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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대강절 설교 주셨다. 보내셨다. 오셨다.
(대강절 3번째 주일) 오늘 본문 말씀이 우리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대강절 3번째 주일 ⇨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주간 ○동방 박사들과 같이 만나고자 찿아오는 시간을 만들자! ○시므온과 안나와 같이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을 만들자! (주야로 금식하면서 섬기면서....) ○모든 중심을 오신 주님에게 맞추자!! (산타크로스, 선물, 휴가, 휴식이 아닌.....)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을 ⇨ 오심으로 말씀하고 있다. 요한복음에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오심을 다른 말로 ⇨ 「보냄을 받았다」고 말씀한다.(=실로암) ☞이 말씀을 오늘 말씀에서는 ⇨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라고 한다. 그래서 주님은? 「오셨다」 「보냄을 받았다」 「주신바 되었다.」 이런 단어 속에 보면? ⇨ 주님의 이전의 모습이 있다는 것이다. ○오셨다. ⇨ 계속 계시던 분이다는 것(저쪽에 있던 분이 이 곳으로..) ○보냄을 받았다. ⇨ 누군가 보낸 곳이 있고 보내신 분이 있다는 것. (보낸 곳은 천국이고,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다.) ○주신바 되었다.⇨ 주신 분이 있다. 그리고 대상이 있다. 대상은? ⇨ 이 세상의 모든 사람, 죄인 된 우리들에게 주셨다. 그러면 이렇게 「오셨다. 보냄을 받았다. 주신바 되었다」의 이유, 목적? 1.주님은 우리 죄악 된 인생들의 속죄 제물이 되기 위해서 오셨다. ○우리 인생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죄악이다. 이 죄악이? ⇨ 인생의 모든 비극을 초래하고 있다. 우리를 병들게 하고, 타락하게 만들고, 참 인생으로 살지 못하게. 인생의 행복을 막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단절하게 만들고, 영생을 막고, 결국은 사망을 오게 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 이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서든지 해결해야 되겠는데 ⇨ 이 죄의 문제를 일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으로 예수님을 보내셨다. ⇨ 구약에서는 죄 지을 때 마다// 그때그때 마다 양, 염소로.... 그러나 이것은 인생의 한계가 있고 근원적인 것은? 이 제사들로 우리의 원죄를 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동물의 피(양, 염소, 소, 비둘기)의 피로서 우리 원죄를 사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원죄를 사하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그것이 하나님이 직접 오시는 것이다. 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직접 오셔서 우리 인생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죄를 사하시려고 오신 것. "피 흘림이 없는 사함이 없기"(히9:22, 레17:11) 때문에 주님의 피를 통하여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를 원하신 것이다. 주님은 하나님이신데 대접을 받으려 오신 것이 아니라. ⇨ 죽으러 오셨다. 고통 받으러 오셨다. 멸시를 받으러 오셨다... 그리고 우리를 살리셨다. 죄악 중에서 구원하여 내셨다.. 2. 마귀를 멸하려 오셨다. 요일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주님이 오셔서 교회를 세우신 것도?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그래서 ○예수님의 오심에 제일 겁내고 싫어하는 자들이 누군가? ○예수님의 사역을 제일 방해하고, 예수님의 사역을 헛것으로 만들려고 한 자들이 누구인가? ⇨ 마귀들이고, 마귀에 들린 자들이다. 왜 그런가?⇨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마귀가 공중 권세를 잡고 있었기 때문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그들이 잡고 있는 권세를 놓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엡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하나님의 자녀들이었던 우리들을 마귀는 자기 자식으로 만들어 버렸다. ⇨ 그리고 마음대로 부려 먹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들이 원래 하나님의 백성들인 것을 잊어 버렸다. 마귀가 사람들의 주인이고, 아버지인 것으로 착각하고 살았다. ⇨ 그래서 전적으로 마귀의 자식으로 마귀에게 순종하고 살았다. 그런데 주님이 오심으로 해서 마귀는 이제 그 권세를 빼앗기게 되었다. 그러니 이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그래서 ⇨ ○공생애 처음의 시험이 있다. (떡을 만들어 보라. 절해 보라. 뛰어내려 보라) ○공생애 중반엔 가장 귀중한 제1 제자 베드로를 통한 시험. (십자가에 못 박혀서 돌아가시면 안 됩니다....) ○공생애 마지막인 십자가에서의 마귀의 작전 이것은 마귀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문제였다. ⇨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내 버려 둘 수도 없고, 죽게 할 수도 없고.. ○그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 사역이 완성 되는 것이고...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면 예수가 없어지지 않아서 안 되고.... - 사탄의 작전? ⇨ 십자가에 달리되 죽지 않고 내려옴으로 실패한 십자가 되고 그래서 살게 되더라도 실패한 예수가 되어 버리게 하려는 음모... 그래서 말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십자가에 내려오라」 그래서 사탄 마귀는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가장 싫어했다. 막 1: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자기들 가까이 오시는 것을 싫어했고, 자기 동내에 들어오는 것을..... ☞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오신 주님을 영접하심으로 마귀들로부터 억눌린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시기를 축원한다. - 가난으로부터, 질병으로부터, 못된 습관, 행동...... 3.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엡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딤전 1: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여기서의 풍성은 모든 것이 많은 것 만으로 이루어지는 풍성이 아니다.. 풍성은? ⇨ 많은 것을 풍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주님이 오셔서 우리들에게 풍성을 주시는 것은? ⇨ 많음의 풍성, 작은 것 속에서의 풍성을 다 포함한다. 이것을 함축하고 있는 말이 오늘 본문의? ⇨ 「평강」이라는 단어다.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많아도 평강이 없다면 그것은 풍성이라 할 수 없다.(오히려 독) - 기드온의 70명의 아들(삿9장); 아들 아비멜렉의 형제 죽임 요담은 숨음과 비유? 감람나무, 무화과, 포도, 가시나무. - 솔로몬의 많은 첩들의 풍성? - 사마리아 여인은 5 남편, 지금의 남편이 있지만 풍성이 아니다. - 바리새인 청년은 풍성함 속에서 풍성을 누리는 자였지만 오히려 주님을 영접하지 못함으로 풍성함속의 근심자가 됨. ○적어도 평강이 있다면 그것은 적은 것 속의 풍성이다. ☞ 먼저 우리 성도들은 量的인 풍성을 얻기를 축원한다. 그리고 그것들이 평강적인 풍성이기를 축원한다. 적은 것, 작은 것이라도 그것 속에 풍성이 있기를 축원한다. - 사렙다 여인은 ⇨ 빈곤 속에 주님의 풍성을 얻은 자였다. - 수넴의 여인은 ⇨ 가난 속에 주님의 풍성을 얻은 자였다. - 5병이어의 기적은 ⇨ 없는 것 속에 주님의 풍성의 현장이었다. - 삭개오는 ⇨ 풍성 것 속에서 풍성을 누리지 못하였지만 주님을 만남으로 진짜 풍성한 것 속에 풍성을 누리는 자가 됨 - 하나님은 광야 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풍성을 주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 속에 모든 풍성이 있습니다. 생명의 풍성이 있습니다. 영혼의 풍성이 있습니다. 재물의 풍성이 있습니다. 건강의 풍성이 있습니다. 평안의 풍성이 있습니다. ⇨ 이 모든 것을 주님을 통하여 받아 누리는 이번 성탄절이 되기를 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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