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을 주셨느니라
여호수아 6:15∼21
오늘의 본문 말씀이 여러분의 심령에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40년 기간을 통하여 광야의 길들을 헤메며 다녔다.
⇨ 그들이 40년동안 광야의 생활을 하게 된 목적은 가나안 땅을 얻기 위해서였다.
왜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나안 땅을 얻기 위해서 이렇게 긴 고생을 했는가?
가나안 땅? ①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땅이기에
(이사야62:4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쀼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②여호와의 땅이기에(호세아 9:3)
③거룩한 땅이기에 (스가랴 2: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④아브라함에게 주어서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하나님은 그 땅에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신 땅(창세기 17:8)
⑤이삭에게 약속하고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있겠다고 약속한 땅 (창세기 26:2∼3)
⑥여호와의 이름을 두시려고 한 땅(신16:2, 14:23)
이러한 땅이었지만 요셉 이후로 400년간 그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자유의 백성으로 살지 못하고 애굽에서 바로의 종으로 사는 긴 세월을 보냈다.
오히려 이 땅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범죄하고, 우상을 만드는 가나안의 7족속들이 그 땅을 차지하고 자기의 땅 처럼 생각하고 살았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어서 그 땅을 약속하신 유대 민족에게 주시기로 생각하고,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에서 인도하게 하여 홍해를 건너게 하고,
그 뒤를 이어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들어가는 요단을 건너게 했다.
오늘 말씀은 가나안에 들어오고,
그 첫 관문이며, 가나안의 최고의 성인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있는 상황을 말씀하고 있다.
○나는 오늘의 이 상항적인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과 우리 교회에 이 부산이라는 성을 주셨다는 확신과 믿음을 얻기를 바라고,
○또 우리들이 이 성을 어떻게 해서 얻을 수 있는가를 말씀으로 나누므로 은혜를 받고,
○우리 교회가 이 불신의 도성을 어떻게 무너뜨리고,
○또 우리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넘어 뜨려야 할 난공불락의 성을 어떤 절차를 가지고 무너뜨릴 수 있는가를 살펴 보기로 한다.
1.여리고성 정벌에 앞서서 우리 자신이 성결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요단강을 건너 바로 직후에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한 명령을 했다.
여호수아 5: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우리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꼭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 그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 먼저 성결케 되는 것이다.
우리들 자신이 등경위에 둔 빛이 되지 못하고, 우리들 자신이 짠 맛을 내지 못하는 소금이라고 한다면 우리들은 결코 무너뜨려야 하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수가 없다.
할례를 행하게 했는데 할례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ꠏ불필요한 것을 제거 하는 것이다.
ꠉꠏ옛 사람을 벗어 버리는 것이다.
ꠌꠏ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앞서서 먼저 우리들에게 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 해야 한다.
신앙에 불필요한 세상의 생각, 마음의 부분을 잘라내어야 한다.
불신의 마음을 잘라 내어야 한다.
육신의 몸, 죄악의 몸을 말씀의 칼로서 단번에 잘라 버려야 한다.
그래야 내가 온전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고 용사가 될 수가 있다.
내가 성도답지 못하고서는 전도를 할 수 없다. ⇨ 옛사람의 것을 잘라낸 것을 보여 줘야 한다.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무엇으로서 깨끗하게 될 수가 있는가?
⇨ 주님의 말씀으로서 깨끗하게 될 수가 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서 깨끗하게 될 수 있다.
요한복음 15: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오늘의 유대인들은 어디에서 할례를 행하고 있는가? 바로 여리고 앞에서 이 일을 행하고 있다.
최고의 적군을 바로 지척에 놓고 이들은 말씀에 순종하여 할례를 행하고 있다.
할례를 행하고 완전히 낫기는 약 1주일이 걸려야 한다. 이 기간 동안에 여리고 군사들이 쳐 들어 오면 이스라엘 백성을 꼼짝을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순종해서 할례를 행했다.
수 5:8 “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우리들은 때때로 이런 핑계를 댄다. ꠆ꠏ아이고 하나님 지금 적군이 바로 앞에 있는데요?
ꠌꠏ먼저 정벌을 해 놓고 할례를 행하지요?
그러나 바둑에서 수순이 굉장히 중요하듯이 우리들의 신앙에도 수순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할 것은 아무리 위험해도, 급해도 먼저 해 놓아야 한다.
2.매일 아침 여리고 성을 한 바뀌씩 돌아라.
이것은 철두철미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 성을 무너뜨리는 데는 인간의 방법으로서는 불가능하다.
우리들이 전도의 대상자를 놓고 주님께로 인도하려고 한다.
그들의 완악한 마음을 무너 뜨리는 것은 우리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서 가능하다.
6:1에서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세상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문을 굳게 닫아 놓고 있다. 도저히 열어 줄려고 하지 않는다.
굳게 닫혀 있는 그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바로 오늘 하나님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① 6일 동안의 인내의 기간을 가져야 한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매일 아침 일찌기 일어나서 그 성을 돌았다.(12절, 14절)
꠆ꠏ6일 동안 돌아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무너질 징조가 보이지 않는다!!
ꠉꠏ다리만 아프다!
ꠌꠏ불평이 날 수가 있다!
(이렇게 돌기만 하면 뭐 하노? 칼을 들고 성으로 쳐 들어가야지 뭐, 싸움을 해 봐야지?)
그러나 이 6일 동안은 일체의 불평의 말이 없어야 한다. ⇨ 동료애, 하나됨을 훼손하는 말
불신의 말이 없어야 한다. ⇨ 하나님의 역사, 축복을 훼손하는 말
원망의 말이 없어야 한다. ⇨ 지도자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
오직 믿음의 마음으로만 돌아야 한다.
②6일까지 돌고 7일째 포기해서는 안된다. 7일째도 돌아야 한다.
수6:15 “제 칠일 새벽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번 도니 성을 일 곱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우리들은 기도로서 매일 우리들이 무너뜨려야 하는 성을 도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루도 빠짐이 없이 도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그들의 문을 굳게 닫아 놓았다고 할찌라도
○그 성을 무너뜨리는 분은 하나님이 하신다.
○바벨탑을 무너뜨렸듯이 하나님께서는 이 성도 무너뜨린다.!!!
어떤 자들이 돌고 있는가?
⇨ 여호수아, 제사장, 군사, 백성들!!!!!!
한 명의 빠짐도 없이 일치 되어야 한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도 빠짐이 없이 이 일에 동참을 해야 한다.(아린아이~노년까지)
3.이 성을 주셨느니라
이 말은 결론의 말이고, 확신의 말이다.
우리는 돌기만 하면 되고, 주신것을 받기만 하면 된다!
꠆ꠏ하나님께서는 이 부산 땅을 우리 교회에 주셨다.
ꠉꠏ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는 전도의 대상자를 우리에게 주셨다.
ꠌꠏ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고 돌고 있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성을 주셨다.
지금은 우리의 것이 아닌 것 같고, 도저히 무너지지 않을 것 같지만 우리들이 말씀에 순종하고 도는 믿음만이 있다면 분명이 무너지게 되어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절에서 말씀을 주신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이 이 성을 주셨다는 것을 믿고, 오늘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씀에 순종하고, 매일 기도로 성을 도는 귀한 성도들이 되어서
하나님이 붙여 주신 성을 얻는 교회가 되자.
하나님이 붙여 주신 새 신자를 얻는 성도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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