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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를 섬기라
마태복음 4:8~11
오늘의 본문 말씀이 여러분의 심령에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본문의 배경에는 사탄과 예수님과의 최고의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사탄의 입장에서 보면 에수님의 공생애 처음의 걸음에 저지를 시켜 놓지 못하면 자기의 패배가 뻔하게 될 것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탄은 예수님께서 아예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첫 걸음」을 내 뒤디지 못하게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나는 오늘 예수님의 시험 받으시는 입장에서가 아니라
⇨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는 어떤 각오로 주님을 섬겨야 할 것인가를 살펴 보기로 하겠다.
오늘의 말씀은 사탄의 3번째 요구에 대한 주님의 확신 있는 대답니다.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먼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부름을 받았다.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만을 섬기게 될 때에 하나님의 나라 확장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도 풍성하게 될 것이다.
5달란트 받은자의 비유에서 설명이 되어지듯이 달란트를 가지고 최대한 일하는 그것이
⇨ 곧 하나님의 일이고 그 일이 곧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해 주는 결과인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못하게 한다.
「하나님을 안 섬기고도 내가 너를 풍성하게 해 줄 테니 하나님을 섬기지 마라, 나에게 경배하라, 절해라」고 여전히 우리를 유혹한다.
1.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못하게 한다.
자기에게 엎드려 자기의 일만을 하게 한다.
신명기 13:4~9 사이에 보면 사탄은 친구와 가족들을 동원해서라도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함을 말하고 있다.
신 13:6~8) 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곧 네 사방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시험이 오지 않는다, 괴로움이 오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할 수록 사탄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더욱 힘들다.
그렇다고 이것이 무서워서 주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Ex) 달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숨이 가프지 않는다. 달리는 사람만이 숨이 가프다.
그러나 숨이 가파도 달니는 사람에게는 승리가 따른다.
숨이 가픈것, 그것 때문에 운동을 게을리 하게 되는 사람은 잠시는 좋아도 영원한 패배자가 될 것이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사탄은 아예 우리들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할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사탄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이 예방적인 차원이고 가장 효과적인 차원이기 때문이다.
사탄은?
모세가 해야 되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알고 있었으므로 아예 그의 출생부터 막아 버리려 고 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어디에서 키워 주셨는가? 최 적진이라고 할 수 있는 곳,
유대인의 남자를 낳으면 모두 죽이라고 명령이 떨어진 바로 그 속 애굽의 왕궁에서 가장 안전하게 교육을 시키면서 40년을 성장하게 하셨다.
요나를 통해서 큰 성 니느웨가 회개의 도시가 될 것을 안 사탄은 요나의 첫 걸음을 니느웨로 향하게 놓아 둘 리가 없었다. 그의 걸음을 다시스로 향하게 만들었다.
⇨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를 물고기 뱃속에 넣으시고 니느웨로 갈 수 있게 토해 내게 하였다.
느헤미야가 훼파되어 버린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서 왔을 때 산발랏과 도비야가 아예 처음부터 일을 하지 못하게 방해를 했다.
⇨ 그러나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느헤미야 2:20)고 하면서 성벽을 재건했다.
바벨론에 끌려갔던 다니엘과 그의 3명의 친구들이 신앙 생활을 바로 하게 놓아 둘 리가 없다.
⇨ 그래서 우상의 음식을 먹게 했다. 그러나 이들은 단호하게 이것을 물리쳤다.
☞ 우리 성도들이 마음을 가다듬고 주님의 일을 시작 할려고 하면 꼭 그것을 못하게 하는 일들이 생겨진다. 이 방해들 때문에 주님의 일을 포기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된다.
Ex) 욕지 교회의 어느 분?
⇨ 꼭 십일조만 할려고 하면 집안에 일이 생겨서 못하게 하는 분이 있다.
??? 꼭 주일만 되면 아픈 사람이 있다.
꼭 주일만 되면 찿아오는 손님이나, 전화가 오는 성도가 있다.
꼭 기도하려 갈려고 하기만 하면 만나자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 있다.....
