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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목사의 성경 주제별 설교연구

 

성경주제별(01):하나님의 모습

요한복음 1:14~18

Ⅰ. 서론

  ○신은 어떤 분인가?

- 신(하나님)을 만나고자, 알고자 하는 인간들의 노력이 있다. - 철학, 사상가가 탄생한다.

/ 어떤 사람들은 명상과 묵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볼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 예수님의 제자가 된 「나다나엘」도 무화과나무 아래서 소위 도(道)?을 닦고 있었다.

(빌립은 누구보다도 먼저 이런 나다나엘에게 예수를 알려 주고 싶었을 것이다...)

“내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요1:45)

/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고행을 하므로 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 석가모니의 고행 / 오체투지(五體投地) / 탁발승 / 삼보일배

힌두교도의 고난 행렬 = 현세의 고난은 내세에서 보상을 받는다...고....

- 정확한 신 지식은 성경을 통하는 수 밖에 없다.

왜? 성경만이 하나님을 말씀하고, 그 하나님이 참 신이심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

십계명의 1계명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4:35)

/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왕하 5:15)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18=21)

○하나님의 존재는 분명한데 하나님의 모습은 어떤가?

하나님의 모습은 외모적인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결과 본성, 유일성, 속성, 도덕성의 종합

Ⅱ.인간이 하나님을 볼 수 있을까? 1.성경에서의 기본적 결론은 NO이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 4:12)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출 33:1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출 33:19)

⇨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 33: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출 33:21)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22)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출 33:23)

①하나님을 보고자 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반석위에 서라」고 했다.

「반석위에 서 있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 없고, 보면 죽는다....

○반석에서 하나님을 보면 구원의 하나님을 보고, 만나지만

반석위가 아닌 곳에서 하나님을 본다면 심판의 하나님만을 만나게 될 것이다.

- 반석 = 그리스도

②인간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고, 접촉할 수 있다.

사람들이 섬기는 신은 볼 수는 있어도 정을 나누고, 대화, 사랑을 나누지 못한다.(인격적 신)

- 인간들이 신을 보고자 하는 것은 인간적 관심의 외보를 보고자 한다....

그래서 자기들이 像을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자비롭다, 사랑스럽다고 한다...

Ex) 유명 연예인의 싸인 하나를 받아 놓고 즐거워한다...

그것이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그를 한 번 만났는가? 교감을 했는가?

사람들은 일방적 사랑을 하면서 그를 흠모한다....

-사람과의 관계도, 신과의 관계도 인격적 만남이 있을 때 진정한 만남, 봄이 된다.....

/ 하나님의 얼굴 한 번 본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공항을 지나가는 연예인 한 번 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 만나고, 교제를 하고, 사랑을 나누고 할 때 보는 것의 의미가 있다.

Ex) 소경은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느끼고, 따뜻한 숨 소리를 듣고, 기쁨과,

아픔과, 슬픔과, 과거와 미래에 대한 정감을 나눈다....

Vs 시각으로는 보되 사랑을 나누지 못하고, 정감을 나누지 못하면

 그것은 보는 것이 아니다.

○모세는 결국 하나님의 등을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출33:23)

그럼에도 모세는 하나님과 동행했고, 친구처럼 대화했다.....

다윗도?...... 선지자들도?........

Ⅲ.하나님의 인격(신격)?

   1.인격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지,정,의)를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①최고의 인격자는 이 지,정,의를 최고의 조화를 가지고 있을 때 최고의 인격자가 된다.

○우상은 이 지,정,의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격을 가지지 못한다....

   2.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 지,정,의를 완벽하게 갖추고 계시는 분이다.

①하나님은 철학자들, 신비주의자들, New- Age 운동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불가시적인 힘, 또는 우주의 근원적인 힘이 아니다.(증산도?)

“오직 여호와는 참 하사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렘10:10)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행 14:15)

(루스드라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헤르메스와 제우스라 할 때...)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대하 16:9)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시 94:11)

⇨ 하나님은 자기를 향하는 자들을 찾고, 능력을 주시고, 생각을 아시고, 감찰시고 계신다.

(이런 것들이 있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과 심판이 가능해진다...)

Ⅳ.하나님의 본성과 유일성

   1.하나님의 본성은 영(靈)이시다.

①하나님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조정되어지고, 세워져 있고, 옮겨지는 분이 아니라

「스스로 계신 분」(출3:14)이다.

②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적인 것으로 교제를 나눌 수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이사야 당시의 사람들의 예배?(사 1장)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2.하나님의 유일성

①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시다.

○이교도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신들이 존재했다가 사라졌다.(아덴의 신들????)

사도 바울이 본 「알지 못하는 신들께 드리는 제단?」

- 루스드라에서 섬기던 제우스와 헤르메스.

○우리들의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언제나 계시고,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신 6:4)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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