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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3장:공회에서의 설교

사도행전 23:1~11

Ⅰ.공회에서의 변론과 설교

사도바울상 상파울루 푸오리 레무라 성당

    ※산헤드린 공회

        ①설립배경

          로마는 점령지를 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점령지의 상항에 맞게 그곳에

          지방자치 정부를 허용했다.

          이런 로마의 정책에 편승하여 유대인들이 만든 독자적인 행정 기관이 산헤드린 공회다.

          이것은 로마가 될수 있는대로 점령지의 백성들의 감정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②구성회원

           ○회장(대제사장)과 그를 보좌하는 제사장들.

           ○원로들과 각지파의 두령들이나 장로들.

           ○율법 학자들

        ③주 업무

           ○유대인의 율법의 준수 문제에 대한 재판권 행사.

           ○로마에서 파견 된 총독에게 유대인의 민의를 전달하고 전달 받는 기구.

           ○유대지역의 행정과 사법을 로마가 인정하는 범위내에서 주관.

            (사행집행권은 반드시 로마 총독의 허락을 받아야한다.⇨예수의 십자가 사건 때)

     ※당시의 대 제사장

      

  대제사장 재임기간                특               징
안 나 스 AD 6-15 대제사장직에서 물러났으나 산헤드린 의장직으로 예수심문
가 야 바   19-36 안나스의 사위, 예수 당시의 대제사장
요 나 단   36-37 안나스의 아들, 스테반 순교당시의 대제사장
데오빌로   37-41 안나스의 아들
아나니아
(안나이아스)
  48-58 유력한 재력가, 친로마정책, 돈으로 대제사장이 됨, 유대인들에 
게 살해, 본문의 대제사장
안나스2세    62 안나스의 아들
       ☞대제사장직은 사실상 사독의 가문에서 나오는 종신직이었다(역대상 24:3-6)

          그런데 로마 정부는 자기들의 정책을 옹호하는 자를 세우거나 돈을 받고 임명을 했다.

  1,“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①이 말은 바울의 거짓 없는 고백이다.

    ②바울의 이 말은 무조건 바울이 하나님 앞에서 옳게 살았다고 하는 말은 아니다.

    ③양심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듭나게 될 때에 정상적이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을 때 부

      끄러울 것이 없는 양심이 된다.

     ※아담의 타락이후의 인간의 양심을 성경은

       화인맞은 양심(딤전4;2),  악한 양심(히10:2),  더러운 양심(고전8:7) 이라고 했다.

    ☞바울이 처음에 성도들을 핍박할 때도 그는 그의 양심에 따라서 성도들을 핍박했다.

      사도행전26: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을 스스로 생각하고”라고 했다.

      그러나 처음의 그의 양심은 결코 거듭난 양심이 아니었다.

        그 양심으로서는 꺼리낌이 없었으나 그 행위는 분명히 하나님의 싫어 하시는 행위였다.

     ※사람들은 가끔 ꡔ나는 양심에 조금도 꺼리낌이 없다.ꡕ라고 큰 소리를 칠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제되지 못한 양심은 가장 비 성경적인 일과 악한 일로 나를

       이끌수도 있다.

        Ex)힌두교의 어머니들을 보라! 갠지즈강에 자기의 어린이를 던지고서는 그것이 자기의 신

           에게 합당한 일을 했다고 한다.

    ④그러나 이제 바울은 옛사람의 양심으로서가 아니라 거듭난 양심으로서 또한 부끄럼없이 살고 있다.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는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바울은 두 가지를 가지라고 한다. 양심과 믿음이다.

         ꠆ꠏ믿음은 있는데 양심을 버린자들.......

         ꠌꠏ양심은 있는데 믿음을 버린자들.......(양심때문에 교회를 못나오는 자들.....)

  2.대제사장의 명령

        “그 입을 치라”

  3. 바울의 말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판단한다고 앉아서 율법

         을 어기고 나를 치려 하느냐?”(3절)

    ①먼저 그는 바울의 말대로 나중에 하나님의 치심이 되었다.(백성들에 의해 살해 당함)

    ②“회칠한 담” ⇨ 예수님은 회칠한 무덤이라고 했다.

        ※성도는 겉 만이 포장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주님은 중심을 꿰뚫어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성도는 겉의 포장이 아니라 심령 안에서 보배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모시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심령에 그리스도를 모시지 않고 겉만 포장된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오늘의 이 대제사장을 비롯한 사람들은 직위로서, 명예로서, 돈으로서 포장이 된 사람들

  4.부활의 설교

      ※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비교?

    1)“죽은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판을 받는다.”

       이 말은 바울의 신앙고백인 동시에 공회를 분리시키는 역활도 했다.

    2)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분리

Ⅱ.주님의 격려의 말씀

   ꠆ꠏ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 항상 우리 곁에 계시는 주님

   ꠐ 담대하라              : 믿음의 용기

   ꠌꠏ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바울의 사명이 아직도 남아 있음을 시사

    ☞행전18:9-10에서 고린도 지역에서도 주님께서 용기의 말씀을 주셨다.

        “두려훠하지 말라, 잠잠하지 말라, 너와함께 있겠다,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다.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Ⅲ.바울을 죽일려는 음모와 가이샤라 호송

   1)바울을 죽이려고 작정한 40 여명(13절)

     주님은 바울을 로마로 보내겠다고 하였는데 이들은 바울을 죽일려고 한다.

     물론 주님의 뜻을 이들이 알지를 못하겠지만 이들은 지금 나름대로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

     하면서 일을 진행하고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2)바울 생질의 염탐

     바울의 생질? 바울이 바리새인이므로 생질도 바리새인이거나 어떤 연관을 가지고 있었을 것

   3)보병200명, 마명70, 창군200을 준비하여 바울을 벨릭스에게로 호송

     ※하나님의 섭리:인간이 하나님의 계획을 바꿀 수는 없다.

       지금 470여명의 로마 군인들이 바울을 보호하여서 호송을 한다.!!!!!

       하나님은 섭리 가운데 로마의 군사를 동원해서 바울을 보호를 하고 있다.

      로마의 군사는?꠆ꠏ21:33에서 바울을 잡고 두 사슬로 결박했던 군사들이다.ꠏꠈ

                    ꠌꠏ22:24에서 채찍질하고 심문할려고 했던 군사들이다.ꠏꠏꠏꠏꠏꠎ이들이 보호자로

        ☞야곱을 호위하여 주겠다고 하는 에서의 모습과 같다.(창세기 33;12-)

     잠언 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고 그로 더불어 화목하

                게 하시느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하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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