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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기적(28):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치유(1)

사도행전 3:1~10

※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능력의 역사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책이다.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모든 기적은 「성령의 능력의 기적」이다.

그러나 이 「성령의 능력의 기적」에는 항상 사도들, 성도들의 믿음이 동반 된다는 것을 알 아야 한다.

Ⅰ.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1.제 구시 기도시간?

① 성경상 유대인의 시간 개념

해지는 시각을 기점으로 해서 다음날 해 지는 시각을 하루로 계산한다.

그래서 오후 6시가 그들의 0시가 되고 오전 6시가 12시로 이해 했다.

제 구시 기도시간이라는 것은 오후 3시가 된다.....(+6)

②기도시간

당시 유대인들은 하루에 3번 기도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하였다.

곧 3시(9시), 6시(12시) 9시(오후3시)

☞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았다.

이들은 기도 시간에 기도하기 위해서 성전으로 간다......

⇨성도는 기도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성경의 모든 기적은 성도들의 󰡔기도󰡕로부터 시작되었다....

모세의 기도, 여호수아의 기도, 다윗의 기도. 한나의 기도.....

☞☞ 성도가 기도하기를 쉬는 그 때부터 시험에 드는 시기라고 보면 된다......

반대로 성도가 기도하기를 시작 하는 그 때부터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고, 「주님이 주시는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2.성전에 올라갈새

여기에 대조되는 모습으로 성전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게 된다.

베드로와 요한 기도하기 위해서(영적인것) 성령에 이끌려 성전 안에 주님 만나기 위해
앉은뱅이 구걸하기 위해서(세상적인것) 사람에게 메여 성전 바깥에 사람 만나기 위해

Ⅱ.앉은뱅이의 모습?

1.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자

◇세상적으로 완전히 소망이 없는자.

◇이 사람은 사람들에 의해서 메어 오지 않으면 움직 일 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 즉 이 사람은 사람들의 조종에 의해서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인 것이다.

사람들이 앉혀 놓는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 사람!

사람들이 갖다 놓는 자리에만 있어야 하는 사람!

☞☞ 이 세상에는 자기의 의지대로 살지 못하고 사람과, 세상과, 우상의 조종에만 의지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성도는 세상과 사람의 조종이 아니라 「성령의 조종」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조종」에 의해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2.성전 미문에 두는 자라

생각??

이 사람은 지금까지 거의 매일 성전 미문에 앉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 예수님이 몇번이고 성전에 들어가셨고, 특히 고난 주간 에는 매일 성전을 드나드셨는데 이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

⇨영적으로 해석을 하면 이 환자는 주님이 제자들을 통한 구원의 대상자로 남겨 놓 으셨다?????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그 사람을 통하여 이제 인간의 모습을 한 예수가 아닌 그 제자들을 통하여 역사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의 꺼리 로 남겨 놓은 것이다.

☞ 주님은 우리의 전도의 대상자로 남겨 놓은 사람이 많이 있다.

어떤 사람에게 우리 앞에 이미 많은 성도들이 스쳐갔지만, 친하였지만 여전히 그대로 있 다가 우리들에게 의해서 전도 되어질 많은 사람들을 주님은 남겨 두셨다.

①구걸하기 위해서

이 사람은 성전에 오되 은혜 받기 위해서 오는 자가 아니다. 구걸하기 위해서 오는 자다.

이 사람은 성전에 오되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오 는 자다.

이 사람은 주님께 간구하기 위해서 오는 자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간구하기 위해서 오는 자다.

②이 사람은 매일 구걸을 하되 언제나 쪼들릴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그에게 만족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는 구걸을 하기 위해서 더 초라하게 보여야 하고, 더욱 거지인 것처럼 해야 한다...

Ex) 지금의 세상은 자기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더 똑똑한 것 처럼 해야 하고, 더 부자인 것처럼 해야 하고, 더 진실한 것 처럼 해야 되는 세상이다.

⇨이것은 거지가 더욱 거지답게 보여야 되는 것 하고 같은 맥락이다.....

③그는 성전 문을 향하여 들어가는 사람과 나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지 못하는 사람이다.

즉; 왜 저 사람들이 성전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어떻게 해서 저 사람들이 저렇게 기쁨으로 성전을 나올 수 있을까?

즉; 은혜 받고 나오는 성도들의 그 기쁨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성도들에 대한 무관심, 성전에 대한 무관심, 은혜에 대한 무관심, 하나님께 대 한 무관심의 사람이고 오직 관심은 동냥에 있는 것이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도 이와같다...

죄, 은혜, 구원, 진리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기 그지 없고, 오직 세상의 것에만 무척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전혀 쓸데 없는 세상의 소식에 청춘을 걸다시피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연예인 소식, 드라마 소식......

④그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으되 혼자인 사람이다.

그는 성전을 오고 가는 수 많은 사람들 속에 있다. 그러나 그는 혼자이다.

☞☞ 그러나 우리 성도는 혼자인 것 같으나 혼자가 아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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