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제별(04-2):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調和
이사야 45:21~25
※지난시간?
하나님의 사랑(자비, 거룩) Vs 공의의 충돌의 문제?
큰 틀에서 이 충돌의 문제를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해결하신다.
하나님의 거룩? - 거룩은 모든 죄를 차단하고 가까이 하지 못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 앞에 죄인인 우리를 나오게 하신다.
⇨ 그 도구는 「피」다.
/ 구약에서는 대신하는 일회성의 동물의 피로,
/ 신약에서는 영원한, 영구한 대속의 피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Ⅰ.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일 4:9)
1.하나님이 거룩하심으로만 계신다고 하면?
①우리 인간들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하라」(레11:45......) 하시는 말씀들은?
⇨ 「내는 죄를 절대로 싫어하니 너희도 죄를 싫어하라」는 말과 같다.
○인간 모두는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그들은 본능적으로,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는 것을 알았다.(그래서 숨는다...)
/ 죄는 스스로 하나님과 분리를 이루게 된다.
/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없게 된 인간들은
그들 스스로 신과 가까이 할 것이라는 대안을 만들어 낸다.(그것이 우상숭배다.)
2.그런데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 속으로 들어오게 하신다.
①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고 그 사랑이 하나님께 접근(?)하게 허용 하신다...
하나님의 거룩은 우리를 하나님께 밀어 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끌어당긴다.
3.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가?
①죄인 된 인생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는 죄를 묵과할 수 없고 거룩하심으로 심판을 해야 하지만 사랑으로 대체
- 아담과 하와의 범죄에는 가죽 옷을 지어 입혀 주셨다.(「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를 해결)
(하나님의 거룩 -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정녕 죽으리라)
(하나님의 사랑 - 가죽 옷을 지어 입혀 주시는 사랑
- 범죄 한 가인에게는 이마에 표를 주시고 그에게 살 길을 주셨다.
(하나님의 거룩 - 가인을 에덴 동쪽 놋 땅으로 추방)
(하나님의 사랑 - 이마에 표를 주시고 가인을 죽이지 못하게 하심)
-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게 한다.
(하나님의 거룩 - 아무리 억압받는 백성이지만 하나님의 구원 속에 있으려 하면?)
(하나님의 사랑 - 출애굽, 홍해 건넘으로 세례를 의미)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고전10:2)
? 홍해를 건넜지만 문설주의 피와 상관없이 건넌 사람들?
⇨ 홍해를 건넜지만 구원과는 상관없는 자들!
- 광야에서 만나를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민21:5) 폄훼 ⇨ 불뱀과 놋뱀
(하나님의 거룩 - 하나님의 은혜를 폄훼하는 죄악을 볼 수 없음; 불뱀으로 심판)
(하나님의 사랑 - 놋뱀으로 구원의 길을 또 열어 놓으심!)
②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죄인 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다.(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 독생자 그리스도를 보내심은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보여주신 사랑의 극치이다.
- 독생자를 보내심의 사랑은 이제 하나님께서 더 이상 보여 줄 수 없는 마지막 사랑
/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 마지막 사랑을 놓치면 구원의 방법은 없다.
-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모든 사랑은 주님의 오심과 십자가에 모두 녹아 있고 연결되어 있다.
③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대속하여 죽으시는 사랑!
○일회성, 단발성이던 양의 피가 아닌 영원한 구원의 제사를 드렸다.
- 이 십자가 보혈의 제사에는 구약의 모든 제사를 포함하는 구원의 제사였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사랑의 제사는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제사였다.
- 율법을 지키는 것이 구원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였던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유일한 구원이므로 다른 것을 알 필요가 없다....고...
/ ☞ 지금도 구원의 방법을 찾는 사람들(구도자?)
우리 성도들은 구원의 길을 찾는 자가 아니라 구원받은 길을 걸어가는 자들이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④그 십자가 앞으로 한 명이라도 더 오게 하시기 위하여 참으시는 사랑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딤전 1:16)
○사도 바울이 주님께서 자기에게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시는 그 시기에 자기는?
13절 -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다.
15절 -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자기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일체 오래 참으시는 사랑을.....
○주님의 사랑은 십자가의 구원의 길을 만들어 놓고? - 시간적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롬 10:21)=(사 62:5)
○주님은 십자가 구원의 길을 만들어 놓고 - 대상적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 누구에게나 구원의 길을 열어 놓았다.
/ 주님은 이미 공생애 기간 중 「누구에게나」 주님을 찾고 인정하는 자들은 영접해 주셨다.
Vs 그러나 「그 누구에게나」에 열려있지만 이 속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들!
⑤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표현은 믿음으로 나타난다.
○아무리 시간적으로, 대상적으로 넓은 사랑을 가지고 있어도 그 사랑을 받아 들여야 한다.
-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도 ⇨ 쳐다보아야 한다....
(한사코 보지 않으려는 자들, 한사코 듣지 않으려는 자들...... 교회를!!! 말씀을!!!!)
- 문을 두드릴 때 문을 열어야 한다. (계3:20)
○주님이 표현한 십자가 사랑에 맞는 사랑의 반응(?)이 믿음이다.
- 십자가 앞으로 나오는 것, 말씀 앞으로 나와서 순종하는 것, 주님이 세운 교회가 되는 것.
Ⅱ.하나님의 공의
1.하나님은 무조건 죄를 사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아들을 통하여 죄 값을 치루시므로 해결하신다.
①인간 자체로서는 결코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죄의 문제...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사함을 받아야..
②하나님이 직권적으로 사해 주실 수도 있지만 공의의 하나님은 그럴 수 없다.. - 사랑의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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