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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4장:총독벨릭스 앞에서의 설교

사도행전 24:10~22

      ※ 22장:천부장앞에서 설교(회심사건주류):

         23장:공회에서의 설교(사두개인,바리새인 있것 보고 부활과 영생에 관한 설교)

        24장:총독 벨릭스 앞에서 설교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변사 더둘로의 고소, 의,절제,심판에 대한 설교.)

        25장:총독 베스도 앞에서 재판 (일단 바울은 가이사 앞에서 재판 받겠다.)

                          상소할 재료를 찾지 못함

         26장:아그립바 왕에서 설교:회심사건과 아그립바 왕께 믿음을 권유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디게 하려 하는도다;26:28)

Ⅰ.아나니아와 더둘로의 거짓고소

  ☞ 아나니아 대제사장은 바울을 고소하기 위해서 말 잘하는 변사 더둘로를 대동 해 왔다.

        ⇨ 진실을 가지고 이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의 솜씨로서 이길려고 한다.

    ※벨릭스 총독:유대를 다스린 11대 총독(52-60?)

                  원래는 노예였는데 글라우디오 황제의 어머니 안토니아에 의해 자유인이 됨

                  그래서 역사적인 그의 이름은 「안토니우스 벨릭스」다

                  3명의 아내: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의 손녀

                             헤롯아그립바의 딸 드루실라(원래의 남편을 죽이고)

    ※드루실라? 헤롯 하그립바 1세의 딸

                콤마게네의 왕자 에피파네스와 약혼

                에마사 왕 아지루스와 결혼

                벨릭스와 결혼: 아그립바를 낳았으나 베스비우스 화산시에 같이 매몰(79년 8월)

        ☞ 역사가 타키투스 왈 “그는 노예의 마음을 가지고 왕의 권세를 누린자”라고 평했다.

  1.더둘로의 송사

   1)아첨의 말(3절)

     ① 벨릭스 각하여!

        ※결코 유대인은 벨릭스와의 사이가 좋지는 않았다.

            벨릭스는 로마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앞에 있던 대제사장 요나단을 죽인 사람이다.

                 (이 요나단은 자기를 총독으로 제청한 사람).

        그래서 그는 유대인들로 부터 결코 「벨릭스 각하」라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②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이스라엘은 지금 태평을 누리는 것이 아니다. 땅을 빼앗겼고, 주권을 빼앗겼고, 신앙을 빼앗겼다.

        ☞ 설령 태평을 누린다고 해도 각하를 힘 입어 태평을 누리는 것이 아니다.

            ⇨ 모든 태평의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③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을 인하여 개량된 생활을 한다.

        당신의 선견을 힘입어 개량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인간이 개량될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이 개량 될 때에 세상의 모든 것이 개량 될 수가 있다.

            ⇨ 사람이 개량되지 않으면 세상의 것들도 개량되지를 않는다....

베스도 앞에 선 사도바울

   2)송사(5~6절)

     ① 이 사람은 염병이라(인격에 대한 고발)

        ※ 장티부스나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을 가리키는 말로 태평을 깨뜨리는 자라는 뜻.

           그래서 바울이 전파하는 이 도가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로마인들에게도 치명적인 피해              를 입힌다는 것이다.

        ⇨ 이 인격적인 고발은 고발이 될 수가 없다.

           사도 바울은 염병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실한 사도이고, 생명의 일군이다.

               ⇨죽이는 염병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사도이다.

     ② 천하에 퍼진 유대인들을 소요케하는 자(정치적인 고발)

         지금 더둘로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11~12절에서 바울은 분명히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지가 열 이틀 밖에 못되었고 저희는 내가 성전에서 아무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과 또는 성중에서 우리를 소동캐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느니”

     ③ 나사렛 이단의 괴수(종교적인 고발)

          이것도 벨릭스 총독에게는 고발의 꺼리가 되지 못한다.

     ④ 저가 성전을 더럽게 한다.

           그는 성전을 결코 더럽힌 적이 없다.

                        ꠆ꠏ성전에서 기도하기를 힘썼고(행22:17)

                        ꠉꠏ순회 선교시마다 그 지역에 세워진 회당을 방문했다.(16:13)

                        ꠌꠏ성전에서 율법에 따라 결례를 치를 정도로 성전을 귀하게 여겼다.

Ⅱ.바울의 자기 변호(10~21)

1.“나를 송사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저희가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13절)

     바울은 더둘로의 고소가 아무 증거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을 하고 있다.

    ※사단을 거짓의 아비다.

      사단은 우리 성도들의 죄목도 하나님 앞에서 이와같이 나열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그 고소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 거짓임이 밝혀질 것이다.

2.“그러나 이것을 당신에게 고백하리이다.”

     ①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았다. : 그러나 이것은 이단이 아니라 참 생명의 道다.

     ②율법과 하나님을 믿고 선지자들의 글을 믿는다.: 나는 참 유대인다.

     ③저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나도 가지고 있다.

     ④의인과 악인의 부활을 믿는다.

     ⑤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양심에 꺼리낌이 없기를 힘쓴다.

        ☞인간에 대해서만 양심의 꺼리낌이 없는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대해서만 양심의 꺼리낌이 없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께 대해서 꺼리낌이 없다고 하면서 큰 소리 치는 사람이 있다!!

          사람에게 꺼리낌은 없지만 하나님께 대해서 꺼리낌이 있을 수 도 있다.

               “예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2:52)

  3.사람들이 지금 나를 고소하는 것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말」(21절) 때문에 고소를 당한 것 밖에 없다.

        ☞23장의 공회에서의 설교에서 바울이 부활에 대한 설교를 했을 때 사두개인들의 반항

      그래서 잡혀서 지금 천부장에 의해서 벨릭스 앞으로 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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