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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와 우리 교회
사도행전 2:37~47

오늘의 본문 말씀이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의 창립 56주년 기념 주일입니다.
6.25라고 하는
○최고의 험난한 삶에서 우리 교회의 1세대들은 우리 교회를 세우고 신앙을 지켰습니다.
○최고의 고달픈 삶이었지만 우리 교회를 세우고 신앙을 지켰습니다.
○물질적으로도 최악의 상항이었지만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냈습니다.
(낮선 타향의 땅 자갈치와 국제시장, 영도를 근거지로 삼아 장사와 판자 촌, 쪽방을 근거하면서도 교회를 이루어 낸 위대한 우리 교회의 1세대들입니다.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 그 시기였지만 그들은 눈물의 기도 시간은 빼지 않았고, 예배의 시간은 빼지 않았습니다. 헌신과 섬김의 시간은 빼지 않았습니다.
오늘 56주년을 맞는 우리들은 우리 교회를 이루었던 그들의 섬김과, 눈물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만 하여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두려움의 제자들이었고, 무엇을 해야 할찌를 모르는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집에 숨어 있었고, 다시 갈릴리 바다로 가서 원래의 직업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되었고,
제자들은 주님께 대한 확신을 얻었으며 예수님께서 승천을 하시고 난 뒤에는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의 활동을 하실 때에 베드로가 주님께 대하여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고백할 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난 뒤에 제자들은 모였고 교회를 이루기를 시작했습니다.
교회는? ⇨ 제자들의 신앙의 고백위에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 제자들의 주님께 대한 「신앙고백」이 없다면 초대 교회는 세워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야 살아 있는 교회가 됩니다.
죽은 나무에는 봄도, 여름도, 가을도 없습니다.
그러나 살아 있는 나무에는 그 나무가 작다 할찌라도 꽃피는 봄이 있고, 성장하는 여름이 있고, 결실하는 가을이 있고, 더욱 단단해지는 겨울이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살아 있는 교회였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 교회는 살아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말씀을 드립니다.
⇨ 우리 교회도 초대교회와 같이 성장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어떤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합니까?
1.교회는 무엇의 토대 위헤 세워지게 되는가?
「우리들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 위에」 세워지는 교회가 참된 교회입니다.
신앙의 고백이란 무엇인가? - 우리는 죄인입니다. 주님이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구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십자가 구원이 완성 되었습니다.......
좋은 의미에서?
⇨ 사랑위에 교회가 세워져서는 안됩니다.(이것은 교회가 아니라 친목회가 됩니다.)
물질위에 교회가 세워져서는 안됩니다.(이것은 게와 같은 단체가 되어 버립니다.)
사회사업의 토대 위에 세워져서는 안됩니다.(그러면 교회가 자선단체가 되어 버립니다.)
인맥의 토대위에 세워져서는 안됩니다.(그러면 화수회가 되어 버립니다.)
교회는 어떤 교회든지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의 고백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즉: 농아인 교회라도, 걸인 교회라도, 맹아인 교회라도, 외국인 근로자 교회라도......
우리 개인의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 우리 개인의 신앙도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 고백 위에」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고백위에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에 신앙에서 허물어져 버리고 맙니다.
가정은? ⇨ 부부간의 사랑과 신뢰 위에 세워져야 든든한 가정이 된다.
국가는? ⇨ 온전한 법 질서 위에 세워져야 부정과 부패가 없는 든든한 나라가 된다.
그리고 교회와 개인의 신앙은? ⇨ 신앙의 고백 위에 세워져야 든든한 신앙이니 된다.
☞☞ 우리 교회가 든든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성도들이 신앙 고백이 든든해야 한다.
2.초대교회는 회개가 있는 교회였다.
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회개는 믿음 안으로 들어오는 첫 발걸음이다.
우리들은 주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찔리는」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구원 받지 못하하는 사람들은 「마음은 찔리는데」도 불구하고 회개에는 이르지 못한다.
스데반 집사가 순교할 당시에 사람들은 스테반의 설교를 듣고 마음이 찔렸다.
⇨ 그러나 그들의 행동은 다르게 나왔다.
7:54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이라고 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찔렸다.
