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기적(11):고라, 다단, 아비람, 온의 반역 사건(2)
민수기 16:31~35
Ⅰ.고라 일당의 진전되는 대적
1.처음에 이들의 대적의 내용은?
⇨ 「모세와 아론 너희들이 스스로 총회 위에서 높이느냐?」는 것이었고
「여호와께서 우리들에게도 함께 하신다」는 것이었다.
※사탄은 높아지기 위해서 하나님을 대적한 천사였다.
그래서 사탄은 우리 인간들에게 「높아지는데 욕심을 두는 죄」를 짓게 한다.
2.그러나 여기서 이들의 진전되는 대적 내용이 있다.
①「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 기에」(13절)라고 말한다.
⇨ 이들은 애굽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한다.
???? 이들은 고난 땅, 노예의 땅, 모욕의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때 이들은 여기서 바로의 고역을 받을 때 어떻게 했는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했다.
⇨그래 놓고 이제는 그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는 것이다.
Q.T///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의 땅은 혹평하고, 세상의 땅은 칭찬한다!!!!!!
②「온 회중을 회막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였다」(19절)
⇨고라는 향로의 불을 담아 와서도 모세와 아론을 여전히 대적하고 있었다.
이들은 그 향로에 담아온 그 불이 그들에게 어떤 불이 될 것인지를 아직도 모르고 있다!!!
☞☞☞ 은혜 받을 자는 여기서 회개를 한다.
그러나 은혜 받지 못할 자는 여전히 더욱 악해지고, 더 큰 죄를 지어간다.
⇨ 앞에서 모세는 이들에게 분명한 말씀을 주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였다.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였다.
○백성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신 것이 작은 일이 아니다.....
⇨ 신앙으로 된 사람은 이 말씀을 듣고 여기서, 이 시점 정도에서 다시 자기의 자 리로 돌아간다.
그러나 신앙으로 되지 못하는 사람은 이 말이 들리지 않는다......
Ex 1)문둥이가 된 웃시야 임금님(역대하26장)
웃시야 임금이 성전에서 자기가 향단에 분향을 하려 할 때 제사장 아사랴가 용맹한 제 사장 80명을 데리고 따라 들어가 하는 말이?
대하 26:18 "웃시야 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 바가 아 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 바니 성소 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Ex 2) 아마샤 임금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에돔 사람을 쳐 죽이고 돌아 올 때 오히려 세일 자 손의 우상들을 가져와서 신으로 세우고 경배하는 것을 한 선지자가 보고???
대하 25:15-1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나아가 가 로되 '저 백성의 신들이 자기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 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 하며 (16) 선지자가 오히려 말할 때에 왕이 이르되 `우리가 너로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 선지자가 그치며 가로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 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Ⅱ.하나님의 개입과 말씀
1.「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19절)
두 번째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려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
⇨ 하나님은 지금까지는 보고만 계셨다!!!!!
그러나 이제 모세와 아론과 이들과의 사이에 재판관으로 나타나신 것이다....
2.하나님의 말씀
①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21)
하나님은 이들을 멸하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 하나님은 롯과 그의 가족을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떠나게 하셨다.....
☞☞ 성도는 심판의 자리를 아는 영적인 자가 되어야 한다.
지금 그곳이 좋다고, 많다고,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3.모세와 아론의 모습?
①엎드렸다.
하나님의 말씀에 엎드렸고, 기도하는 이들의 모습이다.
⇨ 앞의 4절에서도 똑 같은 모습을 보였다!!!
②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 모세는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살릴려고 했다.
⇨ 성도는 한 사람의 범죄 속에 뜻 없이 가담했다가 같이 멸망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복 있는 사람은? ⇨ 시편 1편의 말씀!!!!
4.다시 회중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①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라
②그들의 물건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 그들에 대한 어떠한 미련도 갖지 말라는 것이다.
5.말씀을 듣고 분리되는 자들과 분리되지 않는 자들!
①떠나는 자들!
○무리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을 떠났다.
○고라를 제외한 고라의 가족들도 떠났다.
민수기 26:11 “그러나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더라”
⇨ 이들은 나중에 성전의 문지기. 찬양대 등의 일을 맡아 하였다.(대상6장)
그리고 시편 84, 85, 88편의 시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전의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를 고백」하였다.
②떠나지 않는 자들!
○다단과 아비람은 그 처자와 유아들과 함께 서 있었다.
○분향하던 250인도 그대로 있었다.
⇨이들은 모세의 말도 있었고, 더구나 「떠나라」고 하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이 있 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악의 무리에 동참하고 있었다.
Ⅲ.하나님의 심판
1.고라에게 속한 자들 ⇨ 땅이 갈라져 삼킴
2.분향하던 250인 ⇨ 여호와의 불로서 소멸
Ⅳ.그 후
1.그 향로들은 쳐서 제단을 싸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물이 되게 했다.
⇨ 경고의 증표
「이는 아론 자손이 아닌 외인은 여호와 앞에 분향하러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함이며」
2.뒷날 백성들?
⇨ 다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다가 염병으로 14,700명이나 죽게 되었다.
여전히 고라 일당에게 미련이 있는 자들.....
3.아론의 싹난 지팡이(17장)
12 지파 중에서 레위 지파를 구별하고, 아론의 가문을 구별하신 것을 확실하게 보여 주심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 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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