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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목사의 민수기 강해설교

 

                                                   민수기(21-1):호르마 점령, 놋뱀 사건

                                                                                                                                민수기 21:1~9

1.호르마를 점령하다.

  ➀호르마?(봉납하다. 완전히 멸함)

    ○호르마의 위치?

       -「아랏」을 멸하고 이 지역을 「호르마」라고 했다.(아랏 =호르마?) (1~3)

       -가나안 땅 멸망시킨 왕들(31王) 열거에서는 아랏과 호르마를 따로 말한다.(수12:14)

       -대략적 위치는 브엘세바 북동쪽 지점으로 추청한다.

    ○호르마의 경과

       - 정탐꾼의 보고를 받고 원망하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올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자...

           / 이 소리를 들은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올라가겠다 하면서 .... 올라가지 말라고 해도..

                  「너희가 여호와를 배반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

           / 결국 올라가서 전쟁을 하다가 패하게 되는데..

                  「~ 가나안인이 내려와 그들을 무찌르고 호르마까지 이르렀더라」(민14:45)

      - 본문의 호르마 정복

      - 이스라엘 가나안 정착 후 유다와 시므온 지파가 연합하여 남쪽으로 내려와 호르마를 공격(삿1:17)

          / 그래서 호르마는 시므온 지파의 성읍으로 들어간다.(대상 4:30)

      - 다윗이 시글락을 침노한 아말렉을 격퇴하고 전리품을 호르마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낸다.(삼상 30:30)

  ➁아랏 왕의 가로막음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아다림 길」? 원 뜻은 「정탐, 정탐꾼」

       - 정탐길로 온다. 정탐으로 온다.(에돔이 길을 막으니 길을 탐색 하러 간 사람들?)

    ○이스라엘 서원 -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라」

       - 전쟁의 여부를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

          Vs 12 정탐꾼 보고 후의 패배 때는? (민 14:45)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 그들이 그래도 산 꼭대기로 올라갔고~」

    ○승리의 분명한 이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3)

       - 완전히 멸하게 하셨다.(호르마)

  ➂「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시 2:1, 행 4:25)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행 4:25)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세상, 사람들이 결코 막을 수 없다...

    ○그리스도의 주 되심의 길을 세상, 사람들이 결코 막을 수 없다....

        -허사를 경영하는 사람들?....(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막는, 방해하는 모든 것은 허사를 경영)

    ○이 승리로 백성들은 확실히 알아야 한다.-「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이긴다, 들어간다..」

        - 패배의 장소였던 곳을 승리의 장소로, 패배를 안겼던 족속에게 승리를....

2.불뱀과 놋뱀

  ➀이유?

    ○에돔의 통과 거절로 에돔을 우회하는 과정에서 오는 어려움에 대한 원망.

       -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 」

         / 홍해 방향으로 다시 거슬러 와야 하는 길(지도상으로 다시 내려와서 올라가야 되는..)

    ○33장에서 말씀하는 노정?

                 호르산 - 살모나 - 부논 - 오봇 - 이예아바림(아바림)

      - 10절의 불뱀 사건 후에 도착하는 곳이 「오봇」.

          / 그러므로 불뱀 사건이 있은 곳은 「살모나, 혹은 부논」이 된다.(외우는 법: 살모사가 많은 논)

      - 소위 「왕의 대로」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야 되는 노선.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 다시 둘러야 하니 「마음이 상하는 것은 이해」 된다.

          / 그렇지만 에돔과 싸울 것인가?

                Vs 이 부분에서는 신명기 2:5에서 다시 한 번 설명을 한다.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 에서와 싸우지 말라고 했다.

           ! 너희들이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한다.

                 Vs 이렇게 보면 백성들 입장에서?

                         힘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전쟁을 해서라도 뚫고 나가야지 왜 싸우지 말하는 거야?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임을 명심해야?

                               에돔이 이스라엘을 무서워하는 약자(?) 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싸우면 진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순종, 감수...)

  ➁원망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5절)

       -지금까지 많은 부분에서는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였는데 여기는 「하나님과 모세」다.

          / 이들의 신앙 상태가 상당히 위험 수준까지 왔다...

            ! 하나님을 직접 원망한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원망의 방향이 달라진다.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개역: 薄한 식물)

             / 11장 섞여 사는 무리와 함께 하는 원망에서는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다.」

             Vs 출애굽기 16장의 만나 처음 때?의 감격!!!!.......

  ○우회하는 길의 어려움으로 불평하는 것은 이해가 되나...... 불평의 각도를 다른 것으로....

     - 인간의 전형적인 죄악의 확장 모습이다. (현실의 원망을 더 크게, 더 노출시키기 위해서...)

  ○ Vs 이 어려움을 서로의 격려로, 서로의 위로로 바꿀 수는 없는가?

     - 이제는 다 왔어... / 조금만 참자 / 지금이 40년 째야... /

           원망하지마.... 원망하다가 죽는 사람들을 40년간 보아 왔지 않았냐?

            ?? 죄는 하나님께로 가고자 하는 것을 막고, 우회하게 만들며, 죽게 만든다...

  ➂불뱀 -심판.םיפרָשה םישחנה(네하심 세라핌) 네하쉬=뱀/ 세라프=불타는 ⇨ 붉은 뱀.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6절)

        - 부근의 뱀들을 백성 있는 곳으로 보낸다.(뱀이 많은 곳으로 간 것이 아니라 뱀들이 왔다.)

          / 이것은 백성들도 잘 알 것이다....(여기는 뱀이 많은 곳이 아닌데?.... )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자들에게 죽게 하신다」

           “이스라엘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6) ⇨ 다 와서 죽는 자들.....

     ○백성들의 회개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 하였사오니”(7)

        - 빠른 회개가 좋다....

        - 분명한 죄악을 고백한다.

  ➃놋뱀을 만들라.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8)

    ○놋뱀을 장대 위에 매달아라. -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짜 은혜,

       - 살고자 하면 이 놋뱀을 쳐다 보라 - 보면 결국 자기들의 죄악, 하나님의 은혜가 겹친다.

       - 위대하고 대단한 것이 아닌 놋뱀.. - 그러나 유일한 구원의 방법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14)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5)

       - 사탄의 뱀에 물린 자는 십자가에 달린 주님을 보는 것이 유일한 구원

          / 놋뱀을 쳐다보는 것 만으로 독이 없어지고,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 죄가 없어진다.

       - 놋뱀의 효력? ⇨ 완전, 즉각, 댓가 없다.

           ? 광야에서 진짜 물이 없어서, 고기를 먹지 못해서, 길이 험하여서 죽은 사람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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