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12-1):모세의 누이 미리암 나병이 발병하다.
민수기 12:1~16
※ 다베라(불사름) -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 - 불사름
기브롯 핫다아와(탐욕의 무덤) - 「섞여 사는 무리 고기가 먹고 싶다. 동조」
하세롯 - 아론과 미리암의 모세 비방
1.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➀모세의 본 아내 「십보라」가 있다.
②그런데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아내 십보라가 죽었는지......??
➂성경상에서 「구스」 대부분 긍정적인 연결과 말씀을 하고 있다.
○압살롬의 난을 평정했다는 소식을 다윗에게 알리는 사람(구스 사람 - 사독 아들 아히마아스)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 올려 살리는 구스인 에벳멜렉(렘38장)
○“고관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시 68:31)
○이스라엘을 구스 족속 같다고 함(구스를 아낀 것 같이 이스라엘도 아낀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암 9:7)
2.아론과 미리암의 비방
※ 지금까지 모세와 아론은 분리 될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 분열 위기?
다베랴와 기브롯 핫다아와의 사건은 일반 백성들의 불평, 불만이었다고 하면?
이것은 최고 급 지도자간의 분열의 위기이다......
(세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백성들이 이 사람들에게로 패가 나뉘어지게 된다...)
➀미리암과 아론?
○미리암은 분명 용기와 영성과 예지력이 있는 누나였다.
- 떠내려가는 동생을 지켜보는 미리암/ 바로의 공주에게 연결/ 홍해 건넌 후 찬양(15장)
○나열 순서의 차이? -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니라」가 아니다.
- 아론은 누이 미리암의 그 불평에 같이 동참하였다.
○교회 안에, 공동체 안에....
- 미리암과 아론처럼 똑똑하고 용기 있고 영성 있는 사람이 있다.
-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실책을 잘 간파한다. 그리고 비판한다.
/ 내가 그것을 비판할 만한 영성이 있다. 믿음이 있다. 자격이 있다. 당위성이 있다.....
/ 그리고 우리는 거기에 합세를 한다.....
➁원망의 이유
민 12: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비방?
-구스 여자가 이방인이어서? ⇨ 그러면 원래의 아내 십보라도 이방인 여인이다.
-첩 이어서? ⇨ 그렇다고 하면 분명 모세의 잘못이다.....
-십보라 사후라고 하면?
/ 구스 여자는 출애굽에 동참한 구원의 백성이다.
/ 그는 애굽에서 구스(에디오피아)로 가지 않고 반대방향 구원의 길에 동참한 믿음의 여인이다.
○겉으로는 모세가 이방인 구스 여인을 취한 것에 대한 불만이었으나
2절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고 하는 것.
-구스 여자를 취한 것에 대한 비방이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권위」에 비방으로 바뀌었다.
/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 성도들의 실수? ⇨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표면적 이유와(구스 여자 취한 사건) Vs 내면적 이유(우리와도 말씀하신다.)
! 표면적 이유를 핑계로 내면적 이유를 들추어내는.....
나도 은사 받았다./너만 종이냐? /너만 하나님의 사람이냐? 너만 기도하냐?
!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맞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고 모세에게만 말한 적이 많다....
(사역적 측면에서 아론과 미리암에게는 말하고 모세에게 말씀하지 않으신 적은 없다.)
○이 비방의 말에? -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1절의 말도 들으셨겠지만? 그 말에는 지나가셨다.......
-그러나 이 말을 들으시고는? ⇨ 세 사람을 회막으로 나아오게 하신다....
○장막 문에서 다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고 말씀하신다.(5) -모세와 너희가 어떻게 다른지?
-일반 선지자와 사람?(아론과 미리암)에게는 (미리암을 선지자라고 했다.출15:20)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하거니와」
- 하나님의 모세에 대한 변호
/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7)
/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 모세의 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잘못이 없다는 것) 미리암와 아론을 책망.
/ 하나님은 이들에게 진노하고 떠나셨다...
➂아론과 미리암의 비방에 대한 모세의 모습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이 비방의 문제에 모세는 전혀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다.
- 모세가 아무리 변명한다 할지라도 통하지 않을 것이고 더 자기들의 이론, 생각만 주장 할 것?
Q.T //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의 재판 과정에서 거의 입을 다물고 계셨다.
Q.T // 욥기에서 욥 자신의 변호에 결국은? (엘릿바스, 빌닷, 소발, 엘리후)
3.미리암의 나병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떠난 후 미리암은 나병이 걸렸다.」
➀미리암에게 나방이 발병했다는 것은 미리암의 선동과 분명한 잘 못.
○모세의 부정함이 아니라 그들의 부정함이 있다.
➁아론의 회개
「슬퍼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니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11)
○「내 주여!」 라고 한다.
-모세는 아론에게 하나님 같은 존재이다.(“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출 4:16)
/ 적어도 이 사건에서 아론에게 모세는 하나님 같이 보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미리암의 발병 후에는 달라졌다...
➂모세의 기도와 치유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13)
➃하나님의 응답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7일간 나병으로 진영 밖에 있어야 했던 미리암!
4.행진의 멈춤!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더나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15~16)
➀행진을 멈추게 하고 더디게 하는 원망과 비방
- 우리의 싸움이 믿음의 행진, 교회의 부흥을 멈추게 한다.
➁원망, 비방의 기회로 삼지 말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라.
- 주의 종의 잘못에 대해서는 분명히 하나님이 더 심하게 개입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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