
         2: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벧후 2: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 지금도 말씀을 혼잡게 이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자기의 육신을 유익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자들이 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의 사상을 더하고, 빼고......
                 (몰몬교, 여호와증인, 회교, 카톨릭...)
    2.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는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한다!!!!!!
          성도는? ①순전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②그리고 순전함으로(티 없이) 전해야 한다.
                       ③내 안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말해야 한다.
                                 ⇨내 안에서 말하면? 욕도, 성도 내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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