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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기적(5-1):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출애굽기 15:22~27

Ⅰ.마라로 가게 된 배경

1.수르 광야에 나와서!

①백성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너는 엄청난 기적, 하나님이 진정으로 그들과 함께 해 주 신다는 확실한 보장을 받은 기적을 체험했다.

②그리고 그들은 이쪽 언덕에 서서 대대적인 하나님 찬양을 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1절)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11절)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13절)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17절)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 하시도다(18절)

☞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의 기적 이후에 알아야 될 것이 있다.

무엇인가? 아! 하나님이 우리를 확실하게 인도하시는 구나!!!를 알아야 한다.

괜히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이 바다에 빠져 죽게 하는도다고 했구나!

괜히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구나!!!

⇨ 하나님이 우리를 죽일려고 이런 곳으로 인도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살리고, 원수는 멸하시고,

하나님의 큰 기적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이런 곳으로 인도하시는 구나!!

⇨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곳으로 인도하셔도 원망하지 말아야지........

하는 믿음과 생각을 가져야 한다.

⇨ 그래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원망없이 믿음으로 가야지......

③이런 홍해의 구원 이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광야로 이스라엘 백성들 인도하신다.

⇨ 홍해를 따라 지중해 쪽으로 내려가서 가나안으로 향하면 역시 빠를 텐데....

☞☞ 이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대한 단련의 의미가 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한 고생은 단련이 아니라 그야말로 노예로서의 고역이었고, 고생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광야의 길은 같은 힘듦과 고생이지만 이것은 단련으로서의 고생이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백성에게 단련을 시키는가?

더 좋은 것, 더 값진 것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간단한 것, 가치 없는 것을 주면서 단련시키지는 않는다.....

Ex)우리가 어떤 사람에게 선물을 줄 때 가치 있는 것, 좋은 것이면 좋은 것일수록 좀 뜸을 들인다. 그러나 별 가치가 없는 것은? 「이것 너 해라」고 하면서 단번에 주어 버린다...

??? 하나님이 다윗을 얼마나 단련하셨는가?

하나님이 요셉을 얼마나 단련하셨는가?⇨그러나 이 모든 것이 현실에서는 「고생」이다.

2.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했다.

①이들에게 목마름이 있다.

⇨이것은 성도들에게 닥치는 현실에서의 고난을 말한다.

목마름은 인간이 직면하는 가장 시급하게 해결 해야 될 최고의 급선무이다.

다른 것은 좀 얻지 못해도 얼마를 버틸 수 있다!!!!!!! ⇨ 그러나 목마름은 그렇지 않다.

목마름은 얼마 조차도 버틸 수 없는 인간 최고의 당면한 문제인 것이다.

☞☞☞ 우리들에게 목마름과 같은 당장의 문제, 시급한 문제가 닥친다.....

⇨ 그러나 주님은 이 문제를 분명히 해결 해 주실 것이다.....

☞ 성도는 이 목마름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 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 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27,28)

☞ 앞의 홍해의 기적을 체험한 성도라고 하면 이런 상항에서?

⇨ 또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에게 물을 먹게 하실까? 우리의 목마름을 하나님께서는 어떻 게 역사 하실까?를 믿음으로 생각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이것이 은혜를 체험은 사람의 모습이다.

은혜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야 원망하고, 불평하겠지만 그래도 은혜를 체험 한 성도들이라고 하면 또 다시 역사하실 주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Ⅱ.마라에 이르렀다.

1.마라?

이름의 뜻:쓰다, 고통스럽다.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고향 베들레헴에 돌아오면서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나오미라 하지 말고 마라라 하라」고 했다.

2.「그곳 물이 써서 마지지 못하겠으므로」

①세상이 주는 물은 모양은 그럴 듯 하나 결코 인간 심령의 갈증을 해결하지 못한다.

요 4: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목마름에 있다가 마라의 물을 보는 순간 분명히 이들은 기대를 걸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물은 써서 먹을 수가 없었다.....

우리는 세상의 많은 것에 기대를 건다.....

⇨정치가들에게 기대를 건다.(저 사람은 뭔가 깨끗하고, 신뢰할 만한 사람이다.)

⇨사람들은 술과 마약에 기대를 건다. (모든 것을 잊을 수 있고, 즐겁겠지....)

⇨사람들은 돈에다가 기대를 건다.(일단 돈이 있고 보면 모든 것이 해결 되겠지...)

⇨사람들은 미에다가 기대를 건다..(그래서 요새는 성형수술을 많이 한다....)

그래서 롯은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했으나 거기에는 쓰라린 심판의 물이 기다리 고 있었다....

☞☞☞ 그러나 이런 것들은 모두 보이는 것에 대한 기대이다....

고후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3.3일만의 원망!!!

3일 전에 그렇게 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는데 고작 3일 만에 다시 원망을 하기를 시작한다.

⇨성도는 은혜 받은 것을 오래 간직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②원망?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의 종을 대적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시 105: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

◇원망과 불평은 자기 만족만을 누리려고 할 때 나오게 된다.

풍족한 사람은, 주는 사람은 부족하다고 하지 않는다. ⇨ 받는 사람, 없는 사람이 항상 부족하다고 한다.

사랑을 나누는 사람은 사랑이 적다고 말하지 않는다. 사랑을 받을려고 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헌신하는 사람은 일군이 없다 소리 하지 않고 묵묵히 일한다....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고전 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 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성도의 삶에는 원망과 불평이 없어야 한다.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라”(빌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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