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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모데전서 강해 디모데전서6장(Ⅱ):너 하나님의 사람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 「하나님의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주의 종, 성도들이 어떤 모습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하나님의 사람」이 가까이 하고 좇아야 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하고 피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 오늘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하는 것은 우리 성도들의 신분에 대하여 정확하게 지적을 해 주고 있는 말씀이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무슨 때나? ⇨자기의 신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범죄에 빠지지 않는다. Ⅰ.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1.하나님의 사람이 피해야 할 것들 ⇨ “이것들을 피하고”(앞에서 언급한 것들이다.) ①다른 교훈 ②변론, 언쟁, 투기, 분쟁, 훼방, 악한생각 ③마음이 부패하여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삼으려고 하는 마음 ④돈을 사랑하는 마음 ⇨ 이런 것들을 사모한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다」 ☞ 하나님의 사람은 왜 이런 것들을 피해야 하는가? 이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질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아라 ⇨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지 말고.. ○명예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아라 ⇨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지 말고. ○권세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아라 ⇨ 세상이 주는 것을 받지 말고..... ○착하고 선한 마음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아라 ⇨ 세상적인 선하고 착한 마음이 아닌..... 요일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부터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2.하나님의 사람이 가까이 하고 좇아야 될 것 ①하나님의 사람은 「義」를 좇는다. 성경에서의 義는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것,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든 행위 그래서 사람은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의」를 추구할 수 없다. ☞ 義 의 한문적인 구조? 羊 밑에 我가 있는 것 (내가 어린양 되시는 그리스도 밑에 있을 때 그것이 의가 되고, 의의 일이 된다.) ☞「하나님의 사람」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마5:6)가 되어야 한다. ②경건을 따른다. ○경건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 하나님의 성품과 행하심에 동참하려고 하는 것 ○주님의 길에 같이 걸어가고자 하는 것 ⇨ 그래서 경건은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 버리고, 점점 새 사람의 모습을 입어가는 것. ③믿음을 따른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고 했다. 하나님의 사람은 변함없는 믿음으로 살아간다. 시대가 변해도, 상황이 변해도, 환경이 변해도, 장소가 변해도... ④사랑을 따른다. 여기서의 사랑은 언제나 그리스도를 먼저 생각한다. 교회를 먼저 생각한다. 주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한다. Vs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은 사랑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⑤인내를 따른다. 하나님의 사람은 인스탄트 헌신과 믿음과 사랑을 하지 않는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그리스도의 인내」에 동참하게 된다. 살후 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눅 22: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⑥온유를 따른다. 溫柔는 그 사람의 겸손한 마음상태를 나타낸다. 그 사람의 강한 자제력을 나타낸다. 그 사람의 용서력과 이해력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고 했다. ☞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데 온유해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아멘으로.... 교회의 생활에 온유해야 한다. ⇨ 대인 관계에서(언어, 행동) 교회의 헌신에 온유해야 한다. ⇨ 헌신하는 사람의 차가움 때문에 같이 동참하여 헌신하기가 힘들 때가 많다. ⑦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라. ○육체의 정욕을 죽이고,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려는 처절한 싸움을 한다. 딤후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내 성질(칼)을, 내 욕심을, 내 쾌락을, 내 시간을, 내 명예욕, 내 출세욕을 죽이고... ⇨ 사탄은 끊임없이 이런 것을 가지고 타협하려고 한다... 다 너를 위한 것인데..... 왜 이런 것들과 싸우느냐?고 한다... 3.언제까지? 어떻게 이런 일을 하는가? ①언제까지? ⇨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②어떻게? ⇨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는 모습으로.... Ⅱ.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아(17~) 1.마음을 높이지 말라 ○부한 것으로 교만하지 말라. 잠 23: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하나님의 사람」은 그 부함이 있을 때 어떻게 하나님의 도구로 쓰고, 믿음의 자취로 남길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2.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 ○定함이 없다. ⇨ 재물은 결코 정돈됨이 없다. ○그것을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라.. 주시는 분은 하나님! 누리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Ex) 정약용 ⇨아버지가 아들에게 논밭을 물려주었는데 고마워서 논밭에 가서 절하는 아들 3.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너그러운 자가 되라(18) ①최고의 선한 사업은 복음의 일이다. ⇨ 영을 구원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②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은혜의 산물들을 복음의 도구로 만들어야 한다. 물질, 건강, 명예, 권세, 아름다운 집, 직장, 사업..... 이것이? 19절의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Ⅲ.피해야 할 것들 ①망령되고 헛된 말,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해야 한다. ⇨ 이것을 따라 믿음에서 벗어난 자들이 있다.(1:6, 6:21) ☞ 성도는 언제나 생명의 말에, 복음의 말에 가담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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