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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 11:35~44

오늘의 본문 말씀이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를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제목으로 정했습니다.

그에 따른 실천 사항으로는

       ①순종의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영광을 봅시다.

       ②기도의 믿음으로 다니엘의 영광을 봅시다.

       ③소망의 믿음으로 요셉의 영광을 봅시다.

       ④인내의 믿음으로 욥의 영광을 봅시다.로 정했습니다.

먼저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이 한해 동안

        하나님을 믿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을 믿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축원합니다.

        주시는 말씀을 믿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예수님이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는 장면」의 후반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친구처럼 사랑하던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이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 되어 벌써 무덤에 ane혔는데 예수님께서 이 무덤에 가서 나사로를 말씀으로 살리고 사망의 초상집에서 생명의 축제의 잔치로 만드는 장면입니다....

이 과정에서 오늘 주님께서 마르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말씀입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올 한해 우리 교회와 성도가 믿어 봅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봅시다..(은혜의 영광, 축복의 영광을)

그러면 우리는 어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영광을 볼까요?

1.예수님을 초청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예수님을 초청하는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다.

오늘 마리아와 마르다는 그 오빠 나사로가 아플 때에 사람을 보내서 예수님이 자기 집에 오시기를 초청했습니다.

       3절에서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이러면서 예수님을 초청했습니다.

예수님을 초청하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가 없습니다.

  특히 성경을 보면 마리아와 마르다는 과감히 예수님에게 말씀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고 했습니다.

      ◇ 이들은 평소에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도들이었습니다.

      ◇ 이들은 평소에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이들은 평소에 주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일들을 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입고, 감히 「사랑하시는 자」라는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성경 어디를 봐도 자기가 감히 이런 말을 한 사람은 없다.... 이들만 이 말을 했다.)

  ☞☞ 우리와 우리 성도들이 오늘 감히 주님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믿음과 헌신의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평소 때에는 전혀 엉뚱한 곳에 있다가 어려울 때 주님을 찾는 성도가 아니라

                               평소에 주님의 사랑하시는 자로 믿음을 쌓아 가야 합니다.

어찌되었던 오늘의 이 가정의 사망의 문제는 예수님을 초청함으로 부활의 영광을,

                            다시 살아남의 영광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가정과 사업에 꼭 초청해야 될 분이 있습니다.

      ⇨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초청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 집에서 예수님을 초청했습니다.

                  ⇨ 물이 포도주가 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Ex) 연초가 되면 그동안 안부를 드리지 못한 분이나, 사랑을 많이 받은 분들에게 덕담의 전화, 인사 안부의 전화를 합니다.

   ⇨제일 먼저 해야 전화를 하고, 제일 먼저 찾아 뵈야 되는 분이 누구입니까? 바로 주님이십니다.

2.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오늘 주님은 무덤을 막아 놓고 있는 「돌을 옮겨 놓으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곧 생명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곧 성공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곧 성취입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합니다.(예수님을 초청해 놓아도...)

  오늘 마리아와 마르다는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자기의 주장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지극히 어리고 어린 우리 인간의 생각이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때로는 사탄이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때로는 인간의 욕심이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잠시나마 주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죽은지가 나흘이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돌을 옮겨 놓으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다」는 것은?

     ⇨ 우리 인간의 시간과 세상과 환경에서 볼 때 거부할 수 없는 명백한 이론이고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명백한 현실이 주님의 말씀을 거부할 만한 사유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말씀에는 식언이 없습니다.

    그 말씀 한 말씀, 한 말씀이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에게 법궤를 메고 요단으로 걸어 들어가라는 말씀을 믿을 때 요단을 건너는 영광을  봅니다.(모맥 거두는 시기가 되어서 물이 많을 때)    

     ◇여리고성을 매일 한 바뀌 씩 돌고 마지막 7일째 날에는 7 바뀌를 돌라는 말씀을 믿을 때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열명의 문둥이들에게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고 했는데 그 말을 믿고 갈 때 병이 낫는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게 됩니다.

☞☞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혼인 잔치 집에서 하인들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인들은 그대로 주님의 말씀을 믿었고 물이 포도주가 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3.순종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이 순종은 마지막 단계)

  순종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오늘의 순종은 「돌을 옮겨 놓는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에 해당되는 이 순종은 앞의 두 가지를 확실히 믿는 믿음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즉;◇예수님을 초청하는 믿음

      ◇하나님을 믿는 믿음

      ◇그리고 말씀을 믿는 믿음 ⇨ 이것이 있을 때 「순종의 믿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앞의 두 가지를 믿지 못할 때는 절대로 순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무엘은 사울 임금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수양의 기름 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신 1:36 “오직 !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히 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많이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마리아와 마르다는 순종을 하였습니다.

        「그 무거운 돌을 옮겨 놓았습니다.」

        ⇨ 돌은 무겁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무거워도 믿음만 있으면 옮겨 놓습니다.

돌을 옮겨 놓자 주님은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40절) 기도를 했습니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 우리의 순종이 있자?  ⇨ 그때 주님은 은혜 주실 일을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순종할 그 때에 주님 나름대로 은혜 주실 일을 시작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직분을 주셨습니다. ⇨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재능의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 순종할 때 그 때부터 주님은 오늘의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41절)

그래서 오늘 주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해 한해 우리 모든 성도와 교회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체험을 합시다.

   믿어서 아브라함이 본 하나님의 영광을 내 것으로 만들고

   믿어서 다니엘이 얻은 하나님의 영광을 내 것으로 만들고,

   믿어서 요셉이 얻은 하나님의 영광을 내 것으로 만들고,

   믿어서 욥이 얻은 하나님의 그 영광을 내 것으로 만드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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