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1: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치유
사도행전 3:1∼10
Ⅰ.베드로와 요한의 신앙상태
1.베드로와 요한 성전으로 올라간다. 왜?
① 「기도 시간에 기도하기 위해서」 올라간다.
기도 시간에 기도하러 올라가는 성도!
예배 시간에 예배드리러 올라가는 성도!
헌신 봉사 시간에 헌신 봉사하기 위해서 올라가는 성도!
※ 다윗은 기도 해야 될 시간에 기도하지 않으므로 우리야의 아내를 범하는 사건을 저지르게 된다.
②이들의 기도의 종류?
이들의 기도 하고자 하는 제목(?)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의 육체적, 가정적, 현신적인 것들이 그들의 기도 제목이었을까?
⇨ 그들의 기도 제목(?)은 오직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위한 기도였을 것이다.
☞ 모함과 모함 뒤에 죽음이 있을 것임을 알고도 기도했던 다니엘의 기도는 어떤 기도였을까?
정말로 그의 생명을 내어 놓고 기도해야 될 정도의 절박한 기도의 제목들이었을까?
☞ 기도는 생명이다.....
지금의 내 생각으로는 생명 내어 놓고 기도할 것 까지는 없는(?) 기도의 제목인 것 같지만, 내 생명을 내어놓고 기도해 해야 될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③베드로와 요한의 기도 시간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베드로와 요한(제3시:2:15, 제6시:10:9, 제9시:3:1,10:3)
○2장에서 오순절 성령의 능력을 받고 난 뒤 처음으로 능력을 나타냄
○성령을 받은 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보여줌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걸인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됨(전도 대상자, 구원의 대상자)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세상을 보는 눈을 달리 가져야 됨⇨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불쌍히 여김
Ⅱ.앉은뱅이의 모습(구원받지 못한 인생의 원초적인 모습)
①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 :모든 사람은 나면서부터 죄인
②타인의 도움에 의해서 움직이고 살수 밖에 없는 자(메어다가 갔다 두어야 되는 상태)
:인간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 ⇨우상, 신, 주님
③매일 구걸하는 자(세상의 것을):그러나 그는 결코 풍성해질 수 없는 삷을 살고 있음
이 사람은 평생 구걸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
⇨근본적으로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우리의 삶은 풍성해질 수가 없다.
④성전미문에서 구걸?
*다른 사람은 성전 안에까지 들어 가는데 그는 미문에서 그칠 수 밖에 없는 형편
*다른 사람은 성전 안에서 은혜를 받는데 그는 성전 가까이 있지만 은혜에서 제외된 자
*다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려 성전에 오지만
그는 사람의 도움의 구하기 위해 성전에 오는 자
☞지금도 성전에 하나님의 도움이 아닌 사람을 도움을 구하러 오는 자가 많다.
※성전의 밖과 안과의 차이는 문턱 하나, 닫힌 문 하나의 차이에 불과하지만 처한 육신의
상태와 영의 상태는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Ex) 야구장 밖에서 검표하고 경비서는 정경들?
그들은 운동장 안에서 안타가 터질때 마다 들려오는 함성의 소리는 듣는다.
그러나 그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경기의 재미와 스릴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자들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이 사람도 이와 같은 모습
※이 앉은뱅이는 성전 밖에 있는 자다.
⇨지금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성전 곧 교회 밖의, 은혜 밖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Ⅲ.앉은뱅이의 치유과정
①“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4절)
베드로와 요한은 그 사람의 육신의 불상한 모습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불상한 모습을 괴뚫어 보고 있다.
②“우리를 보라”
③“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 보거늘”
⇨앉은뱅이의 최대의 관심사다.(이것 때문에 여기에 앉아 있는 것이다.
*베드로와 요한은 근본적으로 필요한 영생과 치유를 베풀고자 하지만 그는 동전 한 닢을 원함
*베드로와 요한은 하늘의 만나를 주려고 하지만 그는 육신의 만나를 기대하고 있다.
(이것이 죄인인 인간의 생각의 한계다.)
☞ 사람들은 정말로 자기들이 무엇을 구해야 되는지를 잘 알지 못 한다.
내가 제일 우선 순위로 구해야 되는 것이 모르고 하위 순위의 것에 안달하는 것이다.
심지어 하나님께 나아와서도 사람에게 구하는 것을 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롬8:26)
☞세베대의 어머니가 두 아들을 주의 좌 우 편에 앉게 해 달라고 했을 때 주님은?(마20:22)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④“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와 요한은 이 앉은뱅이가 바라는 것은 주지 않았다. 그 이상의 것을 주었다.
*앉은뱅이는 걸을 수 있는 다리를 구걸해 본적이 없고, 그것에 대한 생각도 해 본적이 없다.
(이것도 죄인인 인간의 생각의 한계다.)
*베드로와 요한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재산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이것은 곧 Master Key이다.
이 이름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열쇠다.⇨ 죄의 문제,질병,가난,공포,두려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
고린도후서6:8∼10“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자 같으나 유명한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Ⅳ.치유의 결과
①발목이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었다.:생전 처음 걸어 보는 걸음이다.
②함께 성전으로 들어갔다.:성전 문밖에만 있다가 생전 처음으로 성전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은혜의 자리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③하나님을 찬미했다.:“한푼 줍쇼”라는 그의 소리가 찬양하는 입술로 변하게 되었다.
④사람들이 기이하게 생각했다.
※이제 이 사람은 걸인의 일을 청산하게 되었다.
이제 이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아닌 하나님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자가 될 것이다.
☞사람들의 한푼 한푼의 적선은 그를 하루하루 살아가게 했을 뿐이지만
주님은 이제 그를 영원히 살게 한 것이다.
⑤그리스도에 대한 증거자로 서게 됨(4:14)⇨담대히 베드로와 요한과 함께 증거대에 서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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