⇨ 이럴 때 우리의 믿음은 어떠해야 하는가? 물리쳐야 한다.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케 하시리니」라는 믿음,
⇨ 오늘 주님의 말씀처럼 「사탄아 물러가라」고 하는 강력한 믿음이 필요하다.
다니엘과 친구들처럼 「그것 우상의 것 안먹어도 우리의 얼굴은 윤택하게 될 수 있다」는 강한 선포의 믿음이 필요하다.
??? 그것 오늘 주일에 하지 않아도 우리의 삶은 윤택하게 될 수 있다......
오늘 기도 시간을 선택하고 당신 만나지 않아도 우리의 얼굴이 윤택하게 될 수 있다....
2.사탄은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었다.
사탄은 항상 세상의 화려한 것을 보여 준다.
⇨ 세상의 화려한 것, 재미난 것에 마음을 빼앗겨서 주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한다.
사탄은 오늘 예수님에게 만국을 보여 주고 「자기에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했다.
사탄은 지금 예수님에게 타협을 하고 있다!
「이 화려한 것을 너에게 줄 테니 나에게 절해 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 걸음만 더 나가서 생각을 해 보자
「이 천하 만국이 누구의 것인가?」 ⇨ 바로 주님의 것이다.
요한복음 1:10~11 “그가 세상에 계셨으매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니”
특히 「자기 땅에」 라는 부분을 더 쉽게 풀이를 해 놓은 「주」를 부면 「자기 소유에」라고 설명하고 있다.
주님께서 절을 하지 않더라고 이 세상은 주님의 것이다.
⇨ 그런데 사탄은 이 만국이 자기의 것인 양 말하고 있다.
여기에 사탄의 기만이 있다. 속임이 있다.
자기의 것이 아닌 것을 자기의 것인 것처럼 하고 줄 수 있는 척 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사탄은 이 세상의 주인이 아니다!
⇨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고, 이 세상의 주인이시고, 주인이신 그 분이 우리들에게 줄 수도 있고 거둘 수도 있다.
☞ 사탄이 주는 것 같지만 사탄이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만국의 주인이신 주님께 경배하고 그 분께 봉사를 해야 한다.
즉 주인에게 봉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사람들은 ○「주인인척 하는 사탄에게 속아서 거기에 충성을 하고 있다.
○거기에 빌어야 복을 받는다고 생각ㅇ르 한다.
○그 우상이 자기들에게 「이 모든 것은 네게 주리라」고 하는 말 그대로 믿는다.
그러나 우리들은 고백하는 것이 있다.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으매 주의 것이니이다”라는 것이다.
☞ 많은 성도들이 사탄이 보여 주는 세상의 영광에 매료되어서 하나님의 일을 게을리 한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아버지의 일을 하기에 얼마나 고통스러웠는가?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고 하는 처량한 육신의 신세!
앞으로 십가가를 져야 하는 신세!
조롱과 비소를 받아야 하는 신세!
⇨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이런 고생을 하지 않고도 이 세상을 다 얻을 수 있으니 얼마나 주님에게 달콤한 유혹인가?
사탄은 이 세상만을 위해서 살도록 요구를 한다.
⇨ 고생 안 하고, 교회를 위한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도 영광을 얻기를 바란다....
그러나 성경은 무어라고 하는가?
⇨“죽도록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하였다.
3.주님의 물리치심
“사탄아 물러가라 ~~~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주님은 이 세상에 오신 분명한 목적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알고 계셨다.
첫 번째 아담과 하와와 같이 말씀을 변절하여 알고 있지 않았다.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분명한 목적을 알아야 한다.
○주님이 우리 교회의 성도되게 하신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주님이 나에게 직분을 주신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주님이 나에게 달란트를 주신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삼상 7:7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신명기 6: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우리들의 사명도 주님만을 섬기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우리를 방해하는 것을 과감히 물리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난 뒤으이 모습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천사들이 와서 수종드니라”
우리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나면 사탄은 물러나고 더욱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분명히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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