하난이 그들에게 ꡔ회개의 기회ꡕ를 주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회개의 기회로 삼지 못하고 오히려 주의 종을 죽이는 악으로 대체하였다.
우리의 주님은 「회개」에 대해서는 최고로 관대하신 분이다.
⇨ 그 이상의 다른 것은 묻지 않으신다. 다시 그때를 되돌아가서 언급하지 않으신다.
회개의 그 시점부터 주님의 은혜만 있을 뿐이다......
3.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교회였다.
42절에서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라고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다.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주님을 배워야 한다.
⇨ 목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고, 어느 사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주님을 배워야 한다.
목사도 주님을 배우고, 장로도 주님을 배우고, 집사도 주님을 배우고, 어린이도 주님을 배워야 한다.
주님만이 우리의 표준이기 때문이다.
⇨ 사람을 배우게 되면 실패하게 되고, 실망하게 되게 다시 배워야 한다.
왜 그렇는가?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은? ⇨사도들이 가르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배웠다는 것이다.
Ex)우리는 때때로........ 자기는??? 하면서 가르침을 받지 않을려고 한다........
고등학교 선생님이 있다. 그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친다.
그 가르침을 받는 학생이 서울대학교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 가르친 선생님은 서울대학교에 들어 갈 수 있는 실력이 안된다.....
그렇다고 그 학생이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되는가? 안된다.....
그 선생 개인의 실력은 서울대학교에 들어갈 실력이 안되어도 학생을 서울대학교에 들어가게 가르친다.
우리들은 주의 말씀을 배워야 한다.
⇨ 그래야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게 되고 교회가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 교회 전체는 서로 서로에게 가르치는 사도가 되고, 가르침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이 성도는 저 성도에게 기도하는 것을 본으로 가르칠 수 있다.
이 성도는 저 성도에게 헌신하는 것을 본으로 가르칠 수 있다.
저 성도는 또 다른 성도들에게 예배하는 모습을 가르칠 수 있고, 배울 수 있다.
4.서로 교제하는 교회였다.
초대 교회가 가치는 교제의 모습은 어떻는가?
같이 떡을 떼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46절 하반에서 말씀하시기를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도의 교제는 「기쁨과 순전한 마음」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 압살롬은 임금이 되겠다는 인간의 의도를 가지고 사람을 끌어 모우는 교제를 했다.
가룟 유다는 예수를 팔 의도로 예수님께 키스를 했다.
성도의 교제는 교회에서의 편가름도 아니고, 내 편 만들기도 아니고, 기쁨과 순전한 마음이라야 한다.
그래서 성도의 교제의 최종의 목적은 무엇인가?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성도의 교제의 최종 목적은? ⇨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고 했습니다.
즉 서도의 교제의 최종의 목적은 ⇨ 우리의 사귐을 통하여 결국 우리 자신들이 그리스도와의 사귐이 있게 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성도의 서로의 온전한 교제는 무엇과 같은가?
우리의 몸에 비유하면 쉽다.
○우리의 오른손과 왼손이 얼마나 교제를 잘 하고 있는가?
○나의 손과 입이 얼마나 교제를 잘 하고 있는가?
○우리의 손과 발이 얼마나 교제를 잘 하고 있는가?
○오른쪽 이빨과 왼쪽 이빨이 얼마나 잘 교제를 하고 있어 씹어 주는가?
성경은 교회도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각각의 지체된 성도들이 서로의 유기적인 교제를 해야만 한다.
유기적인 교제를 하지 못한다면 ⇨ 그 지체는 불구이다. 의수족이다. 신경마비이다.
5.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였다.
이들은 매일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예배가 살아 있어야 한다.
예배는 이삭과 같이 묶이는 것이 예배이다.
예배는 주님 앞에 나를 죽이는 것이 예배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것이 예배이다.
⇨ 그래서 나를 온전히 드림으로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예배에서 「나를 드리지 못하면?」 그것은 예배가 아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우리 교회가 초대 교회와 같은 모습으로 회복되게 만들자.
기도를 회복시키고, 헌신을 회복시키고, 눈물을 회복시키고, 예배를 회복시키고, 성도의 교제를 회복시키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와 주님과의 관계성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
주님이 나의 구세주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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