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영존하시는 아버지
이사야 9:6
오늘 본문 말씀이 우리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포괄적 말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창조주, 주관자, 다스리심)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
/ 이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 구원의 방법은 - 속죄
/ 속죄의 방법은 - 대속
/ 대속의 방법은 -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
(갈보리 십자가는 인류 전체의 속죄제 제단....)
/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는데? - 죽으시고 난 뒤 끝났다고 하면?
그것으로 끝이 되어 버린다.......(결국 죽음으로 끝나는...)
/ 부활 -(부활하시므로 죽음으로 끝나지 않음)
주님의 부활체는? 우리 인간이 볼 수 있는 천국의 백성의 한 모습을 보여 주심이다.
/ 부활해서 계속 이 세상에 사시는가? - 승천
(승천은 원래 주님이 계시던 곳,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부활할 우리들이 있을 곳이 있음을 알고 보여 주심....)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인데...
1.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에게 아이를 낳으면 이름을 예수라 하라.(마1:21)
당시 「예수」라는 이름은 너무나 평범한 이름이다.
이름의 뜻? 「여호와는 구원하심」
이 이름은 역사적으로 흐름을 가지고 있다.
「여호수아」 - 「호세아」 - 「예수아」 - 「예수」 (모두 같은 뜻)
하나님은 당시에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평범한 이름으로 지어라 한다.
당시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이름을 자식, 손자에게 지어준 것은?
구원자가 되라는 의미보다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받는 자가 되어라 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가브리엘을 통하여 짓게 하시는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가 되라는 의미의 예수도 아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받아라의 의미 예수도 아니다...
-그러면? 「이름을 예수로 하라」는 것은?
구원자이기 때문에 「예수」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성장을 하면서, 똑똑하고, 유명하고, 수련을 하고, 깨달아서
구원자가 된 것이 아니고 원래 오실 때 구원자로 오셨다.
동방의 박사들이 찾아와서 경배를 한다....
이들은 아기 예수가 미래에 구원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경배한 것이 아니고
구원자이기 때문에 찾아오고 경배를 하였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미래에 유대인의 왕이 될 사람, 아기가 어디 있느냐?가 아니고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셨다.」 - 날 때부터 유대인의 왕이시다.
그래서 박사들은 아기 예수께 경배를 한다....
즉; 유대인의 왕이 될 아기에게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의 왕에게(왕 이기에) 경배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신데?
왕자의 시절이 없다.
왕자 중에서 다음 왕이 될 세자의 시절이 없다...
처음부터 왕이다. / 처음부터 왕으로 오셨다....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을 낳은 후 정결 예식을 행하러 성전에
아기 예수를 안고 갔을 때 시므온 노인을 만난다.
그 때 시므온 노인은?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눅2:30)라고 한다....
시므온은 아기 예수님에게서 미래의 구원을 보는 것이 아니고
지금의 구원을 본다.....
예수님은 우리의 미래의 왕이시고, 미래의 구원자가 아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의 현재의 왕이시고, 현재의 구원자이시다.
즉; 현재의 문제의 해결자이시다...
2.예수님은 왜 처음부터 왕이시고 구원자이신가?
예수님은 태어나심으로 존재하시게 된 분이 아니라
원래부터 존재하시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태어남으로 존재하게 된 자들이다.... (원래 없었던 우리....)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시기 전부터 존재, 계신 분...
원래부터 계신 던 예수님을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나?
오늘 말씀에서는 예수님의 여러 이름을 말씀하고 있는 데 - 그 중?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라」고 하고 있다.
이 말씀을 성탄으로 가져와서 말을 한다면?
이제 막 태어난 아기 예수를 보고 -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한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➀이 아기 예수님이 창조자 하나님이시라고 한다.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2~3)
예수님은 하나님이 독생하신 분(독생:스스로 生하신 분)
/ 하나님의 본체,
/ 근본이 상고이고, 태초이다.
이 세상의 것, 사람들은 거슬러 올라가고 올라갈 수 있다....
Vs 그러나 예수님은 거슬러 올라 갈 수 없는 분이다.
왜? ⇨ 근본이기에 태초이기에......(미5:2;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
그래서 예수님을 본 자가 하나님을 본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
예수님의 탄생은 이 하나님의 본체를 버리시고 인간의 육체를 입으신분
이것을? 빌립보서 2:6에서는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동등됨을 취하지 않는 것을 넘어 죄인중의 죄인됨과 동등됨이 되었다.
-하나님과 동등됨을 가지신 분이 - 살인자와 동등됨을 가졌다.
-하나님과 동등됨을 가지신 분이 - 사형수와 동등됨을 가졌다.
-하나님과 동등되신 분이 - 나사렛 사람이라고 멸시를 받았다....
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2.예수님은 아브라함 이전부터 계셨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 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요8:56)
아브라함도 주님을 보기를 원했다...
그런데 성경 상 아브라함은 주님을 본 적이 없다....
(하나님을 만난적은 있지만....)
그런데 주님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 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고 한다....
아브라함이 언제 주님을 보았는가?
Q.T// 천국에서 아브라함은 독생하실 주님을 보았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에서 아브라함은 천국에 있다.
거지 나사로를 품에 안고 있다.....
아브라함도 그렇게 보기를 원하였던 메시야를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본다.
아브라함도 그렇게 보기를 원했던 그 메시야를 우리는 믿는다....
그리고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이 주님을 또 볼 것이다.
3.예수님은 광야 중에 이미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 10:4)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히 11:26)
광야의 백성들이 그냥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마신다고 생각했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시라고 한다..(그리도의 물을 마셨다..)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수모를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다.
애굽의 보화보다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선택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메시야로 오셨기에?
1절에서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멸시를 당하던 땅이 갈릴리와 같이 영화롭게 되리라」
주님이 모세 한 사람을 보내심으로 애굽에서 고통 받은 이스라엘이...
주님이 사사 한 사람을 보내심으로 고통 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의 오심으로, 오신 주님을 영접한, 영접하는 우리 성도들에게....
「흑암이 없으리로다」 「멸시 당하던 땅이 영화롭게 되리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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