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목사의 여호수아 강해
여호수아(12-1):이스라엘이 점령한 곳들과 33 왕들
여호수아 12:1~24
1.요단 동쪽 정벌
➀요단 동편의 점령 지역
○아르논 골짜기 ~ 헤르몬 산까지
- 아르논 골짜기?(강)
/ 모압 고원에서 발원하여 사해 동쪽 중앙부로 흘러 들어가는 강.
(두 개의 물줄기가 흘러나와 사해 동쪽 21km 지점에서 합류하여 아르논강을 이룬다.)
/ 이스라엘이 점령하기 전에는 아르논 강의 남쪽은 모압, 북쪽은 암몬으로 경계
※에돔과 모압의 경계는 세렛 시내/ (이스라엘은 이 세렛을 우회하였었다.)(=버드나무시내)
/ 남북 왕조시대에는 북이스라엘과 모압의 경계가 된다.
/ 여호수아가 오기 전까지는 아모리 왕 시혼이 이곳을 차지하고 있었다.
/ 사사 입다 때에 암몬은 아르논에서 얍복과 요단까지 자기들의 땅이니 평화롭게 돌려 달라 했다.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의 사자들에게 대답하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 내 땅을 점령했기 때문이니
이제 그것을 평화롭게 돌려 달라 하니라“(삿 11:13)
⇨ 입다? 「 ~ 아로엘과 그 마을들과 아르논 강 가에 있는 모든 성읍에 거주한지
300년이거늘 그 동안에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삿11:26)
○온 아라바를 차지했다.
- 광범위적으로는 갈릴리에서부터 아카바만까지의 저지대를 말한다.
- 협의적으로는 3 부분으로 나눈다.
/ 요단계곡:요단강을 중심으로 한 좌 우의 평야의 저지대(북폭:8km , 남쪽폭:10km)
(벧 아라바:여리고 남동 5km 평원의 동내로 유다와 베냐민 경계;수15:6, 61, 18:18)
/ 사해지대:사해를 「아라바 바다」라고도 한다.(신3:17, 4:49 왕하14:25) 양쪽에 평야가 없다.
/ 사해~ 아카바만
○요단 동쪽의 점령한 두 왕
- 아모리왕 시혼
「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2)
/ 헤스본은 사해 북단 25km (※ 예루살렘은 사해 북단 서쪽 약 30km 지점; 서로 맞은 편)
/ 르우벤 지파에게 분배되고 갓 지파와 경계지점이면서 레위인의 성읍으로 분류
/ 아모리 시혼의 지역: 아르논 골짜기의 아로엘~ 길르앗 절반(얍복강), 동방 아라바(사해동)
비스가 산 기슭까지..
- 바사왕 옥
「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가주하던 바산 왕이라」(4)
/ 「르바의 남은 족속」? = 르바임 족속 ; 아낙, 수스, 에밈 족속들과 함께 거인족
! 「르바」 족속은 롯이 소돔에 살던 시절 시날 왕 그돌라오멜이 소돔을 쳐 들어오는
과정에서 「아스다롯 가르나임」이란 곳에서 「르바」 족속을 정복하고 남하한다.(창14:5)
(이 때 정복을 당하고 남은 사람들의 후손? )
/ 바산 왕 옥의 지역: 헤르몬 산, 사르가, 바산, 그술,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 길르앗 절반
! 갈릴리 동부 전부를 아루르는 지역(야르묵 강 이북~ 헤르몬 산까지 고원 평야(골란고원)
동쪽의 하우란 산맥으로 서쪽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시코로」라는 바람을 막아준다.
북쪽의 헤르몬 산의 수원으로 비옥한 평야를 이루어 「농부의 땅」이라 불린다.
아모스 선지자: 「바산의 암소들아」 (암4:10)
다윗 고난:「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22:12)
이사야 심판 경고:"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사 2:13)
에스겔의 곡과 마곡의 심판 예고
"너희가 용사의 살을 먹으며 세상 왕들의 피를 마시기를 바산의 살진 짐승
곧 숫양이나 어린 양이나 염소나 수송아지를 먹듯 할지라”(겔 39:18)
! 「그술」은 바산 동 북 시리아와 접경; (압살롬의 어머니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였다.)
○요단 동편 땅은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
2.요단 서편 점령
※ 성경을 읽을 때의 중심은 예루살렘이다.
그래서 요단강에 대한 말을 할 때 요단강 이편, 저편? 이란 말에서 이편은 곧 서쪽을 말한다.
(요 10:40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를 베풀던 곳에 가서 거기 거하시니」?
➀요단 서쪽의 점령지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 ~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까지」
○레바논 골짜기 = 신약 시대의 「가이샤랴 빌립보」에 해당
- 바알갓은 이곳의 중심 도시
○「할락 산」=민둥산
- 브엘세바 남 42km 지점 현 「제벨 할라크=하르 할루킴」
/ 「할락 산」은 남쪽의 농경 한계지점으로 본다.
/ 11:17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바알갓까지~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요단 서쪽의 점령당한 왕들 총 31왕
3.전쟁의 평론
➀한 번도 패하지 않은 전쟁
○아이성의 1차전 패전은 아간의 죄를 드러내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
- 아이성 1차 전투 전에 사람이(본인이, 가족이, 백성이) 먼저 그 죄를 드러냈어야 했다...
/ 사람이 드러내지 않으니 하나님이 직접 드러내신다....
/ 사람이 직접 주님께 드러내면 은혜, 축복이 되지만 하나님이 드러내실 때는 심판이 된다.
○전투에서 한 번이라도 패하였다면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없다...(한 동안?)
- 영적 전투, 세상의 전투에서 한 번의 패함이 종이 되고 회복 불능이 되는 경우가 많다.
/ 아담과 하와, 가인, 아히도벨,
- 가나안 땅에는 이렇게 많은 적들이 있다. - 영적인 싸움을 하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무너뜨려야 하는 적이 한 두 왕이 아니라 수많은 왕들이다.)
/ 가면 갈수록 더 큰 전쟁, 더 많은 대적으로 이어지지만 승리
여리고 - 아이 - 5개국 연합 - 북쪽 연합으로 이루어지는 대적들을 이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싸움이다.
- 주님은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하셨고
- 주님의 이김을 통한 그 이김으로 우리도 이긴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 최후의 승리자 성도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12:11)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에 하나님과 말씀에 대한 순종이 있어야 한다....
- 모든 전쟁에 하나님의 마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있었다.
○멸망 받는 동, 서의 33왕 Vs 기브온 & 라합의 집에 모인 사람들
○여호수아 개인의 경험과 공부
출애굽 초반 르비딤에서 아말렉과의 전투 - 현장의 여호수아, 기도하는 모세+아론+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출17:14)
이것을 잊지 않는 여호수아!
? 그 때 내가 잘하지도 못하는데 이기더라고??
그 때 내가 잘하고 있는데도 지더라고.......
'여호수아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수아(14-1):갈렙의 헤브론 요구와 요단 서쪽 땅 분배의 시작 (0) | 2024.06.05 |
---|---|
여호수아(13-1):정복하지 못한 지역들과 요단 동편 분배 (1) | 2024.05.29 |
여호수아(11-1):가나안 북부 지역을 점령하다. (0) | 2024.05.15 |
여호수아(10-2):태양아, 달아 멈추어라 (1) | 2024.05.01 |
여호수아(10-1):기브온을 도우는 이스라엘 (0) | 2024.04.24 |