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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디모데후서강해 디모데후서(4-2):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Ⅰ.때가 이르리니? ※ 어떤 때가 이른다는 말인가? 1.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①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의 교훈을 받지 않을 때가 오게 될 것이다. 이 성경의 교훈이 어떤 교훈인데 받지 않는가? 3장에서 잘 말씀하고 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이 참 생명의 교훈이 있는 성경의 교훈은 받지 않고, 세상의 엉뚱한 교훈에 몰두하여 가르침을 받고 공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배움은? 딤후 3:7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②바른 교훈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배척한다는 것이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이 1: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 예수님의 말씀을 배척한다는 것은 곧 생명과는 동떨어져서 살아가겠다는 것이다. ☞☞ 우리 성도들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어 놓고, 읽어 놓아야 한다. 은혜 받을 만한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놓고 양식화 해 놓아야 한다. ⇨ 대부분의 성도들이(?) 시험이 들었을 때 그때에 합당한 말씀을 주면 오히려 그 말씀에 반발을 하고, 더 삐지는 현상을 본다.... 2.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는 때가 올 것이다. ①귀가 가려워서 ○자기가 듣기 좋고, 시원하게 해 주고, 즐겁게 해 주는 말들만을 좋아 할 것이다. 회개하라는 말은 싫어! 교회 다니라는 말은 싫어! 성경은 싫어! ??? 르호보암 임금은 누구의 말에 귀를 귀울였는가? ②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 ○사람들은 진리의 스승 두기를 싫어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스승으로 두기를 싫어 한다. 그리고 자기의 욕망과 욕심, 자기의 이권에 맞는 말만 하는 사람을 따르게 될 것이다. ⇨ 빌라는 분명히 예수를 놓아 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바라바를 놓아 주었다. (눅23:23) 이유는 자기의 정치적 입지 때문이었다. ③귀를 진리에서 돌이키고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게 될 것이다. ○지금의 UFO 추종 신도들? 피라밋 추종자들!. 단군 신화의 추종자들! 「허탄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딤전4:7에서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라고 했다. 그리고 「이것을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 했다. ☞사람들은 생명과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에 생명을 내어놓고 들으려고 하고 따르게 될 것이다. ☞ 나는 무슨 이야기를 따르고 있는가? ○라합은 기생이었지만 「생명의 이야기」를 듣고 따르는 사람이었다. ○벨릭스 총독은? 행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Ⅱ. 그러나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①성도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야 한다. ⇨무엇이 중요한가? 무엇이 진짜인가? 무엇이 생명인가? 무엇이 구원인가? 앞의 허탄한 이야기가 「허탄한 이야기」임을 아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르호보암은 늙은 신하들과 젊은 신하들의 말에 신중하지 못했다. ○노아는 홍수 후 신중하지 못하여 벌거벗은 채로 자는 신중함이 없었고. 그 아들 함은 아버지의 그 모습을 보고 신중하지 못해서 허물을 형제들에게 알렸다. ○모세는 신중하지 못하여 급한 성질을 드러내었다. ②말의 신중함, 행동의 신중함, 직분의 신중함, 가담의 신중함, 헌신의 신중함 2.고난을 받으며 세상에서 고난을 좋아 하는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는 믿음으로 살기 때문에 오는 고난을 감수 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좁은 길로 가는 것에 대한 고난을 감수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히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배웠다고 말씀한다. ○성도에게 있어서 고난 없는 순종은 없다. ⇨ 순종에는 언제나 고난이 따른다. 모세는? 히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바울은 앞에서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딤후 1: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 나의 고난을 통하여 나의 영혼이 강건해지고 나의 고난을 통하여 가정이 온전한 복음의 가정이 되어지고 나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 교회가 부흥되어지게 해야 한다. 3.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①전도인의 일? 딤후4:2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 겔 2:7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행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②네 직무를 다하라. 바울은 앞에서 이렇게 권면했다.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바울은 다음과 같이 다짐했다. 빌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 달란트의 사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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