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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갈라디아서 강해

          갈라디아서 5장(Ⅰ):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6

※4장까지는 교리적인 측면에서의 의신득의(義信得義)에 관한 말씀을 했다.

     5장 하반, 6장에서는 이것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가 대한 말씀을 하고 있다.

Ⅰ.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다.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왜 오셨는가?

    ①우리 인생들을 사탄의 억압에서 부터 자유케 하기 위해서

                                           친히 종의 모습이 되어서 오셨다.

                이 세상의 창조자, 통치자가 종의 모습으로 오셨다.

                이 세상의 최고의 자유자가 최고의 얽매임으로 오셨다.

     그것은 모든 것에 얽매여 있는 자들을 자유케 하시기 위함이었다.

            이 세상의 모든 인생들은 사탄의 얽매임에 메여 있다.

     현실적으로는?

          무당에, 귀신에, 절기, 해, 달, 날짜에, 방위, 질병에 얽메여 있다.

     본문의 당시의 성도들 중에 율법, 할례의 규례에 얽매여 있는 자들이 있었다.

        (우리나라가 유교의 율법에 얽매여서 상투하나 짜르지 못하는 것과 같은..)

    ②그래서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2.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어떤 것에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는가?

    ①죄로 부터의 자유를 얻게 되었다.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이제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이다.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우리 인생들은 불행히도 죄의 속박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죄의 삯은 사망」인 것을 알면서도

                   거기에서 벗어 날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우리 인생들은 「죄」에서부터 행방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그분의 오심과, 사랑을 알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게 될 때에

                             「주님의 죄 사함의 은혜」를 받게 될 것이다.

         ☞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죄」는 인간을 허물어지게 하는 제1 도구이다.

                세상적으로도 「죄」는 그 사람을 그 사회에서 허물어지게 한다.

                마음적으로도 「죄」는 그 사람을 스스로 허물어지게 한다.

                영적으로 「죄」는 그 사람을 하나님에게서 허물어지게 한다.

      ②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게 되었다.

                  죄의 마지막 연결 지점은 사망이다.

              주님은 죄의 마지막 지점인 그 사망의 줄을 끊어 버렸다.⇨ 부활로서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인생 중에서 사망의 법에 놓여 있지 않은 인생은 없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이 사망의 법에 의해서 「사망」 선고를 받은 인생들에게 해방을 하였다.

         ☞사망의 법에 있는 자가 스스로 자기를 구원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을 구원해 줄 수도 없다.

    사망의 법에 있는 자를 살릴 수 있는 자는

                         오직 「생명에 속한 자」만이 살릴 수가 있다.

       Ex) 8살짜리 어린이가 100명이 모여 있어도

         그 생각들을 모으면 여전히 8살짜리의 생각(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사망의 법」에 있는 자들이 아무리 거기에서 벗어 날려고 해도

              여전히 그 사망의 법 테두리를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이다.

          공자, 맹자, 석가, 마호멧이 제시한 구원의 방법은?

      8살짜리 아이들 중에서 조금 좋아 보이는 한 아이의 생각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신데 완전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사망의 법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친히 해결하신 분」이다.

      ③질병으로 부터의 자유를 주신 분이다.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실제적으로 예수님의 활동 중에는 이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질병의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영혼구원까지 연결시켜 주셨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구원을 얻었다.....)

                     그러나 이 질병은 육신을 사망으로 이끄는 병이라고 하면

                               ⇨ 죄는 우리의 영을 사망으로 이끄는 병이다.

    ☞세상의 사람들은 육신의 사망을 가져오는 질병은 대단히 두렵게 생각하면서

       영의 사망을 가져오는 「죄의 질병」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함을 보인다...

 Ⅱ.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1절)

       ※다시 종의 멍에를 멘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사람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주님이 십자가와 부활로서 이루어 놓은 영적, 육적의 해방을 누리지 못하고

     다시 세상의 종의 멍에를 쓰고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잠26: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1.다시 옛 율례로 되돌아가지 말아라.

           갈라디아 성도들을 다시 돌이킬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 ⇨ 할례다.

                              여전히 할례를 구원과 연관시키고 있다.

            ⇨ 전혀 구원과 연관이 없는 것을 구원과 연관을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대해 사도바울은 단호히 말한다.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6)

        할례를 구원과 관계지어서 할례를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놓은 모든 은혜에서 제외 된 사람이 된다.

                       생명의 주님이 ⇨ 아무 유익이 없게 된다.(그 사람에게는)

                       은혜의 주님이 ⇨ 아무 유익이 없게 된다.(그 사람에게는)

                       축복의 주님이 ⇨ 아무 유익이 없게 된다.(그 사람에게는)

                               유익이 없는 정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자로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그리스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할 것이고

                        스스로 떨어져 나갈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히12:15)

           “이것을 미미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벧후3:17)

     2.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라

       미혹을 받아서 다시 율법의 종, 죄악의 종의 멍에를 짊어지지 않는 방법은?

     ①성령으로 사는 것이다.

           갈 5:16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성령을 따라 살면 하나님의 뜻만을 이루게 된다.

              성령을 따라 살면 절대로 죄악과 세상과 가까워질 수가 없다.

     ②믿음을 따라 사는 것이다.

           성도에게는 항상 믿음의 것과 세상의 것의 선택의 귀로에 있다.

           ⇨ 여기에서 성도는 언제나 믿음의 것을 선택하는 자가 되어 한다.

     ③의의 소망을 기다리면서 사는 것이다.

            성도의 소망은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롬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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