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기적(28):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치유(2)

                        성경의 기적(28):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치유(2)

 

사도행전 3:1～10

Ⅰ.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1.이 앉은뱅이는 베드로와 요한을 주목하여 본다.

①무엇을 얻기 위해서? ｢구걸｣ 즉;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해서....

☞ 이 환자는 이 성전 미문에 앉아서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 본 적은 없다.

이 환자는 이 성전 미문에 앉아 있지만 ｢하나님을 주목｣ 하여 본 적은 없다....

⇨ 이 환자는 성전 미문에서 언제나 ｢사람들을 주목｣ 하여 본다.

☞☞☞ 성도는 성전에서 하나님을 주목, 하나님 말씀에 주목하여야 한다.

????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후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어떤 눈으로 주목하여 보았는가????

잠 23: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고후 3: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②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 위해서 주목하고 계신다.

시 32:8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암 9:4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한나의 눈물을 주목하고 계셨다.

하나님은 패역한 세대에서도 여전히 의인으로 살아가는 노아를 주목하고 계셨다.

하나님은 여전히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다윗을 주목하고 계셨다.

그래서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방인이면서도 고넬료의 그 경건과 구제와 기도를 주목하고 계셨다.

행10: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2.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앉은뱅이는 베드로와 요한을 주목하여 보고 베드로와 요한은 이 환자를 주목하여 본다.

베드로와 요한은 이 환자에게 무엇을 주기 위해서 주목하는가?

①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거지가 은을 구한 것은 아니다. 거지가 금을 구한 것은 아니다.

단지 동전 한닢이었을 것이다.

⇨여기서 베드로와 요한이 은과 금이 없다는 것은 ｢돈｣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미 이들은 주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배와 그물을 버려 두고 주님을 좇았다｣

그러나 이들은 모든 것을 가진 제자들이다.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 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②내게 있는 것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 내 안에,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어야 한다.

성도는? ｢내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어야 한다.

☞☞☞ 베드로는 한때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했다. 저주하면서 모른다고 했다.

그 예수의 이름을 완전히 버렸었었다. 그 이름을 저주하기도 한 자였다.

그러나 이제 그 심령에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밖󰡕에 없다....

☞☞☞ 우리들 심령 속에 최종적으로 남아 있어야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 세상에는 아직 물질을 필요로 하지 않고 초월하여 사는 사람이 있다.

세상에는 아직 건강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

세상에는 명예와 권력이 뭐냐고 하면서 이것에 초월하여 사는 사람이 있다.

⇨ 그러나 사람들이 이런 것에는 초월하여 산다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을 초월하여 살아서는 안된다.

⇨이 세상의 어느 존재의 인간이라도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필요 한 것이다.

③주노니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는 이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환자의 손을 잡고 일으켰다.

약 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 부르게 하 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Ⅱ.발과 발 목이 곧 힘을 얻고

1.무엇이 발과 발 목이 힘을 얻게 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사람들은 베들와 요한이 이 힘을 얻게 했다고 생각했다.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 이 환자는 완베드로와 요한으로부터 완전히 다른 것을 얻었다.

돈을 구했으나 이 환자는 평생의 문제의 해결을 얻었다.....

2.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①이 사람은 평생 처음 성전으로 들어간다.

성전 문 앞에서 성전 안으로 들어간 시간이 40녀년이 걸렸다.((4:22)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은 자는 성전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왜 그런가? ｢성전은 주님의 몸｣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것만을 구하는 자는 ｢성전 안으로 들어 올 수 없다.｣

이 사람은 세상의 것만을 구했기 때문에 ｢성전 안으로｣ 들어올 수 없었다.

성전 밖에서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지 않은 자는 성전 밖으로 나가게 된다.

②하나님을 찬미했다.

그의 입의 말이 변하기 시작했다.

구걸하던 입(평생 그 말만 하던 입)이 ⇨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입이 변해야 한다.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생명의 말을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롬 3:14 “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에서

롬 15: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로 변해야 한다.

③사람들의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