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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구약인물강해


                       구약인물(20-2):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사무엘상 1:11~18
. 이 문제에 대한 한나의 모습
  1.한나는 괴로움을 하나님께 아뢴다.
  ①대적 브닌나에게 대항하지 않는다.
  ②남편 엘가나에게 푸념하지 않는다.
  ③자기 자신을 비하, 포기하지 않는다.
       ⇨ 하나님께 기도로서 문제를 해결 할려고 한다.
        한나는 하나님에게만은 처절한 눈물, 처절한 호소, 처절한 도움을 구한다.
 2.한나가 성전으로 간다.
  ①이것이 그의 신앙이다. 이것이 그의 복이다.
                   이것이 그의 눈물의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이다.
  ②한나는 기도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고,
               브닌나는 기도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세상에 누가 기도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그 사람이 그렇게 느낄뿐이다.
           브닌나는 많은 자식을 가졌기에 그것을 힘으로 삼고 기도하지 않는다.
           브닌나는 기도하지 않았어도 많은 아들들을 얻었다.(기도가 필요 없었다.)
    ○세상에는 똑 같은 것이지만 기도해야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기도하지 않아도 얻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기도하지 않아도 얻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고
                                         기도해야 얻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인가?
                             ⇨ 그렇지만은 않다....
          오히려 기도해야 작은 것 하나라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다....
   ○그러면 브닌나는 정말 기도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는가? 아니다...
                      그는 더 기도해야 할 사람이다
       많은 자식을 가지고 있지만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오는 분노, 화.
                  ⇨ 이것을 브닌나도 기도로 해결 했어야만 했다....
        주신 아들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감사하게 키우는 기도가 필요했다.
        그러나 브닌나는 기도가 아니라 한
                         나를 대적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 했다...
Ⅱ.한나의 기도
  1.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11)
  ①한나의 고통을 돌아보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
      ⇨ 그 남편도 아니고, 그 친구도 아니고, 친정의 식구도 아니다.
              그 남편 엘가나는 뭐라고 하는가?
          우나? 왜 먹지 않느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않느냐?고만 한다.
      ☞ 우리의 고통을 진정으로 알아주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고통을 조금(?) 알아주는 것(사람)에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고통과 눈물을 알아주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 한다.
 2.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11)
  ①한나는 남편의 기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억을 기다린다.
  ②하나님의 우리의 고통과 눈물을 기억하신다.
    ○하나님은 노아와 가족을 생각하셨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고통받는 이스라엘을 기억하셨다.(출2:25)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도를 생각하시고 롯을 구출하였다.(창19:29)
    ○하나님은 흉년 중에도 베들레헴을 생각하셨다.(룻1:6)
             시 80:14 “만군의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돌보소서"
        ☞ 하나님 우리 부산성동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들과 가정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 하나님의 극단적인 두 생각? ⇨ 구원과 축복의 생각 Vs 심판의 생각
      우리는 이 하나님의 두 생각 중에 어디에 포함되어야 할 것인가????
 3.한나의 서원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①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사무엘 출생당시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사람이 없다. 아무도 없다!
                                                                   (사사기 말기)
        ⇨ 당연히 자신을 드렸어야 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모두가 하나님 보다 자기 자신을, 자기 자식을, 자기 물질을,
                                                              자기 향락을 더 사랑.
 ②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개인의 즐거움, 그 개인의 출세, 그 개인의 치장을 시켜 살지 않겠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구로만 살게 하겠다...
  4.한나 기도의 절절함
  ①엘리 제사장이 볼 때 한나가 포도주에 취한 것 같았다.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 뿐이요」 - 이것이 술취하여 중얼거리는 것 같았다.
  ②「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16)
       ○원통, 격분을 기도로 승화 시키는 한나...
 5.엘리 제사장을 통한 응답과 확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17)
  ①아멘 -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18)
  ②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 근심 빛이 없더라
              7절: 울고 먹지 아니하니 Vs 18: 가서 먹고
            10,11:괴로움, 통곡, 고통 Vs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지금 바로 응답이 되어졌는가? 아니다. 적어도 10개월 후일 것인데.....
Ⅲ.하나님의 응답과 약속을 지키는 한나
  1.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①여전한 동침에 하나님이 그를 생각함이 있다.....
      ○하나님의 생각함이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있는가??? 저절로, 자연적으로...
  2.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하였다.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①분명한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
     ②분명히 하나님께 기도로 얻은 아들이라는 것의 확인.....
 3.아들을(사무엘)하나님께 바치는 한나
  ①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바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성전에서 살게 한다.
       원래 레위인은 25~50까지 성전에서 봉사한다. (민8:24~25)
          그렇기 때문에 그 때까지 아들을 데리고 있어도 되는데.....
  ②젖 뗄 때? ⇨ 이스라엘의 풍습상 약 3년(?)
       한나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귀중한 아이이지만 그 아들은 「하나님의 것」이다.
  ③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27)
                              ⇨ 분명한 출처,
  ④매년 겉옷을 지어다 그에게 주었다(2:19)
        ○너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 사람이다.....
        ○너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태어난 사람이다.
        ○너는 제사장이다....
 4.한나의 감사기도(2장)
  ①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한다.- 사무엘을 인하여가 아니다.
  ②네 뿔이 여호와로 인하여 높아졌다.
  ③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
  ④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는 하나님
  ⑤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는 하나님
 5.하나님의 또 다른 축복
  ①한나를 돌보시사 3남2녀를 더 낳게 하심(2:21)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막 10: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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